뿌리 발근제를 삽목, 이식 기타 뿌리를 많이 발생 시키기 위하여 삽목의 하단부 도관이나 이식 시 뿌리가 적은 식물에게 뿌리의 촉진을 위해 사용하는 약제입니다.
문제1) 여기에 주로 사용되는 호르몬 성분이 무엇일까요?
1)지베렐린 2)옥신 3) 아브시스산(ABA) 4)에틸렌
문제2) 주관식 휴면 타파에 주로 사용되는 호르몬은?
(참고)
위 식물 호르몬은 정리는 경농2360 카테고리~> (종자 )기능사(16년도 기출문제 풀이 및 해설에) 8번 문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첫댓글 1번 옥신
2번 지베렐린
정답입니다.
옥신은 주요 내용들이 아주 많은 호르몬제입니다 ^^
정아우세성(정부우세성)생장점 끝 부분과 뿌리끝 부분에 많이 위치해 있으면서 ~수목이나 유실수 가지들이 위로 자라게 하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실수 같은 경우 수직으로 자라면 화아 분화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여 가지를 수평으로 눕혀줍니다.
만약 나무를 키우는 목적이라면 수직으로 키우면 엄청 잘 큽니다.
묘목때는 수직으로 키우다가 어느 정도 크면 가지와 주지 측지를 유인하여 눕히면 됩니다.
지베렐린 같은 경우 벼의 키다리병에서 보고 연구하여 추출해서 휴면타파 개화촉진 기타 많은 종류의 호르몬에 쓰입니다.
무핵과(씨없는 포도)만드는데도 어린 열매에 지베렐린을 처리하면 방추사 분열을 막아 비대해져 수정을 이루지 못하여 씨없 포도가 되는 겁니다.
일단 N + G에 구걸해서 답만 올려봅니다
1] 옥신 2] 시키토닌 => 수정] 지베렐린이 정답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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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옥신 => 생장촉진, 세포조직과 기관의 분화, 노화억제, 정아우세성 지배, 굴광성과 굴지성, 착과 및 과실비대
나] 지베렐린 =>줄기의 생장촉진, 개화촉진, 휴먼타파와 발아촉진, 노화억제 및 착과촉진
다] 시토키닌 : 세포분열, 휴먼타파, 기관형성, 노화억제, 정아우세성 억제 [ 재배식물생리학 _문원 저/387페이지]
라] 앱시스산=> 휴면유도와 탈리촉지,
마] 에틸렌=> 과일의 숙성 및 꽃과 잎의 노화촉진, [기체상태]
[무슨말인지도 모르니 참 어렵기만 하네요~~ ㅠ.ㅠ]
그냥 식물 성장 호르몬제는 이런 것이 있다 라고 무조건 암기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냥 이론적 암기 밖에 처음에는 했고요~ 주말농장 하면서 옥신도 사보고, 지베렐린도 사다가 씨없는 포도 시험 해보고, 사이토키닌 사서 샤인머스켓 비대 촉진도 해보고 했습니다.
처음 접해 보는 거 모르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단순 지금은 자격증 따기 위함이고 이후 스스로 연구도 해보고 접목도 해보고 하시면 됩니다.
저를 포함하여 여기 있는 분들은 대부분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이론을 좀 더 암기 했다 딱 그선 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단지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있고 서로 응원하고 어떤게 시험에 나오더라~ 안나온다 딱 그 정도의 영역입니다.
열심히 문제 푸시고 용어 암기 하시면 자격증은 무난하게 취득합니다. 자격증 어려운 영역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꾸준히 기출문제 푸시고 차근차근 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김상래(경농17 - 멘토)
호르몬은 어떤 특정 증상(벼같으로면 키다리병)이 나타날때 검출되는 성분을 인공적으로 가하면 생리적 현상이 바뀌는 것에 착안하여 추출하거나 합성하여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그래서 키작은 나무를 키운다고 지베렐린을 남용하면 지상부만 커져서 지하부와의 균형이 무너져 부작용을 초래하게 되고, 과실을 키우려고 쓴 호르몬때문에 스펀지과일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호르몬은 미량으로도 큰 효과를 보는 대신 비료는 적정량의시비가 필요한데 가끔 약장사들이 과실키우는 약, 일시수확을 가능하게 하는 약을 이야기하면 그것은 약이 아니라 호르몬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르묜은 작용기작을 외울때 특정식물을 연상하여 증상을 대비하여 외우면 쉽습니다.
가령 바나나를 숙성시킬때 사과를 같이 넣으면 잘 숙성되는 것이 사과의 에틸렌산인데 에틸렌을 처리하면 낙엽이 지는 원리 즉, 그만크고 한 꺼번에 익어라고 할때 쓰는 약제가 에틸렌제재인 것입니다.
이 호르몬의 작용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작물의 재배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농업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를 취하면 하나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호르몬입니다.
호박을 잘 자라게 하려다가 무르고 푸석한 과실을 얻게되는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장해를 입었을 경우나 과실의 생산과 관련이 없는 시기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농산물의 품질하락의 원인이 호르몬의 남용이기도 합니다 .
맞습니다.
박과 호박같은 경우 수꽃을 많이 발생 시키기 위해 지베렐린을 살포하기도 합니다.
호박같은 박과는 단성화로 암꽃 수꽃이 따로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