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의신] 수시전형 학생부의 이해① - 세특의 확대

[학원의신]

안녕하세요 학원의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전형인 수시 전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4개의 글에 걸쳐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는 시행한 평가에 따라 ‘교과’, ‘과목’, ‘단위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등급‘을 선츨하여 각 학기말에 입력합니다.

단, 진로선택과목은 석차등급 없이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만 입력합니다.

그리고 체육-예술 교과의 일반선택과목은 ‘단위수’와 ‘성취도’만 입력합니다.

교양교과는 ‘성취도(수강자수)’란과 ‘석차등급’란에 이수를 의미하는 ‘P’를 각각 입력합니다.

24학년도부터는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영재 발명교육 실적은 학생부에 기재는 하되,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세특 기재요령

대신 교과교사가 담강 학생들 모두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목세특)을 문장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과목세특의 글자수 제한은 과목당 500자입니다.

24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가 대폭 간소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이수한 모든 과목에 대해 교과교사들이 기재하는 과목 세특이 학생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교실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교과 관련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입니다.

과목세특은 교과별 활동과 학생의 진로가 연계될 수 있도록 기재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진로만을 강조할 경우 해당 과목의 학업성취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해당 과목의 성격과 무관한 진로 내용이 기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그중에서도 자율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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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입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