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숙
동양정보산업(주) 대표가 올해 107회 째를 맞는 충북중소기업인상 모범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양정보산업(주)은 방범용
CCTV와 통신 네트워크 설치·유지보수 업체로 태양열과 자동차 배터리를 이용한 CCTV를 개발해 CCTV를 설치하기 어려운 초등학교나 인삼농가에
기증하고 있다.
또한 8년 전부터 상산라이온스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주)네오텍은 2001년 부도난 회사의 모든 직원을 고용승계 해 화제가 됐었다. 경영
및 기술혁신을 통해 2002년 78억 매출에서 지난해 5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로, 롤
포밍(Roll-forming)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Door flame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의
경우 (주)윈플러스 변태웅 대표, (주)다쓰테크 금만희 대표, (주)네오텍 최병훈 대표 등이다. 모범 여성기업인 부문은 동양정보산업(주)
장정숙 대표, 대일사무기 장연숙 대표, 일진게이트 양기분 대표가 선정됐고, 유망 창업기업인 부문에서는 (합)주안에너지 김재일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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