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土大經菁華2014 정토대경정화 제18회 한결같이 진심을 쓰면 부처님과 감응이 일어납니다.
때문에 알아채고 능히 염불할 수 있는 이 마음은 곧 여래의 과각(果覺)입니다. 이 단락은 우리에게 어떤 마음으로 염불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 넓은 뜻은 어떤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해야 하고 어떤 마음으로 근무를 해야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가입니다. 진심을 쓰면 부처님과 감응이 일어납니다. 한결같이 진심을 써서 습관이 되어버리면 여러분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여러분을 찬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진실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속여도 나는 속이지 말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줘도 나는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진심은 선한 마음이고 깨끗하고 순수한 선(善)입니다. 망념은 악심입니다. 선(善)이 아니고 이기주의이고 생각하는 것은 남에게 손해를 입히고 자기이익만 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육도윤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육도윤회에서도 삼악도를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선(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매사마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사람들을 성취시킬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은 선한 마음이지요. 선한 마음은 삼선도(三善道)에 들지요. 우리는 악을 끊고 선을 행하지만 이를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아미타불만 마음에 둬야 합니다. 오로지 아미타불만 염하면 맞는 것입니다. 완전 정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미타불의 마음으로 처사하고 사람을 대하고 사물을 대하면 극락세계에 가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영가(瑩珂)스님처럼, 영가스님은 한 생각 돌려 즉시 진심을 써서 부처님과 감응하여 부처님을 만났습니다. 3일이면 왕생하였는데 이건 스님이 스스로 원한 것입니다. 수명이 아직 10년 남았지만 버린 것입니다. 이건 지혜입니다. 지혜의 선택입니다. https://youtu.be/aXVJrsewi9Y?si=moAvhHA0Ytdz-hw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