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해외 트레킹지는 그때 성수기일까?
✅ 계절별 해외 트레킹지 날씨, 여행 최적기 등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 포카라입니다🚩
해외 트레킹 떠날 땐 날짜를 고려해 계획을 세우잖아요.
거기에 맞춰 해당 시기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찾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계절별 추천 해외 트레킹지와
해당 지역에 대한 특징을 알차게 전달드리려고 해요.
그럼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천 여행지 함께 보시죠!😉
봄 해외 트레킹지 추천
✅ 네팔 히말라야(안나푸르나, 랑탕, 라운드, EBC, 피크)
가을의 히말라야가 극성수기라면 봄의 히말라야는 준성수기랍니다.
도시의 봄 날씨는 최저 11도, 최고 27도로 일교차가 굉장히 큰 편이에요.
특히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시는 분들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상변화에 늘 촉각을 세우시고 의류 레이어링에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국화인 랄리구라스가 만개한 길을 걸을 수 있고, 잘 맞춰가시면 다양한 신년행사를 즐길 수 있어요.
히말라야도 만끽하고 전통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채우실 수 있을 거예요😉
✅ 코타키나발루
1년 내내 열대기후라 고온다습한 환경이에요.
봄 날씨는 최저 24도, 최고 32도로 온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편이 아니기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준비하시면 좋겠죠?
하지만 키나발루 국립공원 트레킹 시에는 4,000m가
넘는 고지를 등정하시기 때문에 꼭 보온용 긴 팔을 챙기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일본 다테야마 알펜루트 구로베설벽 & 북알프스
4월 초부터 6월 초까지 다테야마에 가면 19m의 웅장한 설벽을 보실 수 있어요!
세계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중의 하나인 다테야마 지역에 겨우내 쌓은 눈을 3월부터 치워서 길을 만들면 거대한 설벽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 설벽을 보기 위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한다고 하죠.
여름이 되면 점점 녹아서 사라져 4월에서 6월까지만 볼 수 있으니 시기를 잘 맞추셔야겠죠?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겨울에는 눈이 너무 많이 쌓여 11월부터는 운행을 안하고 다시 봄의 기운이 녹아들면
서서히 길이 열리기 시작해서 멋진 경관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답니다😊
봄에는 아직 온전히 날이 풀린 상태가 아닌지라
영하권의 날씨를 대비해 보온에 꼭 신경쓰셔요!
✅ 키르기스스탄 우치텔피크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에 위치한 우치텔 피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고산 트레킹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며 6일이라는 짧은 여정으로도 가능하지요.
우치텔 트레킹이 가능한 5월은 최저 12도, 최고 24도로 완연한 봄 날씨를 자랑해요.
다만, 산악지형 특성상 다양한 날씨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참고하세요.
우치텔피크 시즌의 개막!
빙하가 녹은 자리에 핀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하고 빙하지대를 걷는 체험까지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여름 해외 트레킹지 추천
✅ 네팔(무스탕)
히말라야의 숨겨진 보석 어퍼 무스탕!
지역적 특성상 큰 산군들의 보호를 받아 몬순 기후(우기)의 영향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요.
본격적인 트레킹의 시작점은 까끄베니부터이며 특수 퍼밋을 미리 받은 허가된 분들만 트레킹이 가능해요.
네팔이 여름에는 우기시즌이기 때문에 좀솜에서 포카라로 운항하는 국내선이 결항되거나 한 달 이상 결항되기도 하니 대비를 잘 하시면 좋아요.
고도가 높은 산악지형이기에 보온에 대비한 의류 준비가 필수랍니다.
때묻지 않은 태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고원의 황량함 속에서도 압도되는 풍광과 뿌리 깊은 불교 문화에 동화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코타키나발루
최저 23도, 최고 31도로 봄과 비슷한 날씨를 유지해요.
건기이긴 하지만, 열대기후 특성상 소나기(스콜)가 내릴 수 있으니 우산이나 우비는 꼭 지참하세요.
도시 관광하실 때는 얇은 옷으로 간단하게 입으시고 키나발루 트레킹 때는 보온의류를 추가로 챙기세요!
첫 도전으로 코타키나발루산의 정상 일출을 볼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 가득하신 거예요😁
매년 많은 분들이 정상 일출을 보기 위해 다시 재도전을 하고 계신답니다.
✅ 일본(다테야마 알펜루트&북알프스, 후지산, 다테야마 트레킹&신호다카 로프웨이, 북알프스,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일본 트레킹 성지가 거의 다 오픈되는 여름😆
단 70일 만 허락되는 후지산부터 시작해 일본 알프스의 거의 모든 트레킹이 가능해지기도 하는 시즌이죠.
특히 여름에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방문하면
눈이 녹아 수위가 높아진 구로베 댐에서 방류를 시작하는데 이 경관이 너무나 멋있다네요.
오전 일찍 서두르면 다테야마 연봉 트레킹도 가능하죠.
신호다카에서 로프웨이로 전망대를 오르내리며 만나는 구름의 바다와 일본의 상징 후지산 일출체험까지.
트레킹에 중점을 두신 분들이라면 일본 알프스(북알프스, 중앙알프스, 남알프스) 종주도 도전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3,000m가 넘는 봉우리들로 연결된 능선을 따라 일본 알프스 산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출발 전에 충분한 산행을 통해 체력을 만드시고 고산증에 대비하셔야 해요💪
일본의 여름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몹시 덥지만
트레킹 구간은 높은 고도로 선선한 날씨가 유지되기 때문에 트레킹 하기 딱 좋은 온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긴 휴가를 쓰지 않고도 다녀올 수 있는 여름 일본 트레킹 강추 드립니다⭐
✅ 유럽(3대미봉, 돌로미테, 뚜르드몽블랑)
유럽 알프스 산맥의 뚜르 드 몽블랑, 알프스 3대미봉, 돌로미테 트레킹 시즌이죠.
빙하가 녹아야 트레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입산이 가능해요.
20~30도 정도의 기온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을 하시되, 구간별 날씨에 따라 보온용 의류도 꼭 챙기세요.
이 시기에는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빙하 위를 반팔로 걸어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되실 거에요😁
빙하가 녹은 자리를 따라 핀 야생화 군락을 감상하며 알프스 특유의 낭만 넘치는 색채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 중앙아시아(천산, 우치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천산 트레킹과
일반인도 갈 수 있는 우치텔피크 성수기 시즌입니다⭐
산중 기온은 최저 10도, 최고 25도 정도로 트레킹 하기 딱 알맞은 날씨죠?
야생화가 만발하고 드넓은 대지와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랍니다.
✅ 북인도(레 라다크)
일 년의 절반 이상이 눈으로 인해 길이 막히는 레 라다크 지역의 마카벨리 트레킹은 5월부터 길이 열리게 됩니다.
3,000m 이상부터 시작, 세계에서 가장 높은 5,000m 고개를 넘는 특별한 여정.
텐트와 인도 가정집 민가의 홈스테이를 선택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영화 [세 얼간이]에 나왔던 판공초 호수를 직접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몽골
여름은 몽골 최고 여행 시즌이랍니다.
날씨가 온화해지고 습도가 낮아져 쾌적함을 자랑하죠.
초원의 풀이 푸릇푸릇 해지며 야생화가 피어나고 다양한 축제와 전통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답니다.
최저 10도, 최고 21도로 우리나라 봄 날씨 수준의 기온을 가지고 있어 가벼운 긴팔 차림을 준비하면 되겠죠?
초원, 사막, 문화유적지, 암벽캐년, 온천, 게르체험까지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볼 수 있는 몽골,
생애 한 번쯤 꼭 여행해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가을 해외 트레킹지 추천
✅ 네팔 히말라야(안나푸르나, 랑탕, 라운드, EBC, 피크)
우기가 끝난 후 히말라야 최고 성수기를 맞는 가을입니다😁
각 롯지마다 트래커들이 붐비고 생기가 돋는 시기죠.
추석연휴 혹은 10월 연휴를 껴서 장기간 휴가가 가능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답니다.
✅ 일본(다테야마 알펜루트&북알프스, 다테야마 트레킹&신호다카 로프웨이, 오제트레킹)
일본의 가을은 노란색, 붉은색, 초록색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으로 유명하죠.
그 중 다테야마와 고산습지 오제에서 만끽하는 단풍물결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장관이라고 해요.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관광이나 트레킹 할 것 없이 황금빛 단풍 물결에 젖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 코타키나발루
슬슬 우기가 시작될 시기라 습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기는 하지만, 대부분 아침이나 저녁에 잠깐 소나기(스콜)가 내리는 정도라서 여행일정에 큰 차질을 빚지는 않는다고 해요.
키나발루 국립공원 트레킹 후 원숭이 가족들을 볼 수 있는 리버 크루즈와 반딧불이 체험으로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 중앙아시아(천산, 우치텔)
알프스만큼이나 이국적인 풍경이 함께하는 천산&우치텔 트레킹의 성수기 마감 시즌이죠!
대자연을 거니는 트레킹, 유르타 & 승마 등 문화체험, 도시관광,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2개국 체험 등
한 번의 여행으로 추억 한 아름 안고오시길 추천드려요.
겨울이 가까워져 올 시기는 높은 고도까지 진행하는 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여행사에 체크해 보세요😉
겨울 해외 트레킹지 추천
✅ 네팔 히말라야(안나푸르나, 랑탕, 라운드, EBC, 피크)
성수기의 붐비는 히말라야를 피해 조금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선택하는 시즌!
계절보다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 히말라야인지라 겨울에도 큰 걱정없이 트레킹이 가능하시긴 하지만,
고산 지역의 특성상 많은 눈이 내려 혹시 통제되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기상 상황을 잘 체크해 보고 가시길 바랄게요.
✅ 일본(겨울 북알프스)
북알프스 야케다케 트레킹은 기본적으로 무릎 이상의 눈이 쌓여있어 러셀, 썰매하산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3m 이상 쌓이는 눈의 왕국, 눈이 쌓인 야외 노천탕에서 피로를 푸는 특별한 경험😉
당연히 겨울산으로 가는 여정이니 보온에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킬리만자로
건기에 접어드는 겨울이 킬리만자로 트레킹에 최적기에요.
아프리카라도 겨울이기 때문에 긴팔을 꼭 챙기셔야 하고요,
당연히 트레킹 중에는 보온용 의류와 우모복까지 고려하셔야 한답니다.
트래커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마랑구 루트로 아프리카 최고봉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카자흐스탄(스키투어)
겨울이면 뭐니 뭐니 해도 대표 스포츠인 스키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3,000m 이상의 고지에서 천산산맥을 바라보며 타는 스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멋진 경험이라고 해요.
중앙아시아 천산 트레킹으로 여름과 가을을 즐기셨다면
겨울에는 천혜 자연이 만든 카자흐스탄 쉼블락 스키장에서
만끽하는 짜릿한 액티비티로 완벽한 중앙아시아 여행 정복하시길 바랄게요😉
이 모든 여행을 포카라에서 함께 하실 수 있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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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를 한 번도 안 이용하신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없다는 소리가 있을 만큼
진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도에 많은 고객님들이 만족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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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261-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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