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사고로 인하여 재산과 인명 피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정말 유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RE100 2050을 준비하며, 친환경차라하여 정부, 기업, 연구 단체들은 전기차의 보급에 무한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3년 제주에서부터 보급 되었고, 현재까지 2024년 7월 기준 약60만대(600,000)의 전기차가 보급 됐습니다. 전기차의 화재는 곧바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히는 폭발/화재들이 본격적으로 발생되기 시작한 것은 2018년부터 입니다. 그 동안 6년이 흘렀고, 그러나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 문제는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관련 국가들-국내 정치-자동차 업계와 연구기관-자동차 관련 중소 기업들-국내 건축업계-지자체들 등이 아주 밀접하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단지 하나, 돈입니다. 국내 연구단체의 안전성이 입증된 전기차 밧데리는 비싼 상용화로 인하여, 주요 기업들은 채택을 보류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검증되지 않은 값싼 건전지를 사용하여 비용 절감을 추구하고 있으며, 주 거주인 아파트들은 보안과 치안문제, 부지 확보 문제와 비용문제 등으로 부가적인 외부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밧데리의 주요 부품을 비용 절감을 위해 타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들의 전기차 수출 및 내수 촉진은 곧 외환과 국세와 직접 관련되니 함부로 결단을 내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진퇴양난 입니다! 하지만, 수십 만명의 일부 국민들은 이미 해결책을 알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산과 인명들이, 인간이 만든 기구들로 인하여 희생되어야 결단을 할까요? 아마 서울 유명 백화점의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수 백명이 사망하고 나서 국가 망신에 전세계 질타로 이어지면 그때 결단하겠습니까? 이런 중대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기차 밧데리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에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데는 오랜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 시기가 오기 전까지는 예방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전기차 밧데리 화재는 1. 충전중, 2.완충 마치고 약 한시간 후, 3. 운전중, 4. 주차중, 모든 환경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50KW~90KW 밧대리와 달리,대부분의 하이브리드 차량 또한 같은 종류의 소형 NCM 밧데리(5~8KW)를 장착하고 있는 점을 상기하고, 시스탬 구조상 50%정도만 충전된다는 과충전되는 것에 유의 해야하며, 전기차 밧데리 제조사들은 밧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 자동차 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들의 연구와 안전성이 입증된 밧데리를 생명과 직접 관련된 문제이기에 비용을 우려하지 말고 과감히 수용해야 하며, 현재 전기차 제조사들은 밧데리의 안정성에대하여 SNS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밧데리를 구성하는 주요성분들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의 안전성 연구에 노력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시 점검 가능한 SMART BMS(밧대리 메니지먼트 시스템)의 개발과 탑재로 과충전 컷오프(조기차단) 시스템 장착과 밧데리 과충전/과방전으로 인한 과열을 조기감지 센서 및 경고 Wifi 시스템을 채용하여 휴대폰과 연동하여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또한 충돌 사고시에는 모든 전기와 전자 장치가 차단/마비되어 문을 열지 못하여 사망하는 사례가 많으니, 유사시 비상 탈출도 가능한 내부 구성을 탑재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파트라는 밀집된 주거 공간에 살고 있으며, 주차장들은 거의 지하에 있습니다. 이런 주차방식은 전기차 주차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잘못되면 아파트 통채로 바베큐 만들 것입니다. 아파트 단체와 그 아파트를 만든 건설업체들은 전기차를 가진 입주민을 상대로한 야외 복합 다층의 전기차 전용 주차장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추가로 만들려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아파트 통채로 불나서 무너져버리는 것보다는 비용은 훨씬 적게 들 것입니다. 비용은 아파트 단체와 협의하고 정부/지자체의 지원도 필요합니다. 기존의 아파트는 전기차 전용 주차장의 설치할 부지가 없으니 아파트 주변에 전기차 전용-공용주차장을 새로 짓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는 최선의 예방 방법입니다. 신축 아파트 건축에서부터는 지하주차장의 규모를 줄이며(3층-5층이 아닌 1-2층), 전기차 전용 아파트 주차장을 아파트 옆에 설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주거지와 주차장을 분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건설법 규제는 법령으로 해야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외국에도 이렇게 설계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건설업 관련업자분들은 연구 조사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만을 위한 주자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당분간은 전기차 소유자는 불편하시더라도 지하 주차장 충전을 삼가하고, 야외 주차장이나 충전소를 이용하며, 급속충전은 80%까지만, 밧대리의 수명연장을 위해 완속 완충은 한 달에 1번 셀밸런싱하고, 전기차 제조사가 권유하는 90% 까지만 충전하며, 충전 완료시 신속한 충전케이블 제거를 위한 휴대폰의 알람 설정은 필수 입니다. 물론 가까운 미래에는 모든 충전기에 완충시 자동으로 충전이 차단되어 더이상의 전류가 완충된 밧데리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충전중의 화재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 시점에는 전기차를 구매하여 에너지 절감과 지구 환경보존에 일조하려는 분들은 밧데리 안전성 검증이 안된 전기차에는 심사숙고하며, 친환경차로 안전성에서는 수소차의 대안도 있으니 고려해 보십시요. 수소차의 정보는 다음카페에서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goldhibiscus/c9GS/2 이러한 견해는 오래 전부터 친환경차, 밧데리와 태양광 발전 등에 관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그리고 오래 전부터 전기차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신 분들을 애도하며, 이번 사고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어려움을 당하신 많은 분들을 매우 유감스럽게 느끼며, 조속히 원래의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