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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까망님의 방 백령도 사곶, 콩돌, 하늬 해변
까망 추천 1 조회 18 24.08.11 07: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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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08:09

    첫댓글 어머나 까망님 혹시 백령도 고향이신가요??
    제고향 제가자란 하늬쪽 끝집 이라 눈이 번뜩 뜨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8.11 08:14

    오호! 그렇군요~~, 천안함 사건 이후 한국 최초의 중화동 교회 선교지 방문차 갔었지요.

  • 24.08.11 08:22

    @까망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혹시 백령도 박성화 목사님 아실까요??

  • 작성자 24.08.11 10:50

    하늬해변 ,정말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셨네요. 해변 펜션쪽인가 봐요. 다녀온지 벌써 5,6년 쯤 되어 박성화 목사님은 모르겠고요. 전 대구 사는데 님은 지금도 그 곳에?

  • 24.08.11 16:06

    콩돌이 넘 멋있게 펼쳐져 있네요
    그 길을 맨발로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중학교 땐 바닷가에서 주어온
    예쁘고 작은 돌들을 층층이 쌓아 책상 위에 놓고
    보고 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이 백령도 사곶, 콩돌, 하늬 해변이네요
    까망 님 덕분에 여행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작성자 24.08.11 16:17

    울릉도에도 콩돌해변이 있는데 여긴 엄청 넓지요.
    따뜻한 콩돌을 맨발로 밟으면 다리 발 지압 효과가 최고랍니다.

  • 24.08.11 17:08

    @까망
    그럴 것 같아요 ㅎ

  • 24.08.12 05:33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2 05:48

    감사!

  • 24.08.12 07:03

    중2때 동인천 으로 바다를 건너 유학 왔고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고 아직 조카가 공무원으로 백령도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안계시니
    잘 안가게 됩니다
    고향 그리웠던 차에 까망님 덕분에 다녀온듯 기쁨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8.12 07:28

    오, 그러시군요. 한번식 가고 싶으실텐데. 심청이 공양미 삼백석을 위해 바다로 뛰어든 그 곳에,ㅎ 중2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오나 아무튼 반갑습니다.

  • 24.08.12 07:35

    심청님 공양미 3백석 받고 빠진곳은 당깨라는 곳인데
    저희집에서 아주 가깝지요ㅎㅎㅎ
    지금도 그곳만은 회오리파도 친답니다
    저말로요~^^

  • 작성자 24.08.12 08:07

    오호! 당깨가 하늬해변과 가깝군요.ㅎ 거기엔 회오리파도가 치는 곳이군요.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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