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북구부교구 서구교회 봉헌예배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은혜로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216번길 9 소재에 새 성전이 마련되어 천일국 12년 천력 12월 13일 오후 3시 황보국 신한국협회장 내외와 송광석 남북통일국민연합회장, 김영석 부협회장, 인천경기북부교구 오인철 교구장 내외 그리고 목회공직자와 평화대사, 중심식구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기북부 서구교회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봉헌식은 오후 3시 황보국 협회장의 축도, 테이프 컷팅식 및 성별의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보국 협회장께서 기도를 통해 서구교회가 하늘의 심정과 연결되는 통로로서 개문되고 천원궁 천일성전의 분성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교회로 봉헌되기를 간구하는 축도 후 테이프 컷팅식과 성별의식을 집례하였습니다.
이후 2층 성전으로 이동하여 2층과 3층에 모여있는 목회자 중심식구 평화대사 170여명과 함께 1800가정 나진균 장로의 사회로 “인천경기북부교구 인천서구가정교회 봉헌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가정맹세 제창에 이어 가메야마 기쿠오 장로의 개회보고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어 김진만 교회장의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를 하였고 성전이전을 위해 수고한 식구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가정은 교회장상 14가정, 교구장상 6가정, 협회장상 3가정 등, 총23가정으로 건축헌금을 봉헌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기준하여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이후 오인철 인천경기북부교구장과 송광석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중앙회장께서 축사하였고 축하케잌 커팅과 참부모님께 올리는 꽃다발 봉정해드리고 협회장님의 말씀과 축도가 있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님은 말씀을 통해 성경말씀의 예화를 소개하면서 알곡과 가라지는 자라는 과정에서는 잘 구분되지 않지만 열매를 맺게 되면 아무리 농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구분이 가능해 지듯이 이제 실체성령 참어머님께서 열어주신 실체 천일국시대에 이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의 때를 맞는 우리 축복가정의 가치가 분명히 드러나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강조하시며 이제 우리 모두 가정교회를 정착시켜 우리 모두가 가정 임재하신 하늘부모님을 진정으로 모시는 가정을 만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20여년동안 가축 도축장 부지에 세위진 축산물 유통단지 건물 2층에서 악취와 열악한 환경속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셔 왔던 서구교회의 부족한 아들의 딸들을 지극한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새로운 환경권을 허락해 주신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욱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승리로서 봉헌해 드리는데 각자의 역할과 축복가정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를 다짐하고 오늘 이 기쁜 성전 봉헌의 한 시간을 모든 식구들은 한마음으로 참어머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서구교회 이 성전이 천원궁 천일성전의 분원으로서 65만 인천 서구 도성을 책임지는 본부가 되고 반드시 이 도성을 복귀하는데 천초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를 결의하며 신 인천서구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