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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 현장] 교육에 이어 문화예술 융성에 시동 거는 오산 | |||
오산예총 강한석 회장과 글로벌 리더 곽상욱 오산시장 인터뷰 | |||
기사입력: 2017/05/13 [20:36] ㅣ 최종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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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교육에 이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움직이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예총 강한석 회장을 김정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들이 다섯번째 예술축제를 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로 시작됐던 오산 고인돌공원에 갑자기 광풍과 함께 거센 비가 내렸지만 축제는 계속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MBN이 선정한 글로벌리더에 선정된 곽상욱 오산시장을 만나봤습니다.
청소년들과 아이들 그리고 일반성인들이 함께 만든 제5회 오산 봄누리 축제.
[인터뷰]문시중학교 이재권 학생
축제는 오산의 미술과 국악, 음악과 문인, 사진작가들과 오산연극협회 등 여섯개 단체가 테마있는 전시와 행위예술이 선보였습니다.
끼가 넘쳐 생동감으로 되살아난 오산의 문화예술 축제들은 오산이 교육도시에 이어진 또다른 성장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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