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파크 골프
►일시 : 2025. 11. 06. (목)
16:30
►장소 : 신정동 “가자” 파크
스크린 골프장
►함께 굿샷 하신 소중한 분
허리케인님. 제니님. 별님.
써니님. 폴리 등 5명
►스케치
깊어 가는 가을
주말. 휴일. 평일날 불문
이곳저곳
행사를 많이 주관하고
좋은 사람들과 여타 스포츠로
시간 뺏기다 보니
파크 골프 할 시간이 없어
이날은 만사 다 제쳐두고
16:30분 스크린 파크 골프
시간으로 할애했다
퇴근 후 시간이 남아
건강 트레킹 겸
개화산에 올랐다
색동 저고리로 갈아입은
단풍이 환한 미소로
폴리님~~~~
안녕하세요~~~~~
방실방실 춤을 춘다~~~~~
와우.......
니....연지곤지 찍은 모습
작년보다 더 예쁘다~~~
워쪄~~~~
낼모레 토요일
좋은 사람들과 고궁 문화탐방
가는데 함께 갈려??
그럼요 그럼요~~~~
당연히 가야지요.....
폴리님 팔 붙잡고 가야지예~~~
그래 그래...
주말에 또 보자~~~~
개화산에서 내려와
방화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다
우장산역에 이르러
척 봐도 예쁘다~~~ 하는
여인네가 파크골프 가방메고
승차한다
나도
파크골프치러 가는 중이라
눈길이 쏠린다 누구지???
당당하고 힘찬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암..암.....
파크치는 사람들은
어딜 가더라도 항상 늠름하고
당당해야지 그럼그럼~~~
좋다...
자신만만한 모습 참 좋다~~
예쁜 여인네는 좀 떨어진
옆 자리에 앉았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옆 모습이
참 예쁘다~~~~
분명 까치산역에서 내린다면
가자 골프장에 가는 사람이
분명할 것이다~~~~
그럼 누굴까??
별님??
제니님???
글쎄????
아니나 다를까
까치산역에서 내린다
그때 서야
자신있게 다가가 묻는다
가자에 가시죠????
말을 걸면서 자세히 보니
별님이다~~~~
오예~~~~
워쩐지......
둘이서
가자 골프스크린에 도착
1게임만 할 예정이였으나
이번에는
예쁜 여인네들이 왔으니
5명이 다 같이 한 게임 더
합시다~~~
골프장은
전국 424개 골프장 중에서
인어공주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양강 골프장 어때요???
하여
소양강 골프장에서
파크골프 고수 허리케인님을
선두로 힘차게 good shot~~~~
허리케인. 제니. 별. 써니.
폴리 등 5명 차례로
볼을 날린다~~~
아싸싸~~~~~
어여쁜 인어공주들이
소양강에서 힘차게 샷을 날리자
데굴데굴~~~~ 굴러가는
ball조차 시원시원하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 때문일까???
힘차게 굿샷~~~ 하는
여인네들의 심장 박동 소리가
요란한다~~~~
행여?? 심정지로
발전하진 않것지???ㅎㅎ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모두가 하하호호~~~
웃음소리 그칠 줄 모르고
허리케인님 한방에
hole in one~~~~
와~~~~
모두가 거친 환호 소리에
건물이 흔들 흔들......
조용...
조용들 하시오~~~
행여.....
삼품 백화점 붕괴 사건이
재연될라~~~ㅋㅋ
이날.....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5명 개개인 잼있는 동작 포즈
한마디 한마디
일일이 기재하는 것은 그렇고
파크골프 시작한 이래 이날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였을까???
이날
홀인원도 나왔겠다
황홀한 기분 어찌 그냥 갈소냐~~
축하 먹걸리 파티라도 해야제....
근처 식당에서 마시는 막걸리....
어메 어메.....
오늘따라 막걸리가 왜 이렇게
맛 있다냐???
좋다 조아~~~~~
이날
즐겁고 기분 좋은 날
행복 만땅!!!! 한 기분.....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으리라~~~~
우리(나이) 세대~~~~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스포츠나 취미생활로
삶의 질적 향상과 풍요로움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젊은시절 喜怒哀樂을 모두
체험한 세대이기에
최고가 되는 것 보다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움
넉넉함.. 최고의 행복을
추구하는 세대 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어 매사
기쁨과 즐거움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 11. 06. (목) 저녁
최폴리.......
<아래 글은
지난 11월 4일 SNS에
올린 글 일부입니다
이 세상에는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파크골프와 전혀 상관없는
글 입니다만 본인 생각과
다르다면 읽지 마시고
즉시 덮으시기
바랍니다~~>
►노년에 접어들자
주변에서 암 발병이 늘어나고
좋은 사람들이 암 투병하는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앞으로 면역력 약화로
지속적으로 발병하게 될
노년의 암 발생 증가~~~~
방사선 및 항암치료로
고통받고 있는 노년의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멧세지는 없을까????
생각하다 보니
나름 긍정의 미학과
연결되어 있어 함 긁적여
보고자 합니다~~~
저는 그동안 SNS에
글 올리면서 여러번
말했습니다
내가 올린 SNS글
30%는 긍정
30%는 부정적...
40%는 그러러니~~~~~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거의 매일 SNS에 올리는
글에 대해 비판보다는
긍정의 멧세지...
응원의 멧세지를 많이 받아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음을
확신하고 오늘도 열심히
긁적입니다~~~
그럼 나는 왜??
긍정의 삶을 추구하는가???
►2006년 9월 23일
긍정심리학의 대가
마틴 셀리그먼 박사가 내한
연세대에서 심리학에 대해
강연한 적이 있습니다
셀리그먼 박사는
긍정심리학에 대해 이렇게
역설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긍정적 사고에서 나온다
►행복은 훈련을 통해
계발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긍정심리학이란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보다
개인의 강점과 미덕 등
긍정적 감정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이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긍정적 사고에서 나온다
►행복해질 수 있는 구체적
훈련방법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면 훨씬
행복해진다고 소개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50년 전과 비교해 훨씬
풍요로운 환경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행복지수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역설합니다.
►한국 역시 가난, 전쟁 등
사회적 위기에서 벗어나 이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지만
갈수록 우울증, 자살 등이
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는 우리가 부(富)를
잘못된 곳에 쓰고 있다는 증거
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늘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자기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의 첫 맛은
아주 달콤하지만 계속 먹으면
무뎌지듯이 富라는 것도
마찬가지라며 일시적 쾌락이
아니라 남을 위한 봉사나
의미 있는 삶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물질을 써야 한다고
충고했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긍정적 사고에서
나오는 것 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항상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以外 상당한 말이 있지만
글이 길어 생략....
►그 당시
이때 만 해도 나는
법대로~~~
규정대로~~~~
몸에 베었을 뿐이지
긍정적 思考.
부정적 思考에 대한 깊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년퇴직이
가까워지고 일반 社會人
自然人으로 출발하면서
현실과 심히 부딪히면서 피부로
와 닿는 것이 긍정과
부정이였습니다
처음엔
개인의 理念과 思考로
치부했지만 점점 이 사회에
거대한 카르텔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일반 社會人으로....
自然人으로 살아가면서
사람이 모여있는 곳엔
언제나 시기. 질투. 음해.
모함. 이간질. 거짓. 가짜.
꼼수. 선동. 술수. 왜곡.
프레임. 마녀사냥.
간사. 교만. 야비. 거만.
이기적. 위선적 등등 수 많은
부정적 언어들로 도배된
세상임을 갈파하고
주변에서 단 한명 이라도
긍정 심리학을 전파하는 것이
나 개인의 삶과 맑고 밝은
이 세상에 유익하다고
판단했고 거의 매일
sns에 글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삶의 고지
70고개에 올랐습니다
평생 살아온 삶에서
이미 굳어져 버린 다양성을
극히 싫어하고
단편적인 것을 좋아하는
협의(狹義)의 思考
다양성을 포용하고
이해 배려 존중하는
광의(廣義)의 思考는
그냥 그대로 갈 수 밖에
없는 시기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나쁜 것이 아니고
다르기 때문에 비판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요~~~
►주변 친구. 지인 중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거나
진행중인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는 암 투병 하다
세상 떠난 친한 친구에게
살아 생전 밥 한끼
더 먹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
하는 뜻으로....
7년전 부터 암 투병중인
S친구에게 친구야~~~
우리 밥묵자~~~
한번 두번 여러번
밥을 함께 먹었는데
(잉???
금방 죽을 줄 알았는데
지금 몇 년째
살고 있어???ㅋㅋㅋ)
<그렇다고 이글 읽는 S친구
오해는 하지 말그라~~>
이 S친구 왈,
지금 이 나이면 살 만큼
살았잖냐~~~
옛날 같으면 벌써 죽었다~~~~
나는 전혀 신경 안쓴다
내일 당장 죽더라도 나는
행복한 놈이다
항상 웃으면서 생활합니다
주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는데 의사도
고개를 갸우뚱 한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암세포 전이. 진행 등
의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글 쓰면서
현재 동작구 A주민자치단체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S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친구야~~~
지금 글 쓰는 중이다
자료수집 차 전화했다~~~
현재 친구 암 치료 경과
그리고 암 투병중인 분들에게
덕담 한마디 해줄래???
요청했습니다~~~
►S친구 왈,
나는 7년전 그당시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이어서
5년전 폐암 4기 판정
급성 심근경색(심장병)을
판정 받았다
▻7년전
대장암 말기 판정 받았을 때
의사가 하는 말이
몇 개월 못 산다
얼마 못 사니까 삶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암 세포는 폐로 전이되어
지금은 4기다
3년 동안 항암치료 받았으며
10개월간 방사선 치료도
받았다
그러나 나는
7년전 대장암 판정 받은
순간부터 모든 것을 버리고
하루하루 욕심 없이 살았다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전혀 변함없이 웃으면서
지금껏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
유명한 암 치료 권위자
의사가 말하더라~~~
의사는
병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고
처리만 해줄 뿐이다
환자 본인이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면 암은 낫는다~~~
암 치료중인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의사 말은 5%만 믿어라~~~
평상시 처럼
열심히 살면 된다~~~
그렇게 써주라~~~~
►15년전 목동 *산악회
산행에 참가하면서 알게된
산악회 회장
J사장님 (47년생)~~~
15년 前 그때부터
위암(2/3절제).
갑상선암.
혀암으로 투병 중 이였으나
지금은 완치 되었습니다
보름전 탁구장에서 만난
J사장님에게
암 투병중인 사람들에게
덕담 한마디 요청드린다~~~
부탁하자
무조건
긍정적 삶이 중요하다~~
부정은 거리를 둬라
오직 긍정만 생각하라~~~~
면역세포를 강화시키거나
약화 시키는데 절대적이다~~~
항상 웃고 기쁨과
즐거움만 찾아라~~~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 맞다~~~
살아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해를 끼치지 말고
남들이 뭐라하든 기쁨과
즐거움만 찾아라~~~
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열심히 살면
암세포도 무서워 도망간다~~~
지금에 이르러
긍정의 심리학을 선호하고
생활화하고 있는
현재의 나의 모습
개인 의견 오늘의 한줄로
긁적였습니다~~~~
이글 읽는 소중한 분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긍정적인 삶
긍정의 힘!!!!!!
응원합니다~~~~~
항상
즐겁게 삽시다요~~~
2025. 11. 04. (화) 오후
최폴리......
카페 게시글
파크골프 사진
즐거움을 주는 파크 골프 (2025. 11. 06. 목)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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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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