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길림성 품종심정위원회에서는 심사평가를 거쳐 연향리(延香梨)로 명명,
올해 시장에 출하됐습니다.
과육이 연한 연향리(延香梨)는 즙이 많고 당도가 사과배(苹果梨)에 비해
1%이상 높아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연향리(苹果梨) 품종은 또 사과배(苹果梨)의 수분수(授粉树)로 할수 있어
사과배 나무의 화분이 긴장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새하얀 비단주단 끝없이 펼쳐놓은듯,
한없이 펼쳐진 사과배 꽃 동산, 모아산 남쪽 산자락을 감싸안은 만무과원은
말그대로 인간선경이였다.
2008년도에 중국룡정 사과배 꽃 민속문화 축제가 제1회로 시작되었다
만무과원은 연변화룡집단의 과수농장, 일송정이 푸르르고 그제날 룡주사의 종소리가 울려주던
비암산자락으로부터 삼봉동을 감돌고 말바굽산을 덮치며 모아산을 뒤덮고서
연길 비행장까지 이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과 배 과원이다.
무려 25만그루에 달하는 사과배 나무에서 달리는 해란강표 사과배는 년간총 생산량이
2만여톤에 달한다. 사과배는 일찍 1985년에 전국배류평의에서 1등상을 받았고
1990년과 2003년에 선후로 AA급녹색식품으로 길림성 명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해란강 표사과배는 동북3성은 물론이고 이웃나라 러시아, 조선, 일본에 수출되는
주요 과일 품목으로도 인기가 많다
사과배는 순수한 룡정특산으로서 이미 80여년에 달하는 재배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일찍 1921년 룡정시 로투구진 소기촌의 최범두 농민이
조선 함경북도에서 4그루의 사과 나무 묘목을 가져다가
당지의 돌배나무에 접목하면서 사과배가 이 땅의 과일동산에서 일석을 차지하게 되였다.
사과배는 추위에 잘 견디고 맛이 상긋하고 품종이 우량하고 능히 저장할수 있어
북방배 제품의 왕으로 불리우고 설리, 래양리와 함께 신주대지에서
3대 배제품왕의 하나로 자리 매김하였다.
따라서 1995년에 룡정은 국가농업부로부터 사과배의 고향으로
100개 특산물 고향으로 임명되였다.
초창기에는 7.5무에 달하는 조그마한 묘포장에 불과하였지만
1960년에는 토지면적이 1.6만무, 과수원면적이 1.2만무에 달하고
종업원이 500여명에 달하는 대형과수원으로 성장하였다.
“룡정사과배꽃축제”는
룡정 사과배꽃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기점으로 2014년까지 계속 진행되였다.
사과배 꽃 축제는 해마다 대량의 국내외 관광객들을 호응을 받아 룡정에서 관광하고 투자상담하고
사과배 꽃 의 특색 경관을 구경하고 중국 조선족 민속문화를 체험하게 했다.
연변 사과배는 우량배 품종의 하나로서 80여년의 재배 역사를 갖고있다.
연변사과배 재배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목전 연변조선족자치주 특산업의 하나의 기둥산업으로 성장했다.
사과배는 주로 룡정, 화룡, 연길 3개 도시에 분포되였고 도문, 훈춘, 왕청현에도 비교적 많이 분포되였다.
룡정 만무과원은 아세아에서 가장 큰 사과배 과수원인데
매년 봄철이면 천만그루의 사과배 꽃이 활짝 피여 관광객들 에게 인기가 좋다
사과배를 얼린 똥리(배껍질이 검은색) 녹여 껍질째 잘라 먹으면 아주 시원하고 당도가 높아서 맛이 너무 좋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지평선 너머까지 대단 허고요 ..
제가 살고있는 근처에 과수원이 있는데요..
60km속력 으로 15분 은 지나가야 과수원이 끝납니다.
사과배 는 달고 과즙도 많으며 저장성이 우수 한데 , 봉지 를 안씌워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연향리를 심어보고 싶네요.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2 19: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2 22:12
사과배 묘목 몇그루 구입 할수 있을 까요? 010-2640-3361
사과배 묘목 구입하고 싶습니다. 010 4423 3686
중국에 있는 사과배 묘목을 보내드릴수 는 없습니다.
배나무 자체가 우리나라에 수입금지품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은 시기조차 늦었지만 사과배나무 가지를 접붙일수 있도록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사과배 나무를 심어 배가 달리고 있는 나무를 소유하고 계신분을 알고 있습니다.
접목이 가능하시다면 이분을 연결해 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