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버에서 출발하여 고블린밸리로 이동한다.
Hwy 50를 20여km 달리다가 24번으로 분리가 되면서 오늘 우리가 방문할 명소들이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고블린밸리 가까이 접근하면서 주변의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고블린밸리(Goblin Valley)주립공원 사인이 요즘 새롭게 만들어져서 인생샷 명소가 되고 있다.
밸리 입구에있는 고블린밸리의 상징적인 세자매 바위
고블린 밸리 주립공원(Goblin Valley State Park)수없이 많은 요정? 도깨비? 버섯 모양의 바위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흙더미도 아닌것이 온천지를 뒤 덮혀 있다. 대략적인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로 정하고 도깨비 군단 속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바로 내려가서 앞을보고 내려가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고 즐기다보면 1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정면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쪽과는 분위기가 조금은 다르다.
정면쪽은 여러번 가보았고 오른쪽으로는 한차례 들어가 보았는데 오른쪽에는 약간의 언덕이 있어서 언덕에 올라가서 감상하는 맛이 좋았던것 같았다.
고블린밸리의 탐방을 마치고 다시 이동하는동안 주변의 독특한 지형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행크스빌 삼거리에서 약 5분거리에 우측으로 비포장 도로를 따라가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지난번 여행에서 이곳을 가기위하여 구글지도를 검색하여 고블린밸리에서 비포장을따라 탐험팀처럼 찾아가다가 혼난적이 있다. 구글지도에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은 머디강을 건너야 하는데 물이 없을때는 문제가 없지만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물이 많이 흘러 여행용 밴으로는 건널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다보니 그 아까운 시간을 약 2시간을 허비했던 기억이 있다.
팩토리 뷰트(Factory Butte)해발 1,921이며 초기 정착민들이 공장의 건물을 닮았다하여 이름을 지었다고한다.
비포장길을 약 14km 21분정도를 조심스럽게 달려서 마침내 도착한곳은 바로 문스케이프 오벌룩(Moonscape Overlook) 마치 달표면에 온듯한 척박하고 신비로운 풍경에 할말을 잃게 된다.
일출시간 또는 일몰시간대에 더욱 신비로움이 많겠지만 우리들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곳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할때는 좋은 시간대에 도착하는것이 거의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주어진 여건에 따라서 즐기는것이 가장 현명하다 하겠다.
정면의 붉은 색 지형 너머는 화성 사막 연구 기지가 있다. 화성과 비슷한 지형이라서 이곳에서 갖가지 실험과 연구를 하는 기지가 있다.
문스케이프를 탐방하고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으로 향해 이동한다.
도로 주변은 그야말로 아주 독특한 형태의 지형과 색상으로 이동중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은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며 붉은 바위 지대의 중심부에 위치한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워터포켓폴드라는 지질학적 단사구조에 자리 잡은 숨겨진 보물같은 곳으로 절벽, 협곡, 돔, 등이 160Km에걸쳐 펼쳐져 있다. 우리는 그 일부 지역을 통과 하는 것이다.
국립공원 사인 포인트
침니 록(Chimney Rock)
구즈넥스 오벌룩(Goosenecks Overlook)에서의 경관
침니 록(Chimney Rock)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인생샷을찍은 곳으로 유명하다.
토리(Torrey) 마을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어간다.
라브 홀로 오벌룩(Larb Hollow Overlook)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조망되는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의 일부
해드 오브더 록 오벌룩(Head of the Rocks Overlook)광활하고 이국적인 사암 협곡지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이다.
서서히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에 접근하고 있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수만개의 섬세한 첨탑들이 군집되어 반원형의 극장의 집단과 같은 모습이다.
이런 반원형극장의 가장자리는 50년간 약 30cm 정도씩 후퇴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지질학적으로 대단히 빠른 속도라고 한다.
최근들어서는 눈에 뛸정도로 그 속도가 빠른것 같다. 2010년도의 방문때와 최근 방문때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것을 느낄 수 있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방문의 적당한 시간대는 각각의 포인트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태양빛이 강렬한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으나 대부분의 이곳 도착시간은 오전 이른시간대 또는 오후 늦은 시간대이다.
오전 방문은 여행 숙박지가 인근으로 정하여 졌을때이고 나머지는 하루 여행 종료시간 가까이 인근에 도착할때이다.
이른 아침은 일출포인트(Sunrise Point)가 좋을것이고 오후시간대에는 일몰포인트(Sunset Point)가 좋겠다. 그러나 이론상으로 그런것이다. 대부분의 일반 여행자들은 시간을 마주기가 극히 어렵기 때눈에 상황에 맞출 수 없어 도착시간에 따라 즐겨야 한다.
햇빛이 워낙에 강렬하여 특히 저녁시간때에는 햇빛이 비치는 첨탑과 그늘부분들이 강렬한 빛때문에 사진을 찍어보면 아름다운 색상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어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모든 세상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에서 인생샷을 즐기고 하루의 여행일정을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