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덤5) 철성지맥

[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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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덤5] 철성지맥
	등록자 : 박성태	등록일 : 2014-04-25 12:39:28 PM

113.9m봉에서-속금산(우중앙)을 거쳐 이별바우산(좌중앙)으로 이어가는 철성지맥의 끝자락. 왼쪽 청관정이 있는 섬같은 봉우리 앞에서 고막원천이 영산강에 합류한다.

고래님과 조은산님의 산행기을 참고하여 답사를 마치고

2014.3월 발행한 남한산경도의

철성지맥 마루금을 아래와 같이 수정한다

(끝점 당초-사포 동강교 앞/ 수정-중천포)

조은산님의 철성지맥 산행기 중

철성지맥 (鉄城枝脈)

영산기맥 불갑산(연실봉)을 넘어 내려서면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사로 내려가는 고개 구수재로 떨어진다. 구수재에서 한 걸음 올라서면 [용봉] 이정표가 있는 300봉에서 기맥은 계속해 서진하고, 남쪽으로 산줄기 하나가 갈라진다. 이 산줄기는 우측(서)으로 함평천을, 왼쪽(동)으로 고막원천을 영산강으로 흘려보내며 거의 일직선 남쪽으로 내려가 영산강에 빠진다.

이 산줄기에 이름을 가진 봉우리는 철성산이 유일하고 최고봉은 나주446번 삼각점이 있는 341.5봉이다. 신산경표에서 지맥이름을 붙일 때 당초 기준(30km)에 미달하여 제외되었다가 150지맥을 완료하신 박성태 선배님이 다시 정밀탐색(?)하여 찾아 낸 -선배님의 표현을 빌자면- "덤으로" 이름을 붙인 6개 지맥중 하나다. 그런데 지맥의 끝점을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이 기준을 충족하기도 하고 또는 미달하기도 한다. 함평다이너스티골프장이 시작되는 약90봉에서 남서쪽으로 해서 함평천(동강교)으로 이으면 30km에 조금 넘게되고, 남동쪽 속금산으로 해서 이별바우산을 넘어 고막원천의 하구로 내려가면 30km에 조금 모자라게 된다. 물론 이 거리는 도상에서 측정한 거리로 실제 오르내림이 반영된 실거리는 둘 다 30km가 넘을 것이다.

10년전 신산경표를 처음 만들 때도 그랬을 것이고 거리의 기준은 도상거리이다. 종주를 완료하고 만든 표가 아니기 때문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30km가 훨씬 웃도는 산줄기야 이런 논란 자체가 생기지 않겠지만 그 기준의 언저리에 있는 산줄기는 지맥 포함 여부에 논란이 있을 수 있겠다.

그렇더라도 길이를 측정한 사람은 물론, 도구(Tool)에 따라, 또는 그 끝점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몇백미터의 오차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인데, 이 몇백미터를 두고 지맥이 맞다 아니다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랴. 원전인 산경표를 보더라도 그 거리가 획일적인 기준이 되지 않았고 혹은 그 의도조차 짐작하기 어려운 정맥의 이름이나 끝점 마감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통일적인 의견을 보지 못하고 있다.

100개 지맥에 이어 150개, 덤으로 10개가 새로 나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이상의 확대는 없었으면 좋겠다.  물론 돋보기 들여다대고 이 잡듯 샅샅이 뒤지면 또 찾아 낼 수도 있겠지마는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여기도 있는데요” 하는 일은 그만했으면 싶다. 더 이상 논란꺼리 만들지 말고 자기 자신의 기록으로 정리를 하자.

더불어 한 말씀 덧붙이자면, 산경표의 금남호남정맥은 불과 70km인데, 현재  100km가 더되는 산줄기가 기맥은 물론이고 지맥만 해도 수두룩하다. 보현, 비슬, 문수, 팔공. 더구나 영월과 춘천은 하나로 묶어 265km를 영춘지맥이라 하는 판이다. 거리(길이)에 따라 격을 달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편협한 사고가 아닐까. '지맥'에서 마감을 하자. 대간 정맥 기맥 지맥만 해도 복잡해 죽겠는데, 여기다 분맥이니 여맥이니 또 단맥이니 미맥이니, 어디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가.

해서, 우리도 철성지맥의 끝점을 수정했다. 30km가 넘거나 말거나, 길이에 연연하지 않고 이름이 붙어있는 속금산과 이별바우산을 만나보기 위해 남동쪽으로 내려가 고막원천의 하구를 내려다볼 셈이다. 그리하면 골프장 카트길에서의 따가운 눈총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blog.daum.net/hansemm/8110385

답변

 신산경표가 제시한 남한의 지맥은 147개이다. 책은 더 이상 발행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수정은 없을 것이다.

 남한의 지맥을 모두 답사하고 그 기념으로 신산경표 개정판 별책부록 대한민국산경도의 일부인 남한산경도를 일부 수정하여 다시 만들면서(2014.3) 산우들이 지적하는 산줄기 10개를 추가했다.

 추가된 것은 분류기준이 다른 것, 측정의 오류 등이며 더 추가할 지맥이 있을런지도 모르지만 지도는 더 이상 발행되지 않을 것이고, 설사 발행된다 하더라도 더 이상의 지맥이 추가되지는 않을 것이다.

 신산경표는 도상거리가 30km이상은 (해당 산줄기의 산이나 고개이름)+(지맥)으로, 미만은 (모 산줄기 고유명칭-) + (해당산줄기의 산이나 고개이름)+(지맥)으로 부르자고 했다.

 예를 들면 이별바우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도상거리 30km이상이면 [철성지맥], 30km미만이면 [영산-철성지맥]이라고

 고래님과 조은산님의 산행기를 참고해서 답사한 실트랙을 바탕으로 마루금트랙을 그리고 측정한 결과 중천포에 이르는 산줄기의 도상거리는 30.4km이다.

 

함평천 두물머리로 가는 고래님의 산행기

1번 국도 - 속금산(왕복) - CC 소요시간 : 4시간20분 (7.623 km)

(......생략)

고갯마루에서 밭을 지나 농장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 잠시 가시잡목을 헤치고 봉에 올라 우측(서)으로 내려서 밭을 지나면 2차선 도로이다.
2차선 도로 건너 임도 따라 밭을 지나고 공동묘지를 지나 엄나무 재배단지 임도 따라 가면 T 속금산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좌측 임도로, 임도가 끝나고 속금산 등산로 따라 오르다 능선에서 식사하고, 평의자가 있는 x135.9 봉을 넘고 로프 있는 능선을 오르면 산불막, 운동시설이 있는 속금산(x173.1봉)이다.

자치기장 통과, 걱정이 태산이지만 전망은 좋다.

속금산 갈림길로 원위치 직진(동) 봉을 넘으면 함평다이너스 CC 카트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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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기장 탈출 작전 소요시간 : 1시간29분 (2.446 km)
함평다이너스 CC 카트 도로 건너 능선으로 들어서면 바로 또 CC 카드 도로이다.

CC가 몽땅 능선을 차지하고 있어 더 이상 마루금을 이어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욕먹지 않고 자치기장 방법도 막막하다.

CC 카드 도로 건너 잡목 능선으로 들어서봤지만 잡목이 넘 심해 도로로 원위치 잠시 북쪽 카트 길로, 깜짝 놀란 케디 " 어디로 들어 왔어요." 미안합니다. 빨리 나 갈게요

잠시 후 도로를 떠나 좌측(동) 능선으로 들어서봤자 바로 카드 도로 , 직진 능선으로 나물케 던 아가머니 지도 직원이라고 "골프장에 들어와 공에 맞으면 큰일나지라우"

축사 같은 건물 (이것도 CC ) 안으로 내려서 2차선 CC 진입도로에 도착한다.

자치기장 탈출 성공, 천만에 아직도 멀었다.

민가를 지나자마자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 시멘트 도로 따라가면 어멈 또 CC 카트 도로 ......
차타고 작업 가던 CC 직원에게 제지당해 되돌아 내려온다.

더러워도 간다.
2차 시도, CC 휠드를 가로 질러 걸음아 나 살려라 족적도 없는 된비알 가시잡목 능선으로 들어서는데 뒤에서 직원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안들려 안들려 .......

고약한 가시잡목을 헤치며 된비알을 올라 철성분맥 마루금 x135.7봉에 도착해 쉰다.

물탱크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직진 남쪽 능선으로 잠시 내려서 마지막 CC 카트 도로를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자치기장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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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기장 때문에 맥을 포기하고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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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끝 - 사포산 - 사포 소요시간 : 58분 (2.003 km)
CC는 끝나고 일반 등산로 따라 묘 있는 봉을 넘고, 임도를 건너고 능선에서 기차표 예약하고, 삼각점이 있는 △사포산(159.3봉)을 넘고 , 마지막 봉을 넘어 내려서면 함평천/영산강 두물머리 사포(23번 도로) 동강교이다.

[출처] 칠성분맥(영산기맥)3구간 외치동고개 - 속금산 - CC - 사포산 - 사포 동강교|작성자 core

철성지맥 1구간

  2014.4.22(화) 흐림

  구간: 금산마을버스정류장-철성지맥분기점-철성산-오석고치-동암마을

  일행: 혼자

4/21 15:40 센트럴터미널-(일반고속 \17,600)-광주터미널

       터미널 안 식당에서 저녁 식사(순두부찌개 \6,000)후 2층 사우나(야간수면실 \11,000)

       찜질방이 아니고 2층으로 된 침상 40개가 있는 수면실과 코골이용 방이 따로 있어 조용하다.

4/22 아침식사-터미널 건너편 버스정류장  오른쪽 왕뼈사랑(24시영업)에서 뼈해장국(\8,000)

05:30 터미널건너편정류장 500번 손불행버스-(함평버스 \3,800)-금산마을버스정류장

        *저수지가 보이는 '금산'정류장 다음의 '금산마을'정류장이다

06:26 금산마을 버스정류장-오른쪽 임도를 따라간다.

06:49 임도를 버리고 구수재로 오르는 산길로 든다-逍遙遊표지기

06:54 4각정자가 있는 영산기맥 구수재

07:04 철성지맥분기점-용봉이정표(구수재 0.4km)위의 자연관찰대 안내판이 서 있는 곳

07:08 좌)연실봉, 우)주차장(용천사)

07:21 임도(좌 포장, 우 비포장)

07:26 밭을 지나 이동통신탑이 서 있는 비포장길-길따라간다

07:34 2차로(838지방도)-건너편에 정자가 있다만 쓰레기더미가....

08:10 오두재-가시덤불과 쓰러진 나무로 길도 안보이는데 '→오두마을' 표지판이 서있다.

08:29 281.9m봉

08:39 송산고개

08:57 262.1m봉-앞의 마루금 오른쪽은 벌목지대다.

09:30 341.5m봉 -삼각점(나주446/1984재설)

09:49 임도

09:57 바위봉을 내려서서 금년 처음으로 뱀을 만났다.

10:24 287.6m봉

10:36 대나무 숲 통과

10:42 병풍산 갈림길

11:08~11:26 점심

11:30 318.7m봉

11:49 285.2m봉

11:58 바위봉을 왼쪽으로 돌아서 꺾어 내려간다.

12:02 무안박씨 묘

12:03 왼쪽에서 오는 시멘트소로를 만나 잠시 따라간다.

12:09 임도3거리 -무심코 직진하다가 되돌아와 오른쪽으로 꺾어갔다.

12:15 임도 버리고 산길로

12:23 258.4m봉

12:37 왼쪽에 구산저수지가 바라보인다.

12:56 오른쪽에 대동저수지가 바라보인다.

13:07 260.1m봉-조그만 바위가 있는 봉우리. 철성산쪽 가야할 지맥을 바라본다.

13:32 236.3m봉-남서쪽으로 가다가 남동쪽으로 꺾어내려간다. 마루금이 애매하다.

14:02 달성서씨 묘

14:06 2차로(24국도)-나산면표지판. 건너편 벧엘건물 왼쪽 밭으로 올라 절개지를 왼쪽으로 돌아오른다.

14:39 154.4m봉-내려서면 묘가 이어진다. 첫 번째 묘에서 왼쪽으로 꺾어간다.

15:09~15:17 법음사 옆 밭 위에서 간식

15:18 비포장도로

15:41 성터

15:45 철성산 265.5m

15:50 성터-내려가는 길이 불분명하다. 가시를 피하면서 방향만 맞춰 내려갔는데 마루금을 오른쪽으로 약간 벗어났다.

16:13 함평노씨 문중묘를 만나 묘에 이르는 길 따라 내려갔다(마루금을 오른쪽으로 약간 벗어난 길이다).

16:15 오석고치(2차로)-1구간 종점.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16:21 법음사 표지석

16:26 동암마을 버스정류장. 정자

     다음 지도에는 500번버스와 100번(상옥행)버스가 운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500번 버스는 다니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한 시간 이상 기다리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500번 버스는 없고 상옥행 버스만 다닌단다.(함평발 06:40,10:50,14:45,18:20/상옥발 06:55.11:15.15:10.18:40)

*함평~광주터미널 500번 버스는 약1.5km떨어진 강운마을로 나가야한다.

     마을에서 함평으로 나가는 승용차를 얻어타고 함평터미널 하차.

     곰탕(\7,000)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막걸리 한병과 내일 아침과 점심용 떡과 우유(\13,000)를 사고 함평군청 앞 함평모텔에서 숙박(3만원 인데 혼자이니 25,000원만 내라고 한다)

    소요시간 10:00(점심과 간식 25분 포함)

    Gps거리 20.6km(들머리 임도와 날머리 도로 포함)

 철성지맥 2구간

  2014.4.23(수) 맑음

  구간: 오석고치-속금산-이별바우산-중천포 영산강변

  일행: 혼자        

 06:40 함평터미널-100번 상옥행 \1,200-오석고치(정류장 아님)하차 06:49

         떡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07:07 출발

07:10 대나무 숲-오른쪽으로 돌아나간다.

07:20 임도삼거리

07:25 임도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07:30 122.2m봉

07:49 삵재- 좌우로 묵은 산길

07:52 오른쪽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 따라간다.

08:05 166.1m봉

08:14 함평터털 위 직전-오른쪽으로 꺾어 급하게 내려서면 묘 2기

08:30 찔레 숲 더듬어 내려가서 뚜렷한 산길을 만난다.

08:33 2차로 삼거리-12번고속국도 함평나비터널 옆

08:57 앞에 기와 건물이 가로 막는다-왼쪽으로 내려선다.

09:01 내동치-시멘소로. 경주이씨세장산 비석

09:10 경주이씨 묘

09:23 130.4m봉

09:34 벌목지대

09:39 시멘트소로 건너 임도를 따라간다.

09:44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임도를 버리고 숲으로

10:01 137.0m 봉-지독한 가시밭길

10:24 128.8m봉

10:47 큰 묘에서 꺾어내려가서 파낸 묘터를 지나가다가 되돌아서서 묘터 직전에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갔다.

10:53 호남선 철로 위 육교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에서 녹색 철망을 붙잡고 절개지를 내려가서 4차선 1번국도를 횡단하고 호암2교를 건너간다.

11:03-11:18 점심

11:37 묘-묘에 이르는 길 따라 마루금 왼쪽으로 돌아올랐다.

11:43 임도(우 비포장. 좌 포장)

11:55 143.1m봉

12:19 151.8m봉-삼각점(나주25/1990복구). 서쪽 방향 시야가 트임

12:36 113.9m봉-속금산을 거쳐 이별바우산으로 이어가는 지맥의 끝과 태청지맥의 끝자락.청관정이 있는 봉우리와 고막원천을 바라본다.

12:48 안쪽에서 개들이 엄청 짖어대는 좌우로 길 게 가로 막는 축사 울타리- 오른쪽으로 감시덤불 헤치며 나아간다.

12:55 시멘트소로

13:00 시멘소로3거리 앞-마루금 복귀. 마루금은 축사와 밭으로 이어지고 있다.

13:04 문닫은 공장 울타리 안으로 들어서서 도로따라가다가 왼쪽 길따라 올라갔다.

13:13 이동통신탑이 서있는 2차로

13:30 마루금 왼쪽이 엄나무재배지다.

13:35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함평다이너스클럽을 거쳐 사포의 동강대교에 이른다. 최종 남한산경도에서 철성지맥의 끝을 이곳으로 했는데 수정했다.-그냥 엄나무재배지 길을 따라간다.

13:38 엄나무재배지 끝

13:47 135.9m봉-속금산을 바라보는 바위봉이다. 편안히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의자가 있다

14:04 속금산 173.1m-삼각점(영암408/1999재설)-태청지맥과 철성지맥의 끝, 그리고 그 가운데 영산강에 합류하는 고막원천을 바라본다.

14:10 4각정자

14:24 대나무 숲 끝에서 등산로 버리고 왼쪽으로 꺾어간다.

14:31 밭을 통과한다

14:41 80.5m봉-암봉. 왼쪽으로 내려간다.

14:48 나주김씨묘와 나주김씨세장산 비석

14:54 마늘밭을 돌아서 2차로로 내려선다.

15:20 이별바우산 107.1m-호조참의 전주최씨비석

15:27 지맥의 마지막 바위봉-영산강을 바라보고 되돌아 내려와 중천포를 향해 내려간다.

15:38 영산강변 나루터-의자에는 버리고 간 헌 옷들이 흉물스럽다. 끝

         군데군데 찢어진 옷 갈아입고 약 700m떨어진 월호리버스정류장 이동

         (월호리→함평 버스시간 07:05.08:40. 11:00. 12:35. 17:30. 19:35)

         한시간 반을 기다릴 수 없어 택시를 부른다(학교까지\10,000)

         학교터미널 건너 버스정류장-(무안시내버스 1,200)-함평터미널

         함평터미널 17:15-(시외 \3,600)-광주터미널 17:50

         광주터미널 18:10-(일반고속 \17,600)-센트널터미널 21:40

    소요시간 8:31(식사15분 포함)

     Gps거리 15.0km

     2박2일 소요경비 \126,250(교통비 \55,000. 식대 \35,250, 숙박비 \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