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7년 만에 LPGA 투어 첫 우승… 장하나 꺾고 역전
MBC TV 14분 전 네이버뉴스
연장전에서도 욕심을 줄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최운정이 감격적인 첫 우승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최운정] "믿을 수가 없어요. 제 꿈이었던 우승을 이뤘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 최운정,7년 만에 감격 우승
- 중앙일보 4시간 전 네이버뉴스
- 최운정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18개 대회 만에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들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6년과 2009년 기록한 11승이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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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간 최운정 캐디 맡은 아버지 최지연씨 “딸이 대견스럽다”
- 뉴스핌 2분 전
- 최운정의 우승은 ‘골프대디’ 최지연씨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1989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근무했던 최씨는 무려 8년 동안 딸의 골프백을 메며 캐디를 맡았다. ▲딸이 마침내 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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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6년만의 LPGA 첫 승...생애 첫 우승
- 텐아시아 1시간 전 네이버뉴스
- 최운정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의 올해 LPGA 투어 우승 횟수는 11회로 늘었다.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타이다. 사진. LPGA 공식 홈페이지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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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정 우승, LPGA 진출 7년, 157번째 도전만에 이룬 쾌거…"캐디인 아버지께...
- 조선일보 2분 전 네이버뉴스
- 최운정 / 볼빅 제공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진출 7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최운정은 "미국 진출 9년, LPGA 투어 진출 7년 만의 우승이다. 믿을 수 없다. 드디어 해냈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2009년부터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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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장하나·최운정, 첫 우승컵 놓고 연장전 돌입 [마라톤 클래식]
- 스포츠한국 5시간 전
- 하지만 남은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하며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운정, 장하나와 마지막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고 있는 백규정(20·CJ오쇼핑)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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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투어] 최운정, 157개 대회 만에 우승…철저한 자기관리가 만들어낸 감동...
- 이투데이 25분 전
-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 최운정의 감격 첫 우승...한국 낭자군, LPGA 최다승 타이 기록
- OSEN 29분 전 네이버뉴스
- 이날 최운정의 첫 우승은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이 거둔 11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이는 지난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기록한 한국 최다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2006년에는 김미현과 한희원이 2승씩을 거둔...
- 7년만에 우승 최운정 "아빠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 연합뉴스 2시간 전 네이버뉴스
-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운정(25·볼빅)은 아버지(최지연 씨)가 캐디를 맡아 경기에 나서는 '부녀 콤비'로 유명하다. 경찰관 출신인 아버지는 딸이 2부 투어에서 뛸 때인 2008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8년간 캐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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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첫 우승' 최운정, 소문난 연습벌레…닭장서 연습하고도 중3때 국가대표...
- 아주경제 35분 전
- 메도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운정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 성적을 낸 장하나와 공동선두가 돼 연장전을 치뤘다.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최운정은 LPGA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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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7년 만에 LPGA 투어 첫 우승… 장하나 꺾고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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