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술

[3회 이수우]

중국 술

白酒 계열 (증류주; 한국에서는 고량('수수')주='빼갈'=뻬이카얼(白干儿 : báigānr)통용

茅台酒 máotáijiǔ 53%/43% [구이저우(贵州)성 런화이(仁怀)현

마오타이(茅台)진에서 생산되는 고량주로, 맛과 향이 뛰어남] (점유율 30%)

五粮液 wǔliángyè 52% (점유율 45%) [5 가지 곡물 빚은, 四川성 이빈(宜宾)시 고량주]

水井坊 shuǐjǐng fāng 53%/39% (전흥대곡 프리미엄판; 점유율 10%)

全兴大曲 Quánxīng dàqū 52%

国窖 guó jiào 1573 National Cellar 1573 ABV 52%/38%

(노주노교특곡의 프리미엄판; 중국시장 점유율 10%)

泸州老窖特曲 Luzhou Laojiao, ABV 52%

剑南春 jiàn nán chūn , ABV 52%/46%/38%

洋河酒 yáng [hé jiǔ ABV 52%/42%

古井貢酒 gǔ jǐng jiǔ Gujinggong

二锅头주. [증류할 때 처음과 마지막에 나온 술을 제외한 비교적 순수한 白酒] 55~56%

竹叶青酒 zhúyèqīng jiǔ 대나무잎과 초근목피에 대국주를 넣고 열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약주로 담백하고 은은한 향으로 애주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雨洗娟娟淨(우세연연정) : 비에 씻겨 예쁘고도 깨끗한데 風吹細細香(풍취세세향) : 바람 불어오니 그 향기 은은하다 죽엽청주 병에 새겨진 대나무에 관한 문구이다. 첫 잔을 마시면 대숲 바람이 몸을 스며 들고 두 잔을 마시면 입술 사이로 죽향이 흩어진다. 세 잔을 마시면 몸의 때가 씻기고 네 잔을 마시면 마주한 친구와 통하게 된다. 통하여 어울리다 돌아서는 시간이 오면 가뿐히 술 기운이 흘러 나가버리는 것이 죽엽청주의 또 다른 매력이다.

董酒 Dongjiu 59%/54%/46%/38% 구이저우(贵州)성 쭌이(遵义)서 나는 高粱酒

西凤酒 Xifengjiu . 서봉주. [산시(陕西)성 펑샹(凤翔)·류린(柳林) 생산 고량주]

杜康酒 dù kāng jiǔ

孔府家酒 kǒng fǔ jiā jiǔ 52%/46%/38% 명대 공자 가문에서 만들었다는 술. 비법은, 친히 공자님께서 공부하다가 질릴 때 직접 연구한 끝에 만든 것이라는 전설. 제사주로 쓰이다 이후 곧 공자 가문에 드나드는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한 연회주가 되었다고 한다.

汾酒. [산시(山西)성 펀양(汾阳)현 싱화(杏花)촌 생산 일종의 고량주]

郞酒 láng jiǔ

酒鬼 jiǔguǐ 술고래. (술)주정뱅이. [해학적 의미나 혐오의 의미를 내포함] Liquor

金門高粱酒 Kinmen Kaoliang Liquor ABV 58%/38%

황주 huángjiǔ 황주. 차조·쌀·수수 등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누런 색깔의 알콜 도수가 낮은 술

(=약주=소흥주) shàoxīngjiǔ ‘浙江성 ‘绍兴(사오싱)’ 황주(黃酒)의 일종] 〓[绍酒(shàojiǔ)]

화타에 의해 중국 동한시대에 처음 제조되기 시작한 십전대보주는 황기, 당기, 지황, 천궁 등 10가지의

약재에 쌀과 누룩으로 만드는 술로서 쉽게 마실수 있는 제품으로 강장작용에 좋다.

오량액은 중국 최고 명주로서 고량,찹쌀,밀,옥수수를 원료로 엄격한 제조 과정을 통해 밀봉발효로 빚어진 유구한 향기, 맛과 감미가 있고 상쾌한 맛이 나는 독특한 품격을 지닌 세계 최고 명주 카터 중국을 방문 했을때 등소평이 중국 최고 명주의 하나로 만찬석상에 소개. 알콜도수 52%

중국 호남성 상서 민족의 전통술로 1970년대 진시황릉 무덤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술 과 같은 맛을 내기 위해 개발된 술로 고도의 양조 기술과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주귀주를 탄생시켰다, 하여 그이름을 주귀(酒鬼)라 한다.

주귀주는 맛과 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입술에서 목에 넘기기까지 7가지 맛의 변화 가 있어 술 매니의 극찬을 받는 술. 베이징의 아시아 태평양 국제 박람회, 벨지에 브르셀 박람회, 프랑스 보르도 세계주류 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세계유명 브렌드 소비품 인정위원회에세 세계적인 유명브렌드로 인정하였다.

수정처럼 맑고 은은하면서 고운 향이 장 시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으며 명왕조 시대의 명의였던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이 중국 백주 역사에 기인하며 지하 저온숙성으로 수정방은 그 맛과 향에서 오천년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퍼옴

[10회 조하윤]

술 류도 참 많으네요...^^ 술맛은 머니 머니 해도 입술맛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