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5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철학 명리학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5년이란 세월이 흘러 간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은 손님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것 중 하나가 내 사주에는 재물이 얼마나 있으며 그 재물은 언제 쯤 내게로 오는지 가장 궁금해 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사주에 돈 많아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돈의 속성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우선 재다신약(財多身弱)의 이치가 됩니다.
돈이 많으면 몸이 약해 진다고 명리학에서는 설파하고 있습니다.
재물을 손에 넣으려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돈이 많으면 옆에서 가만히 두지 않고 잡고 흔듭니다.
형제들도 친척들도 주변 친구들도 모두가 도와달라고 손을 벌리기도 하고 또한 사기꾼들이 모여 들기도 합니다.
큰 재물을 감당 하려면 재다신강(財多身强)해야 합니다.
몸이 강하다는 것은 판단력이 정확한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상황의 핵심을 간파해내는 능력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讀心術)이 있는 사람을 판단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명리학에서는 몸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방법을 두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수(印綬)를 보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수는 학문과 공부를 뜻 합니다.
돈은 많고 몸이 약한 사람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을 가까이하고 본인이 책 보고 지혜로운 사람들과 가까이 놀아야 합니다.
그러나 돈이 많으면 대체적으로 주색잡기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또 하나의 방법은 자기 동지를 많이 만들어 놓는 방법이 됩니다.
자기를 보호하는 외호(外護) 인맥을 두텁게 형성 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풀어야 합니다.
돈을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식신생재(食神生財)라고 부름니다.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는 돈을 쓰고 본인의 주색잡기에는 별로 돈을 쓰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식신생재 격이라고 합니다.
작은 부자들은 돈을 아껴서 부자 되지만 큰 부자는 돈을 써서 부자가 됩니다.
재벌 창업자들의 사주팔자를 보면 공통 적으로 식신생재 격이 많습니다.
사람을 잘 알아보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할 줄 아는 팔자가 식신생재 격이 됩니다.
지인지감(知人之鑑) 사람을 볼 줄 아는 감식력이 있어야 돈 쓰는 보람이 있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식신생재 팔자를 타고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윗대 조상 가운데 적선을 많이 한 사람이 반듯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조상이 쌓아 놓은 복을 후손이 받아먹는 이치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치를 알고 있었던 지혜로운 부자들은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몸이 아프면 재물을 풀었습니다.
주변을 기쁘게 하여 그 기쁜 에너지를 자신이 당겨서 쓰는 셈이 됩니다.
재물에 대한 궁금함을 명리학 학문의 예로 몆가지 풀어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 철학관은 기문둔갑비법으로 감정하는 철학관입니다.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결혼,출생(제왕절개 수술일), 이사 /택일 직업, 신수(운),부적(기문둔갑비법의 부적),
오시면 특별한 비법으로 꼼꼼하게 확실하게 저렴한 감정금으로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