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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윤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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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 구 동 향 스크랩 5월 연휴 일기예보 및 짤막단신
우무변 추천 0 조회 1,227 16.05.03 00: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서울기준 5월 초순 일기예보입니다.

오늘 낮에 약간의 비가 내리지만 초여름의 기온까지 올라갈것 같은데요..

오늘밤부터 내일오전에 걸쳐 비바람이 불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가끔 구름이 끼겠지만 화창한 날씨와 함께 기온이 많이 올라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이외의 지역은 아래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현재 한반도에는 남풍이 제법 많이 불면서 일부지역(공단 등)을 제외하면 대기질이 굉장히 양호한 상태입니다.

또한 오늘저녁부터 예보되어 있는 비소식에 내일까지는 미세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5월 4일 수요일 오후부터 산둥반도 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 서부를 중심으로 유입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휴에도 대기상황이 안좋을것으로 예측 되는데요..

향후 대기질 예보를 잘 확인하시고 야외활동 또는 여행계획을 하시길 바랍니다..






5월 1일 자정경(한국시간) 태양을 향해 돌진하는 혜성이 관측되었습니다.

충돌후 태양이 크게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지구에는 영향이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30일 오전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이 크게 폭발합니다.

상공 3,500미터까지 크게 화산재가 솟구쳤는데요..

올해 들어서만 32회째 폭발이며, 4월 29일부터 화산활동 증가추세를 보인후 하루만에 크게 폭발합니다..






한편, 구마모토 강진이후 현재까지 1,0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중인 가운데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센다이 원전에 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큐슈전력은 현재까지 약 5천회 이상의 원전중단 요구를 묵살한채 지속적으로 원전을 가동한다는 방침을 설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4월 29일 미 남서부 오클라호마주 인근에 괴물우박을 동반한 심한폭풍이 발생하였습니다.

야구공보다 더 큰 우박으로 피해가 커졌으며, 토네이도 생성도 여러건 발생하였습니다..





인도에서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열파로 인명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섭씨 50도에 달하는 폭염으로 인해 4월 말 현재 300명이상이 사망하고 약 3억명 이상이 폭염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여름도 시작하지 않은 단계라 심각한 가뭄 및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태국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4월 28일에는 섭씨 44.6도를 기록하며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합니다.

태국에서도 열파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수십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라오스 등 다른 남아시아 국가들도 섭씨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럽 알프스 인근지대는 평균기온에 훨씬 못미치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알프스인근 스위스 포도농장에서 불을 지펴 포도나무를 지켜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5월 9일 태양-수성-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수성이 태양을 통과하는 장면을 지구에서 볼수 있습니다.

약 7시간에 걸쳐 이뤄지는데요..

아쉽게도 한반도에서는 저녁시간~밤시간대여서 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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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3 10:38

    첫댓글 작년 이맘때 태풍이 만들어져 올라온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지금같은비가 며칠정도 왔어요.
    미국같은 토네이도가 수시로 부는 상황이 만들어진듯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 지구상황
    4계절이 뚜렷한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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