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결혼 15주년 기념
그와
그녀가
굳게
다짐했던
사랑의
맹세는
시간의
흐름 속에
뉴욕 어느 허름한
앤티크 가게에
버려져서
뒹굴다가
어느날
내게로 왔다
첫댓글 시공간을 너머율리안나님의 사물이 되어 이제는 사진으로 다시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 이게 바로 사진의 힘입니다.
첫댓글 시공간을 너머
율리안나님의 사물이 되어
이제는 사진으로 다시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 이게 바로 사진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