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도 : 2017년도
작품명 : 수세미 고무장갑
■ 조(조원명) : 노란부엉이조 ( 정상민, 박상민, 임승현, 전민준 )
■ 지도교사 : 김동섭
■ 작품요약
1. 손가락 부분에 망사수세미를 부착하여 거품이 잘 나도록 하였습니다.
2. 손바닥 부분또한 망사수세미를 부착하여 그릇을 닦을때 좀 더 정교하게 설거지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손등 부분에는 철사수세미를 부착하여 컵이나 깊이가 깊은 식기를 세척할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고무장갑과 수세미를 하나로 결합을 하여 굳이 따로따로 귀찮게 보관하거나 사용할 필요를 줄이도록 하였습니다.
■ 세부 계획 및 제작 과정
1. 망사수세미와 철사수세미를 각각 부착할 부분의 크기에 알맞도록 절단하였습니다.
2. 손가락 마디마디와 손등부분에 각각 수세미들을 부착하였고, 순간접착제가 잘 마르도록 건조시켰습니다.
3. 최종적으로 물에 젖어도 수세미가 떨어지는등의 하자가 없는지 점검하였습니다.
■ 제작과정 사진 & 동영상
■ 작품 제작 동기
1. 평소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하실 때 수세미를 따로 보관하는데에 있어서 불평을 하시는것을 듣고, 사소하지만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점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2. 고무장갑을 낀 채로 수세미를 쥐고 설거지하는것이 굉장히 둔하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 수세미또한 평평한 그릇을 닦을때 필요한 수세미, 깊이가 깊은 컵등을 세척할때 쓰는 수세미등 용도가 여러가지인데 이 점이 굉장히 번거로웠고,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문제 해결방안
1. 처음에는 망사수세미가 아닌 부직포 수세미로 재료를 선택하였지만 거품이 잘 나지않고 부착도 쉽지않아 교체하였습니다.
2. 순간접착제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면 끈적해지거나 순간접착제의 특성때문에 뜨거워지는 문제가 있어서 적당한 양만큼 조절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3. 수세미와 고무장갑이 접착제로 잘 붙지 않았지만 수세미들끼리 연결을하여 부착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단단하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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