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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포천,산정호수둘레길&한탄강레프팅
♠ 산 행 일 : 2016, 8.14(일)
♠ 회 비 : 55,000원
(닭볶음탕+옥수수+레프팅포함)
♠ 출 발 지 : 부천,노동부앞,7시00분 정시출발
♠ 산행코스: A코스: 수변코스+궁예코스(4Km/70분)
둘레길코스종료후,점심식사후레프팅합니다
B코스: 없씀
♠준 비 물 :,스틱,윈드쟈켙,생수,행동식,여벌옷....
♠회장,총무에게 연락주세요.. 회장/김선규/010-5231-4422, 재무/윤희철/010-5330-0483, 대장/이강석/010-7397-0428,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산정리 194)에 위치한 호수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데, 조각공원, 보트장, 놀이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면적은 0.25평방km, 최고수심은 23.5m이고 둘레는 4km로 호수주번의 산책로(산정호수 둘레길)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지만 건강 산책코스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산정호수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봉우리가 호수에 그림자로 드리우면 한폭의 산수화를 옮겨 놓은 듯 하다. 주변에는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고 호수 뒤편에는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 기슭에 터뜨린 통곡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이 서린 명성산이 있으며 명성산 위에는 10만평의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10월이면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 안내도 산정호수는 산속의 우물(山井)이라는 뜻으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이다. 호수 주변으로 아름다운 둘레길이 펼쳐져 있어 물길(수변데크길)과 숲길(소나무길)을 동시에 즐기며 호수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둘레길 거리 : 4km(수변코스 2.6km, 궁예코스 1.4km), 소요시간 : 60분
궁예와 명성산 후 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918년에 왕위를 빼았기고 혁명군을 피해 병사를 이끌고 도망한다. 이때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명성산(鳴聲山) 정상에서 은거지를 만들어 지내며 근처의 궁예 동굴에서 정신 수양을 하다가. 명성산에서 피살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때의 설음으로 한 동안 명성산에서는 궁예의 울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하여 명성산은 울음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 안내도
산정호수 하동주차장에서 바라본 망봉산과 하동주차장 주변의 맛집들
산정호수 하동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낙천지폭포 (현재 낙천지폭포는 폭포수가 흐르지 않고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 궁예코스 산책로에서 바라본 망봉산
궁예의 기마상
이야기가 있는 호수둘레길의 궁예의 눈물 안내판
궁예코스 둘레길 전망데크 일곱 곳에는 궁예의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생애를 7단계로 나누어 그림판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月虹誕生(월홍탄생)
궁예는 신라의 제48대 왕인 경문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진성여왕의 외할아버지인 헌안왕의 아들이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5자가 거듭된 단오날(5월 5일)에 후궁에 의해 태어난 궁예는 태어날 당시 궁궐 지붕에는 긴 흰 무지개가 하늘높이 드리웠고 태어나면서
부터 이가 나 있었다. 모함을 계획한 왕비는 일관을 시켜 이는 변괴라하여 장차 나라에 이롭지 않는 일이 생길까 두려우니 마땅히 기르지
않으심이 좋을 줄로 아뢸 것을 권하게 된다. 왕은 고민끝에 태어난 아기를 즉시 내다버리도록 명했고 벼려진 과정에서 아기는 정자에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어느 한 시녀가 받아내다가 잘못하여 손가락이 아기의 한쪽 눈을 찌르게 되었다. 이때 궁예가 한쪽 눈을 잃은 것은
그 때문이었다. 한밤중에 시녀는 아기를 안고 멀리 산골짝으로 달아났다.
彌勒佛(미륵불)
임금이 된 궁예는 불쌍한 어머니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과 자기를 버린 신라 왕실에 대한 분노가 뒤섞여 광기를 부리곤 했다.
그는 흔들리고 있었다. 지난 날의 겸손함과 명석함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전혀 엉뚱한 행동을 해서 신하들을 혼란에 빠뜨리곤 했다.
궁예는 이미 예전의 궁예가 아니었다. 우을증과 광기가 심해 사람을 의심하고 성격마저 포악해졌다. 거기다가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에게 부처님이 내려와 백성을 잘 다스려 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바로 미륵불이라 하였다.
弓裔逃隱(궁예도은)
궁예가 임금으로서의 자질을 잃어가고 있을 때 신하들이 뜻을 모아 반역을 도모하여 왕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처음에 망설였던 왕건은 불의를 치는 것은 반역이 아님을 깨닫고 의연이 이를 받아 들인다. 이 사실을 들은 궁예는 옷을 바꾸어 입고
명성산으로 도망치게 된다.
궁예코스 둘레길에서 바라본 망무봉
궁예코스 둘레길에서 바라본 산정호수와 호수 북쪽 허브와 야생화마을
산정호수 상동주창 옆 눈썰매장 입구 방봉산은 이 눈썰매장 입구에서 올라간다..
망봉산 오라가는 길 일부
망봉산 정상과 정상에서 바라본 명성산 망봉산(望峰山)
산정호수에서 서쪽을 바라보고 좌측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63m이다.
왕건(王建)의 침입을 망보던 산이다.
망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망무봉과 산정호수
망봉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하동 주차장, 산정호수와 뚝에 있는 김일성 별장 터
망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명성산
산정호수 뚝에서 바라본 명성산의 궁예봉, 명성상 정상, 삼각봉과 산정호수
김일성 별장 터 김일성 별장이 위치했던 이 곳은 6.25 한국전쟁 전에는 38선 위쪽에 속해 있어, 북한의 소유지였다.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산정호수의 모양이 우리나라의 지도를 뒤집어놓은 모양이라 작전구상을 위해 별장을 지어 놓고 김일성이 주로 머물렀다고 한다.
김일성 별장 안내판
김일성 별장 터에서 바라본 명성산과 산정호수
구름다리 위 망무봉 올라가는 길에 세워져 있는 산림욕장, 하동주차장, 조각공원 방향 푯말
망무봉과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
망무봉으로 올라가는 길
망무봉 올라가는 바위길에 설치한 밧줄
망무봉
망무봉(望武峰)
망무봉은 산정호수에서 서쪽을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40m이다.
왕건의 침입을 궁예(弓裔)에게 알리기 위해 봉화를 올리던 봉우리이다.
망무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보리밭과 산들
망무봉에서 바라본 산정호수, 놀이공원(상동주차장,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망봉산
망무봉에서 바라본 명성산 망무봉에서 내려오면서 능선에서 바라본 산정호수와 놀이공원
망무봉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망봉산과 산정호수
망무봉에서 내려오면서 내려다본 산정호수와 놀이공원의 보트장, 조각공원, 한림각, 맛집, 상동주차장
산정호수 둘레길 수변 데크길에서 바라본 망봉산
수변 데크길에서 바라본 명성산
산정호수 수변둘레길(숲길)
신데렐라언니 셋트장 개인 소유인데 드라마가 끝난 후 관리가 되지 않아 지금은 폐가가 되엇다.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2010년 3월31일부터 6월 3일까지 KBS 2TV에서 방송된 20부작 수목드라마
산정호수 둘레길의 북쪽 끝의 허브와 생화마을의 맛집들
허브와 야생화 마을
허브와 생화마을 앞의 산정호수와 수변데크길
수변코스길
수변코스길에 있는 평화의 쉼터
이곳은 6.25전쟁 당시(1951년 4월) 국군 6사단이 중공군 5차 공세를 막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으로 2008-2011년까지 육군 제5사단에서 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한 결과 호국용사 136위(박달봉 16위, 광덕산 5위, 상해봉 108위, 수리봉 4위, 운천 1위, 관모봉 1위, 금주산 1위)의 유해와 유품 300여점을 발굴한 지역입니다. 평화의 쉼터는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시키며 유가족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드리고,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의식을 함양케 하고자 경기도 포천시와 육군 제5군단이 함께 안보 공원을 조성 하였습니다.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명예를 되찾아 드리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영원한 책무임을 생각하고 마지막 한 분의 전사자의 유해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들을 가족의 품으로..."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포천시 육군 제5군단
수변코스길 가에 위치한 산정호수 가족호텔 아내도 산정호수 가족호텔
객실수 : 43개
대표전화 : 031-522-2266, 031-533-4400
시설 : 연회장, 한식당, 매점, 커피숍, 야외라이브호프, 잔디광장, 잔디족구장
주차시설 : 50대
수변코스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산정호수의 모터보트
보트장
조각공원의 조각품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일호
조각공원의 조각품들, 앞에 보이는 산은 망무봉 왼쪽 : 돌의 초상/강진모
오른쪽 : 무제/최평곤
조각공원의 조각품 지킴이/정현
한림각 (레스토랑) |
레프팅코스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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