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T 또는 PETE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며, 물병 또는 카페에서 주는 플라스틱 병 등에 사용된다. 국내에는 한글로 ‘페트’라고도 적혀있다. 한 번 사용한 페트병은 세균이 번식하므로 절대로 재사용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 HDP 또는 HDPE
PET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이 재료는 일반적으로 우유 주전자, 기름병 및 세제, 장난감 등을 만들 때 사용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단단하고 열처리에도 안전해 이 소재의 병에 든 물은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무방하다.
3. PVC 또는 3V
PVC는 부드럽고 유연한 플라스틱을 만들며 말랑말랑한 장난감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PVC 제품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되도록 사용 빈도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4. LDPE
주로 산업 또는 농업용 비닐 소재로 이용되며 가까운 주변에서는 비닐, 랩 등의 포장지로 사용된다. 독성에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5. PP
광택이 있으며 독성에 안전한 PP는 밀폐용기나 컵, 주방도구 등에 쓰인다. 가볍고 내열성이 있어 식품 포장에 주로 사용된다.
그 외 아무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플라스틱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첫댓글 마님
자료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잠두 안 주무시구...@.@
내일부터 기운이 뚝 떨어진다는데, 얼른 주무셔야 새로운 하루를 또 활기차게 보내시쥬...
@마님 저는 자면 안되는데 요
근무중입니다
마님 편히 쉬세요
@주말농부(청개구리.) 근무중이셨구나...
전 또 사막장미님 말씀처럼 잠도 안주무시고 일하시는 줄 알구...^^;;
그럼 안심하구 저 먼저 자러 갈께요~
건강 해치지 않게 쉬엄쉬엄 일하셔요~ㅎ
자주 병 밑면에서 보기는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정보 고맙습니다
사실 저두 그 동안은 제대로 눈여겨 보지 않았어요~ㅎ
이제부터 한 번씩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