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주막이란
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지역구 대신 당선이 안 될 줄 뻔히 알면서도 부산지역에
출마한 노무현을 보고 사람들은 ‘바보 노무현’이라고 불렀다. <바보주막>의 ‘바보’는 바보 노무현의
별명을 따온 이름이며, ‘바보정신’은 조직이나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정직하고 정의롭게 행동
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② 바보주막은, 봉하의 유기농 쌀로 만든 봉하막걸리를 주 품목으로 하는 주점으로, 미래에 우리의 아이
들이 살았으면 하고 소망하는 세상, 정의와 원칙이 승리하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
꾸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하며 상부상조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③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와 지역에 봉사하고, 깨어있는 시민을 조직하는 일에 사용한다.
2. 관악 바보주막 협동조합
①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다수의 조합원이 십시일반한 출자금으로 운영된다.
② 기본 1구좌 10만원이며, 구좌 수에 관계없이 1인 1표의 의결권을 갖는다.
③ 2013년 11월 4일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2014년 3월 28일 주막 영업장을 개업했으며,
④ 2017년 2월 19일 현재 조합원 512명이 함께하고 있다.
3. 문의는 02) 876 -1237 관악바보주막
010-3712-9389 유효진
4. 참고 두레뉴스 기사 <관악바보주막협동조합> 창립총회 열린다
조국 서울대 교수를 비롯 130여 명 가입 중
<관악바보주막협동조합> 창립총회가 11월 4일 오후 7시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바보주막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이곳은 일반
주점처럼 모든 주종을 취급하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쌀로 만든 봉하 막걸리가
주품목이다.
<관악바보주막협동조합> 추진위는 “바보주막은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하던 ‘상식과 정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어가는 공간으로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이 교류·소통하며 꿈을 펼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이익 추구뿐 아니라 지역 문화사업과 봉사를 병행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지향한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내년(2014년) 봄 개업할 예정인 <관악바보주막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려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1구좌(10만원) 이상을 출자하면 된다. 현재 서울대 조국 교수를 비롯한 130여명이 조합원에 가입한 상태이다.
봉하막걸리 전문점 바보주막은 작년 부산 서면 중심가에 처음 문을 열고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해운대
등 부산지역에서는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바보주막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현재 대구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일산바보주막>에 이어 곳곳에서 하나둘씩 설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http://www.du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 2013. 10. 25
5. 참고 주간경향 기사 <‘바보 노무현’이 그리워 만든 ‘바보주막’>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305201717501 2013.5.22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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