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사

[소연]

辛 乙 己 己

巳 巳 巳 酉   54세 여자         62  52  42

                                                            丙  乙  甲

                                                                  子   亥   戌    

조무사

산부인과 조무사 10년

한의원 8년

임인년 엄마가 아프셔서 (치매) 시골로 내려감 삶이 고달프다고 합니다  늘상 질문이 자긴 언제쯤 좋아 질까요 를 물어요.

사월은 인묘진을 벗어난 꽃이란 물형으로 완벽하게 달라지기에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의 인연은 멀어지고

넓은 시공간을 원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사화의 시공간은 계수를 원하는데 천간은 기토가 두개 입니다 움직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합니다. 

사화 지장간에 병화가 경금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강력해지기 시작합니다 사유축 삼합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을사간지도 겉으로는 활짝핀꽃이지만 최종목적은 경금 열매를 원하기때문에 물질을 추구하지만 사화가 년지 유금

을 향하니 나의재능과 능력을 사회(국가)를 위해 씁니다. 희생과 봉사만을 원합니다.

오화의 중력작용이 없고 필요한 수기도 부족하니 사는것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巳巳巳 복음으로 한직장에서 오래 근무합니다.

을해대운 유금이 해수에 풀어지고 병화의 밝은 빛이 어둠으로 가려지니 불편해 보입니다.

병자대운오면 좋아질거라고 했습니다.

신금이 을목을 충하면 사화로 가는 피가 막히는 증상때문인지 고구마 감자 와 옥수수 된장국와 커피 만 먹습니다

다른 음식을 먹으면 장에 트러블이 생겨 힘들어 합니다.

자식이 공항장애가 있습니다 그것도 피의 흐름으로 생각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