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서봉산 가는 산책로는 대단히 넓다.
▲103m봉, 넓은 잔디광장에 서봉산유래안내판. 운동기구, 정자쉼터 좌측으로 간다.
▲포개 얹은 바위. 오름길에 있고 오늘 종주 중 가장 가파른 곳이다.
▲그늘막 구조물. 119국가지점번호 다,사 5079 0774 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면 소나무 숲 사이로 평평한 길이 이어진다.
▲3단바위 옆으로 오른다.
▲마루금 좌측으로 100m아래 약수터로 내려가 물을 마시고 보충 한다. 물은 냉장고에서 꺼낸 듯 시원해 갈증을 해소한다.
▲넓은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2층 정자가 있는
서봉산이다.
▲육각정에서 내려다본 서봉산 정상부는 '사랑받는 동네뒷산
▲서봉산 유래: 서봉산은 화성시 정남면 문학리에서 시작하여 멀리 팔탈면, 봉담면으로 이어 지는 산으로 화성시에서는 비교적 높은 산이며 정상의 모습이 멀리서 보면봉황을 닮았다하 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예전에 봉황이 깃들어 살았다는 설이 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다. 이 산골짜기 안에 쉰길바위가 있을 정도로 산이 비교적 높고 골짜기도 대단히 깊다. 1794년(정조18)에 발간된 ⌜수원부읍지⌟에 의하면 서봉산은 ‘부(俯)서남 15리 정송면(貞松 面)에 있는 산으로 작은 소암(小菴)이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1831년 (순조31)에 발간된 ⌜ 화성지⌟에서도 ’부남35리 남곡면(南谷面)에 있으며 능원(융릉, 건릉)의 화소 내에 포함된다 ‘는 기록이 보인다. 이러한 기록 때문인지 정남면 백리에서는 서봉산을 화소산(火消山)이라 고도 부르고 있다.
▲덕우저수지 물은 발안천이 되어 서해로 흘러 들어가고, 지맥의 왼쪽 물은 황구지천으로 흐 르다가 진위천과 만나고 진위천은 고덕면에서 안성천에 흡수된다.
▲서봉산의 명물인 쉰길바위에서 덕우저수지와 건달산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우측 산아래 빨간 지붕의 아파트가 보이고 국기가 게양되있다. 정상엔 예사롭지 않은 바위가 여러개 있고 서봉정 정자가 있다. 덕산 골프연습장이 우측 산아래로 보인다.
▲4등삼각점(남양438/1987재설) 삼각점은 정상에서 10m쯤 떨어진 곳에 있다.
▲나무계단 갈림길. 우측 나무 계단길로 가지 않고 좌측 동오리 길로 내려간다.
▲서봉산에서 둥지봉217.4m까지는 걷기 좋은 능선길로 완만하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