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 아이비 학명 : Hedera helix 영명 : english ivy , ivy 아이비(ivy)란 담쟁이덩굴 자라는 곳 : 아이비는 햇볕을 좋아하지만 그늘에도 강해서 햇볕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시들지는 않는다. 그러나 연약하게 길이만 웃자랄 염려가 있으므로 5 ~ 10월 중순 동안은 베란다나 정원에 내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작스럽게 햇볕에 내어 놓으면 강한 볕에 잎이 탈 우려가 있으므로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해준다. 품종에 따라 내한력에도 차이가 있으나 분에 심은 것은 상하기 쉬우므로 11~3월까지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 둔다. 새끼치기 :4~10월에 꺾꽂이를 해서 번식시킨다. 줄기를 10cm 정도로 잘라 아랫잎을 2~ 3장 떼어내고 보통 강모래에 꽂아 놓으면 쉽게 뿌리를 내린다. 컵에 물을 담아, 아이비를 꽂아 두어도 뿌리는 내리지만 모판만큼은 뿌리가 내리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모래 등의 꺾꽂이를 하는 것이 좋다
원예품종에는 여러 종이 있는데, 대표종인 3색종의 잎은 크고 녹색 바탕에 연한 녹색과 우윳빛 무늬가 불규칙하게 있으며 낮은 기온에서 우윳빛 부분이 연한 붉은빛으로 물든다. 공기 중의 벤젠과 암모니아, 염료 원료인 크실렌(Xylene) 등 여러 물질을 없애주는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어, 가정에서 공기정화 식물로 재배하고 있다. 잎과 줄기에는 독(毒)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의 독성과 같아 스쳐도 알러지 반응이 올 수도 있다. 특히 예민한 아이는 스치는 것 만으로도 가려움을 느낀다. 잎을 씹으면 호흡곤란, 중추신경계 마비 등이 올 수 있고 많이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첫댓글 보행기을 타고 다니는 아가을둔집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정화식물로 많이 기르는대 스킨답비스 역시 호흡곤란 거품을 품고 사망에 이릅니다
아이비 주의 해야겠어요. 아우 무섭네요. 잎이 비슷한 송악은 약재로 쓰던데 아이비가 독성이 있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