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호매실 비어플러스. 신문창간후원 주점 사진입니다.
(참고로, 제 카메라 시간이 잘못셋팅되어 9시간40분 느리게 되어있어요)
게시전에.. 둠벙의 짐을 싸서 9시반쯤 비어플러스에 짐풀기 시작했어요. 아무거나 일단 게시용 샷 한방.
맥주, 하이트는 무쟈게 안팔리더군요. 다행히 카스가 많았어요.
비결1. 두큰술입니다...
주방팀. 아무래도 긴장. 정신바짝 차려야 음식이 만들어지니..
홀. 배치전 모습을 우선 담아둠. 우리는 저 테이블마다 번호를 붙여둠.
레시피... 비결2. -------> 수정 들어왔어요. 이날 다시다 안썼대요. ㅎ
세팅팀. 보리님 아이디어 반짝반짝..
이것저것 홀 세팅중. 유기농님. 저기 아이들도 일찍와서 돕다가 놀다가.. 방방타러가고
서랍속에 수저있고, 계산서도 넣어둠. 계산서 저렇게 해야 편하더군요.
점심식사 돈까스 첫 셋팅 시범. 화덕 전.. 서미숙님.
첫 셋팅.완성. 이대로 찍어내는겁니다.. 청소년들 줬더니 돈부콩과 김치를 적게 먹더군요.
판매및 전시..
(좌로부터) 윤상,민지,진홍,이봄.
바깥에 버스정류장에서 따라오는 종이 붙이고 왔어요. 왼쪽방향과 오른쪽방향 두가지로 되어 있어요.
비어플러스. 이 공간 잡는데 기환(샘물)님과 찬희(물찬제비)님이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심. 플랭카드 걸어두니 분위기 딱 잡히네요. 프랭카드 하나가 아주아주 큰일 하는거 같어..
첫 손님이 도착했어요. 1시쯤. 용민,혜인네. 5만원권 가지고 오셧는데 음식시키고 남은 1만원은 나중에 가방인가 수건인가로 사가심.
판매할 의자도 와있네요. 도토리교실에서 기증하심. 책도 기증.
^^
고무밴드가 온 때가.. 3시공연끝나고 왔으니.. 3시반쯤?
공연을 4시반인가에 시작했죠.
점심메뉴 돈까스,쿠키 외에도 전 안주메뉴 가능한 때임. 주방팀 어떡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신기하게 음식이 쑥쑥 나오던데.
고무밴드. 일렉키타 파트와 보컬파트(자유학교 나뭇꾼선생님) ... 저는 작년 떡잔치때 같이 공연한적 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주변팀들과 같이하는 공연을 많이 하네요. (할때마다 싸인교환을 해둘까...)
윤경선, (정정->) 통합진보당 권선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중이심.
통합진보당 내에서 박석종 후보와 권선구 후보경선을 치르는중이예요, 아마도 야권후보단일화 논의가 이어지다가 4월 총선을 맞이하게 될거 같어요.
자유학교 고무밴드, 기타와 보컬이 공연중. 이분들 공연모드가 있어요...
왼쪽 현희강희아빠는 우리 청소년 기자들 공연 (나는나비) 부를때 옆에서 기타를 같이 해줬어요. 기타2대 반주. 아이들6명 노래.
방과후, 민경네, 제비꽃, 풀잎, 그리고 자유학교 진원엄마 가 보이네요.
방과후 선생님입니다. 1941모자는 창간준비5호에 영민,은결이 인터뷰한 방과후의 별빛 선생님. 맨 오른쪽에 파랑 선생님.
아마추어들을 뛰어넘는 프로급 가수 섭외! 뭉게구름(김미정)님. 옆에서 같이 따라 부르다가 노래를 같이 부르는데 제 목소리도 덩달아 고와지더라는... 근묵자흑 근주자적(?) 암튼 실력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덩달아 성장하는거 같어요. ㅎ. 그나저나 정말 부럽삼. 어쩜 그리 목소리가..
사이좋은방과후와 자유학교 손님들.. 이분들 그전에 사이좋은어린이집 출신들이군요.
칠보농악 손님들.. 티켓10만원 어치... 대체 언제 다먹냐며 개성인삼주로 시작..
윤병오 선생님댁.
여기는 수원시민신문, 김삼석대표, 장명구,임이화 기자님들. 맨왼쪽에는 어진이 같은데..
안산에서 오신분들. 샘물님 동지들..
방과후 블랙이 빛누리님대신 설겆이를 함. 원래 잠깐하려고 했지만, 어느새 한시간이 더 지나감. 설겆이는 시간이 훌쩍.. 고맙습니다. 이번에 티켓 팔때도 블랙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팔아줬어요.
한참 저녁때... 주방팀 한번 들어가 봤어요. 하루종일 저기계셨네.
홀... 아까 그 손님들... ^^ 방과후 손님들 늘었네요.
희국님...후배랬나? -----> 아차차차 수정!!! 후배가 아니라 거의 첫 제자라고 했어요. 찾아올정도면 희국님이 덕이 있으신듯.
서미숙 & 칠보농악s
자유학교, 선생님 학부모...
야,,, 보현이, 반달곰
쇠비름샘. 나무의자. 딱 좋아요 실내에서 불쬐거나 차한잔 할때 가볍게 .. 저기 앉아서 마시면 마음도 가벼워져...
아, 땡... 마지막 정리. ^^ 돈벌기가 이렇게나 어렵달까 쉽달까...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대표님.. ^^
자유학교, 역시 끈기가 있는 분들.
희국님.. 둘둘 부부끼리인데 희국님 옆지기는 살짝 숨었음.
고맙습니다. 서미숙님. 화덕은 넘기고, 향후 성대 율전동에서 참치횟집을 하신댔나요? 누가 아는사람이 정정.
나중에 남은 재료 반품하고 현금으로 8만원인가 다시 환불해주셨다지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일일주점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저는 일일주점 처음해본것인데 정말정말 신경쓸일이 한두개가 아니었네요.
도와주신분들 아니었으면, 주민기자들 이정도 규모가 아니었으면 택도 없었을거 같아요.
첫댓글 사진이 이렇게도 많았네요^^ 그리고 나랑 같이 찍은 사람 제자입니다. 같이 늙어가고 있어요ㅠㅠ
아!! 그랬다고 했지요!! 실례!! ㅋㅋ
본문 얼른 수정합니다. ㅎ
정정1- 윤경선님은 현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십니다.(권선구)
정정2- 우린 골뱅이에 다시다 넣지 않았어요^^
-추장 사진엔 "사람"이 있네^^
에잉 ? 그렇게 안썼나? ㅋㅋㅋ
이거 본문 수정할께요. 다시다?.. 아~~
골뱅이 비법 적은건 언제 찍으셨대요! ㅠ.ㅠ 아깝당~~숨기는건데~~ㅋㅋㅋ
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