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라는 방장님의 개인사정으로 출석을 못하시고 방장님의 위임을 받아 백지가 방장이 되다,
코스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을 하다가 옛추억을 더듬어 보자는 생각으로 조치원 옛날통닭집으로 목표을 잡았다,
그러나 참석 인원이 없다는거~~허허허허
공지을 한분이라도 참석을 하면은 진행형, 없으면 폭파
헉~이건 뭐지
7명이란 회원님이 모여지면서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통닭이 그리웠는지~ 왜그리 밝아대는지 헉헉헉~
조치원 벚꽃나무길 끝지점에서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이다~~헐
생쥐가 된기분으로~ 시장으로 고고고~~~~
통닭 4마리 이슬2 전통주1 어디로 갔는지 순식간에 없어지고 말았다, 그리 맛있게 드시는거 처음 봤다
맛도 있었지만 야간 조명을 설치하니 분위기도 짱이다,,,,,,,
여유있게 달달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귀가
엄청나게 밝아대신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첫댓글 지금도 통닭튀김닭이있네요. ~~^
조치원시장 맛집으로 유명하며 2마리에 만원의 행복을 누릴수 있답니다,
찬한가격에 시장 벤치에서 앉아 여러명이 먹으면 ~ 그맛 쥑입니다요,
우중 라이딩이 되었지만 너므너므 재미있었쓰~~ㅎ ㅎ ㅎ
새끼뱀도 보고, 놀란 고라니도 보고, 운동도 하고, 사도 달려서 좀 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야라였습니다. 담에 또 뵈요~
눈 좋네요 ㅎ ㅎ ㅎ
기분좋은 라이딩이 되었다니 다음에 또 기약합시다~~
허리디스크 오래가내요.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열나게 달리셨네요.언제쯤 함께 할지...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야라로 가지말구 주말 조치원 통닭먹으러 먹벙어뗘유?
에휴~~ㅠ
한번 하시쥬~ 이유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