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능이마을에서 구역협의회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늦게나마 처음으로 어렵게 이런 자리를 마련 하였습니다.
박영미 아네스 구역협의회 총무님이 구역협의회장 권한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대행 자리는 제약도 따르고 눈치도 많이 보이는 자리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하시는데 구역공동체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야 할 것 같아서.....
공사다망 하신 소피아 수녀님도 참석 하시고 사목 총무님 차량 봉사...... 감사를.....
총무님이 오늘 구역 단합 대회 모임도 기획 하시고 앞으로도 잘 하시려고 노심초사 하고 계시네요.
앞에서 끌면 뒤에서 밀고해서.......신나는 구역, 재미있는 구역으로......
일선에서 늘 수고 하시는 반장님들을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식사 대접을 하였습니다.
바쁘시고 힘이 드시더라도 구역의 봉사자로써 마음 모아, 힘 모아 구역협의회 및 본당을 위해 힘 써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구역의 일이란게 표시나는 큰 일들이 아닐지라도 중요하지 않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늘 협조해 주시고 동참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동참 하겠습니다.
구역협의회가 화이팅 해야 할 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