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월례회의가 2018년 3월4일 회원 25명이 참석한가운데 서구갈마동 '두부사랑'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진행은
- 박재현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산악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으로 보인다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이자리에 나오셔서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 2월 자금결산보고
- 3월산행지 결정(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매화축제장을 제치고 '산수유축제로')
♨ 가고싶은 산행지를 참석자 모두 파악해보니 일본이 가장 많이수로 득표를 하여 조만간 일본으로
갈수 있슴에, 이제 우리산악회는 국제화시대에 발을 맞춰 "머지않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
도 시도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 그리고 2부행사 노래방으로
특이한점은 이날 참석인원은 25명으로 우리 대전오뚜기산악회의 지대한 관심을 가져준것에
오락본부장께서는 "우리 산악회가 올해 잘되어 가려는 징조다"하였고, 이에 반해 어느분은
지금 시기적으로 "보릿고개 시기라서 집구석에 곡식이 다 떨어져서 한끼라도 밖에서 해결하려고
그랬지 않았나?"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 어째든 우리산악회는 올림픽에서 기록을 경신하듯 항상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나날이 새롭게 발전한다는 뜻임) 산악회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첫댓글 호호 안녕 총무님 넘 멋지게 공지을 잘했네요 아무튼 항상 노고에 감사을 드림니다 어제모두가 멋진 오뚜기 산악회 월례회의 을 많이 참서하여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여 넘 행복했슴니다 회장님이하 모든 회원님 감사을 드림니다 모두가 건강하세요
하루밤 사이 안녕하세요
월례회 늦지막 들어가보니 우리 오뚜기 산악회가 이렇게 많이 오셨서 감탄 감탄 했습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ㅎㅎㅎ
다 누이덕분이이죠? 이쁜누이때문이야!!
어젠 늦게까지 한잔하고 열한시반에 집에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띠~~~잉 ㅎㅎ
노래방에서 나와 1층닭갈비집에서 한잔하고
집옆에 편의점에서 맥주한잔하고~~~~~
옛날 사람들은 이런모임이 있으면 어떻게 진행했을까? 노래방이 없으니까?
'일명 노랫가락'으로 젓가락 두드리며, ♬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하여서 무엇하나 속상한일도
하도 많으니 오뚜기 산악회에가서 산행이나 한번 즐겨보면 원이 없겠네" 니나노~~~~~~~릴리리야 니나로
난실로 내가돌아간다 ~~~~ 아하 좋다.!
ㅎㅎ
그사람이누구인지 여기에는
나타나질 않네요
@박재현 오늘 또 나갔습니다. 그 쪽분인것 같습니다. ㅎㅎ
올 한해 오뚜기 산악회에 무궁한 발전과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