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일제치하 식민지 시대에서의 민족의 한을 노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서와 더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봉선화가 우리 민족과 함께하는 꽃인 줄 알았는데 인도, 말레이시아에서 들어온 외래 식물 이라 하네요 중국 남부 등 따뜻한 남쪽 나라가 고향인 외국 식물이라 합니다. 하지만 고려시대 이전에 한반도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어,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가 길기 때문에 우리의 토종꽃으로 착각하기 쉽다.
얼마 안있으면 광복절입니다. 일본의 우경화 아베의 군국주의가 알로 기세를 더해가는 요즘 봉선화를 보니 식민지 시대를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고통이 느껴 집니다. 봉선화 노래를 들어 보며 민족의 앞날을 걱정합니다.
봉숭아 하면 생각 나는 노래 정태춘 박은옥이 부른 봉숭아 너무나 서정적이죠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마지막으로 봉선화하면 떠오르는 노래 현철의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