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등산화 잘 가꾸어 오래 신자!!!
1.고어텍스의 특징
고어텍스 등산화 소재는 방수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신발,
트레일 런닝화, 골프화, 일반 캐주얼화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버선 모양의 부티(Gore-Tex bootie)가 발을 감싸주어 외부의 물은 차
단하고 발에서 나는 땀은 쉽게 배출해 준다. 또한 비가 오는 동일한
조건의 실험을 통해 기준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등산화나
골프화 등에 주로 쓰인다. 고어텍스 XCR 신발 소재는 도시인을 위해
개발됐다. 습한 실내 환경, 더운 날씨 등으로 생긴 발의 땀과 열기를
배출하며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 시킨다.
등산화, 조깅화, 트레킹슈즈, 골프화, 테니스화 등에 사용된다.
2.고어텍스취급법
취급법은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제품은 흙이 묻었을 경우 부두러운
천이나 솔로 털어내고 발수처리제를 뿌린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다. 구두 광택제 또는 가죽 유연제를 사용해도 고어텍스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과다하게 자주 사용하면 투습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 신발 안쪽으로 모래나 낙엽이 들어간 경우 멤브레인을 손
상시킬 수 있으니 즉시 깔창을 빼고 털어내는 것이 좋다. 건조할 때
는 신발내에 신문지를 말아 넣어 그늘에서 말려주면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발톱을 단정히 해주면 고어텍스 멤브레인
손상을 막아 방수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3.고어텍스 손질법
고어텍스 제품은 방수투습성이 생명입니다.
그러니 손질을 잘 하여 오래도록 제 기능을 간직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a. 등산화 손질은 먼저 오물제거로 부터.........
산행 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으로 오물을 제거하십시요.
더러움이 심할 때에는 부드러운 천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닦아주시면
됩니다. 등산화는 대부분 가죽으로 된 제품이라 함부로 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하면 가죽이 틀어지거나 탈색이 돼버리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닦이지 않는 오염물은 흐르는 물과 못쓰는 치솔을 이용해서 털어내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등산화를 운동화처럼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거나 세탁기로 세척하면
가죽이 갈라지므로 삼가야 해야 합니다.) 안창은 별도로 꺼내어 깨끗
하게 세탁한 다음 말리면 됩니다
b. 세탁 후에는 반드시 그늘에서 말릴 것
손질이 된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만약 물에 젖었
거나 땀으로 축축해졌을 때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스토브나 히터등으로 급하게 말리면 갑피의 가죽이나
나일론을 상하게 하여 가죽이나 신발이 변형되고, 바닥창 박리등 등산
화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단, 선풍기를 사용하면 당연한 얘기지만 쉽게
빠르게 탈없이 말릴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시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후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c. 보다 오래동안 사용을 하기 위해서
고어텍스 제품에는 고어텍스 전용방수 스프레이를 신발전체에 2~3회
정도를 뿜어줍니다. 가죽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가죽보혁 성분이
들어있는 스프레이를 뿜어줍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어텍스 전용방수
스프레이에는 방수성만 아니라 가죽을 보호하는 보혁효과까지도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뿌리지 않아도 될 듯하며, 어느 분들은 방수왁스를
발라 주라고 추천을 하나 고어텍스의 특성을 살펴 볼 때 이는 맞지
않는다 싶습니다.
d. 등산을 한 후에 처음 착용후 약 15회 정도까지는 칫솔을 이용해서 먼지나
흙을 털어내시고, 신문지를 꽉 채워서 그늘진 바람이 통하는 곳에다가 두시
는 것이 일반적이 손질 방법입니다.
15회가 넘어가면 거짐 고어덱스 막이 손상되어 다음부터는 왁스칠을 해 줘야
하지요. 등산장비 점에 가시면 등산화 왁스를 팝니다. 기왕이면 좋은 것으로
구매하세요. 비싸야 1만원 이내입니다.
[왁스칠 방법]
왁스를 구매해서 사용법을 보면 "부드러운 솔로 골고루 칠해주세요" 그렇게 써
있습니다. 믿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등산화에 왁스를 떡칠한다고 생각을 하시
고 손가락을 이용해서 가죽 부분에 골고루 바르셔야 합니다. 특히 실밥이 있
는 부분 에 더욱 신경써서 칠해야 합니다. 다음에 그늘진 통풍이 잘되는 곳에
3일간 말립니다. 3일 후 똑같은 작업을 한번 더 해주세요. 그리고 3일간 같은
방법으로 다시 말리고요. 이렇게 2-3회를 실시하시면 등산화가 빤질빤질 해지
면서 광택이 나지요.
산에서 물에 풍덩 풍덩 빠지거나 눈속을 헤집고 다녀도 절대 안젖습니다.
단지 물방물 만 표면에 생길뿐이지요.
그리고 산에 갔다 오시면 먼지나 흙을 털어내시고 왁스 표면에 약해졌다고 생각
이 들면 똑같은 작업을 한번씩 해주시면 등산화 밑창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방수 하난 확실합니다.
4. 등산화 관리법
등산화 관리법은 세척용 스프레이와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법이 있습니다
등산화에 묻은 흙등의 이물잘을 솔(칫솔등)로 잘 털어낸후, 등산화 세척용
스프레이를 골도루 뿌려 줍니다.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거품이 나는데 마른 면 헌겊으로 닦아주고 그늘에서
말린후 그란져 방수 스프레이를 3~4회 뿌려 줍니다,
방수스프레이를 뿌린후 신발의 모양 변형을 방지하기위해 등산화 안에 신
문지를 꽉 쳐워서 그늘에서 말린후 보관하면 됩니다.
가죽 부분은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왁스를 바른후 보관 하십시요,
가죽은 물로 닦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죽부분을 물로 자주 닦으면
가죽이 표피가 가라지는 트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세척 스프레이와 그랑져 방수스프레이는 등산화 구입한곳에 가면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신발끈 묶은 부분에 흙이 묻어 있으면 흙이 마른후 칫솔등으로 흙을 털어낸
후 스프레이세척과 방수 스프레이를 처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