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쯤인가에 급하게 파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공부하고 하긴 했는데...
살충제 뿌리고 퇴비 5포(약간소심)뿌리고....시작했습니다..
요렇게 심었습니다..
이것도 힘들더라고요...
내년에는 유공비닐을 써야할것같습니다...
종자는 의성에서 통마늘 종자를 사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젓소똥을 폈는데.... 이제는 냄새도 안나고 딱딱합니다.~~~
담에는 젓소똥은 안할려고요.....그냥 봉지퇴비를 쓰던지 해야죠...ㅎㅎ
비닐이 없어서 대충덮어놓았는데...
안덮은곳과의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안덮은곳은 순만 조금 나오고...덮은곳은 꺼내워야합니다....(3월초 입니다)
비닐속에 풀이 장난아닙니다...
많은곳은 비닐이 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ㅎㅎ
마늘보다 풀이 많습니다...
걱정입니다..
주말을 넘기면 너무클까봐....
일일이 구멍을 뚫어주며서 꺼내주었습니다...
역시 힘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아니 올 가을에는 유공비닐을 써야할것같습니다....
아직 안나온놈들도 더러 있습니다...
여기까지 3월 둘째주 까지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살충제는 뿌리고 비료도 줄려고하는데요...
풀날까봐...구멍을 작게 했는데...그 사이로 들어갈 확률이 적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으로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남은부분을 흙으로 덮어줘야할지도 의문이고요...
바닷물도 한통떠오던지 횟집에서 얻어오던지 할려고요...
아직까지는 그냥저냥...괜찮은것같은데..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이것들을 종자삼아 올가을에는 천평정도 할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