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윤지영] 최기환 수상소감윤지영,윤영미 언급 왜?
안녕하세요~ 엘양입니다~ ^-^
어제 SBS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받은 최기환 아나운서가
수상소감에 SBS아나운서를 사퇴한 윤영미,윤지영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네요!!~
최기환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게임쇼 즐거운 세상’으로 '2010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했고,
최기환 아나운서는 과거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작렬 정신통일’, 현재 출연 중인
‘접속 무비월드’, ‘게임쇼 즐거운 세상’,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스포츠 중계석’의
제작진, 출연진, 시청자들과 아나운서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는데요!!~
이어 최기환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경험하게 됐다. 윤지영, 윤영미 선배님을
포함한 모든 식구들은 내가 사랑하는 SBS를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는 이유였다.
나도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SBS를 떠나는
윤지영, 윤영미 아나운서에게 작별인사를 건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윤지영,윤영미 아나운서는 2011년도 인사이동에서 일부 PD와 기자, 아나운서를
비제작부서로 이동시킨 처사에 불복,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최기환 아나운서의
수상소감에 언급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윤영미 아나운서는“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일 년 전부터 프리아나운서를 준비해왔다”며
해명한 바 있기도 했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느덧 방송생활 40년을 해왔는데,
내년부터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더욱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남겼으며,
"오랜동안 독립을 꿈꿔왔고, 본격적으로는 1년 전부터 구체적인 준비를 해 왔지만 누구나 그렇듯
첫 발걸음은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하는 것이지요. 선배 방송인으로서 후배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자, 이제는 좀 더 다양한 매체에서 뵙도록 할게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윤지영, 윤영미씨의 아나운서로서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모습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좀 더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윤지영, 윤영미씨의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