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리틀소시움을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리틀소시움에 간다며 신나하던 우리 햇살반 친구들 ^ㅡ^
나는 '메니큐어도 바르고~' , ' 경찰아저씨가 되고싶어요!' 라며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았답니다!
차안에서 "사랑을했다!" ," 나야나" 를 부르며 춤도추고 신나게 부르며 출발했답니다 ^^
처음가는 리틀소시움이여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우리 햇살반 친구들은 역시 씩씩한 형님이여서 그런지
친구들끼리 똘똘뭉쳐서 대기시간에 서로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며 재밌게 기다렸답니다!
또 리틀소시움에는 정말 신기한 직업들이 많았고 우리 햇살반 친구들은
다양한 직업에 눈이 반짝반짝하고 뛰어다니기 바빴답니다 ㅎㅎ
19명 모두가 똑같은 피자, 아이스크림, 와플은 먹은건 아니지만,
함께 뛰어다니며 요리활동을 즐기고 왔답니다 ^ㅡ^
서로가 먹은 음식들은 달랐지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친구들과 함께 먹은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가정에서도 이야기 나눠주세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직업에 대해 잘 모를줄 알았는데 우리 햇살반 친구들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내가 되고싶은것 하고 싶은것들이 마음에 조금씩 생기고 있었나봅니다
기특하고 씩씩한 우리 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힘들었을 우리 햇살반 친구들 감기걸리지 않게 잘 잘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