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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추천빌라] 기흥삼익마에스트로를 추천하는 이유 2편
- 이 지역의 교통만 보더라도 2년 후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빌라멘토 친절아빠입니다.
오늘은 전편에 이어 기흥 삼익마에스트로의
입지 분석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서는 삼익마에스트로의 입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흥을 거슬러 올라가 강남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신도시의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요약해서 정리해드리자면 강남이라는 거대한 신도시가 등장함에 따라
분당과 판교, 광교신도시라는 명품 신도시가 성장했고
그 흐름이 갈수록 강남의 동남권으로 뻗어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의 한 축으로서
기흥역세권 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기흥역세권 신도시의 특징 중
가장 큰 호재라고 할 수 있는 교통의 부분을
집중적으로 섦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익마에스트로가 위치한 이 현장 자체가
굉장히 전략적으로 자리잡힌 지역이라는 것을
교통의 부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현장이 왜 좋은지를 지금부터 천천히
분석해드릴테니 꼭 관심있게 읽어주세요.
◆ 기흥역세권 신도시는?
기흥 역세권신도시의 교통호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앞서
먼저 이 신도시의 간단한 소개부터 하고 가겠습니다.
기흥역세권 신도시는 용인시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준비한 프로젝트라고들 하는데요.
최근 10년 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기에 기흥역세권 사업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사업 자체가 지지부진했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고 약 7,000여 세대의 분양물량이 대부분 소진되었습니다.
사실상 기흥역세권 신도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강남의 생활권을 공유하기에 미래 가치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흐름이 강남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내리는 것을 감안했을 때
기흥역세권 신도시도 규모에 비해
대단히 중요한 요충지일 수 있습니다.
◆ 기흥역세권 신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입니다.
삼익마에스트로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오늘 말씀드릴 교통의 장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역세권이라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세권이라는 장점은 피상적인 부분일 뿐
좀 더 유심히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보다 더 좋은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단지 역세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통이
좋다는 것을 설명드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며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각종 교통수단의
호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복합적인 교통 호재는 기흥역세권 신도시가 들어섬으로써
입증된 교통의 호재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웬만해서 위와 같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를
아무 곳에나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이며
기흥 역세권 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점차적인 교통 호재들이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 교통분석. 지하철 기흥역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현장의 1차적인 장점은 바로 역세권 신도시라는 것입니다.
기흥역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상 기흥역에서 분당, 판교 강남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죽전이 7정거장, 판교가 8정거장으로 지하철 교통이 좋습니다.
강남으로의 진입도 굉장히 좋아서 강남역을 40분대 이용 가능하며
출근시간에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30분대 출근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제가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은
바로 급행열차가 정차한다는 부분입니다.
급행 정차역은 지하철역 중에서도 주요한 곳으로 들어섭니다.
기흥역에 급행이 들어선다는 것에는
그만큼의 타당한 이유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 교통분석, GTX
GTX는 수도권광역 급행철도입니다.
사업진행 중에 계속적인 마찰이 빚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개통만 된다면야 출퇴근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기흥삼익마에스트로에서 이용할 수 있는
GTX노선은 기흥역으로부터 2정거장 위인 구성역입니다.
앞서 기흥역을 소개할 때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GTX 광역급행이 개통되면 30분대인 강남진입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GTX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GTX는 총 3개의 노선으로 개통 예정이며
이것을 ABC 노선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ABC 노선이 선정된 계기입니다.
A노선이 바로 기흥을 가로지르는 노선인데요.
일산 킨텍스에서부터 시작하여
용산, 강남, 판교, 죽전, 기흥, 동탄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대도시를 관통합니다.
일산 신도시, 강남, 판교신도시, 분당(죽전)신도시,
기흥신도시, 동탄신도시를 가로지르죠.
여기서 재밌는 점은 B노선과 C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지금까지도 삐걱거리는 상황입니다.
저의 지론대로라면 이유는 단순합니다.
강남권으로부터 파생된 신도시가 아니라는 것이죠.
A노선을 살펴봅시다.
일산에서부터 출발하여 강남을 중심으로
강남에 연계된 동남부의 주요 신도시를 전부 관통합니다.
GTX 사업이 전체적으로 삐그덕 거리는 것이 맞지만
그나마 A노선이 상대적으로 덜 피해를 입으며
진행되는 것을 보면 여기서 강남권 동남부 신도시들의
파워가 막강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의 살짝 다리를 걸쳐놓은 것이
기흥역세권 지구에 위치한 삼익 마에스트로입니다.
◆ 교통분석, 용인경전철
지하철로 보자면 기흥삼익마에스트로는 3가지의 호재가 있습니다.
마지막이 바로 용인경전철 입니다.
기흥역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인데요.
저는 용인경전철은 큰 호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축빌라를 홍보할 때 한 역에 두개의 노선이 지나가면
"더블역세권"이라고 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앞서 설명했듯 용인경전철이
그 자체로 큰 매리트가 있는 노선은 아니기에
크게 보지는 않습니다.
있으니까 당연히 좋지만 굳이 없어도
이 현장에 타격을 입힐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죠.
제가 용인경전철이 큰 호재가 아니라는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용인경전철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은
기흥으로부터 동쪽에 위치한 에버랜드까지입니다.
에버랜드로부터 둔전, 보평, 고진, 김량장 등에 이르는 지역은
용인경전철이 굉장한 호재일지 모르겠으나
사실상 기흥에서는 그 쪽 지역을 갈 일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제 견해입니다.
그래서 더블역세권이라는 것은 크게 중요한 호재는 아니고
이보다 더 중요한 호재가 GTX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블역세권만 되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
다른 신축빌라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지만,
저는 실질적으로 우리 회원님께 도움이 되는 호재를 설명드리고 싶을 뿐이지
그런 식으로 막무가내로 장점들을 끼워 맞추고 싶지는 않습니다.
◆ 교통분석 - 버스
주변에 큰 지하철 역이 있으면
이것은 버스노선과도 좋은 연계효과를 발휘합니다.
서울의 대도심으로 들어가보면 특히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버스노선이 엄청나게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삼익마에스트로의 경우 기흥역이 워낙 큰 정류장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버스노선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지금부터 버스노선이 왜 매력이 있는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용인에서는 용인구시가지에서
서울과 수원등으로 오가는 광역버스가 있는데요.
중요한 점은 그 쪽을 오가는 모든 버스노선이
기흥역을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서울과 수원을 오갈 때 기흥역을
지나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기흥역을 지나치는 버스 노선을 보자면
서울방향으로 가는 광역버스 7개노선
수원을 가는 일반버스 4개노선
수도권의 주요지역을 오가는 4개의 시외버스 노선과
10여개의 마을버스가 지나갑니다.
대충 합쳐봐도 20개는 족히 넘는
버스 노선이 집 앞을 지나친다는 것입니다.
한펴으로 우리는 강남 및 서울 중심권(광화문)을 지나가는
광역버스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광역버스가 많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이용이 불편하다고 하면 효용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흥역에서 정차하는 서울행 광역버스는
신갈을 지나 곧장 신강IC로 진입하기 때문에
강남까지 거의 논스톱으로 운행합니다.
신갈 다음 정류장이 신논현인 버스가 많다는 것은
이를 뒷받침 해주는 근거라고 볼 수 있고요.
정리하자면 광역버스를 타면 단 2~3개의
정류장으로 강남이용이 가능해지며
소요시간이 예상외로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교통분석 - 자차를 이용하면?
자차의 경우 버스와 상당부분 겹치기 때문에 크게 언급드릴 부분은 없습니다.
기흥은 3개의 고속도로와 맞물려 있는데요.
신갈IC에 물려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신갈분기점에 맞물린 영동고속도로,
흥덕IC로 이어진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바로 그것입니다.
IC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를 곧장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강남을 한 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 정리. 교통으로 보는 기흥역
이상으로 교통부분에 대한 설명을 심도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는 위의 몇가지의 호재에 대해
저의 나름의 견해를 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장의 부인할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은 기흥역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흥역이 생긴 시점을 유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흥역은 2012년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생긴지 오래된 역은 아닙니다.
용인시가 기흥역세권 신도시를 계획했던
10여년 전인 2005년 정도의 시점을 보자면
이미 분당선 개통이 예정되었던 시점이고
그리고 기흥역도 계산에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기흥역이 개통됩니다.
재밌는 점은 기흥역은 개통이 됐는데 기흥역세권신도시는 개발이 덜 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기간의 부동산 침체기의 영향을 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찌 되었든 분당선은 계속해서 개통일에 맞춰 공사를 해야했고
기흥역은 역세권신도시가 없이도 개통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기흥역은 역세권신도시보다 수년을 앞서 개통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세권 신도시의 개발이 느려짐에 따라
우리 추천빌라가 받게될 장점은 무엇일까요?
◆ 공교롭게도 시점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기흥역이 생기고 나서도 한참동안이나
기흥역세권 신도시의 분양사업은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부터 분양을 시작하더니
이제 거의 모든 세대가 분양되었을 정도로 구성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현상을 우리 추천빌라인
기흥 삼익마에스트로와도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가격 흐름은
분양의 전,중,후를 한꺼번에 봐야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분양을 한 뒤,
즉 이 기흥신도시에 사람들이
입주를 마무리하는 2018년 정도에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가 2018년에 맞춰 탄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올해 안에 AK쇼핑몰이 들어섭니다.
그에 맞게 부수적인 문화시설들이 입점할 것입니다.
양질의 생활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점에 맞춰 주요기업들이 판교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두산, 한샘, 태광, 네이버 등의
회사들이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판교테크노밸리로 이동하게 되면
지금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기흥역세권 신도시는
필연적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판교신도시나 한창 가격이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광교신도시보다도 기흥신도시가
가격이 저렴할 테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은 기흥신도시의 시세가 저렴할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위와같은 수요들이 꾸준이 발생가하게 된다고하면,
그에 따라 우리의 추천빌라 현장의 부동산적인 가치가
덩달아 오를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미 광교나 판교신도시의 집값이 높이 형성되어 있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비교적 저렴한 기흥으로 몰린다고하면,
기흥신도시도 집값이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특히나 자본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중산층의 입장에서는
기흥역세권만한 곳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 2년만 기다려보세요.
지금까지 제가 투자의 개념으로 추천빌라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2년만 기다리시면 그 때부터는
회원님께서 고민하는 그런 걱정거리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빌라는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진다.
- 빌라는 사는 순간 손해다.
등의 그런 근거없는 이야기가 정말 별 거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2년입니다. 2년이면 이제 입주가 시작됩니다.
그 전에 기업들이 옮겨올 것이고 생활인프라가 형성됩니다.
기업들이 움직이게 되면 다시금 큰 인구의 유동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순식간에 7,000여명의 입주민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만큼 용인시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다음 시간에는 주거의 부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 주로 부동산의 흐름에 따른
투자의 개념에 어울리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강남으로부터 파생된 대도시들의 역사와
지금 현재 기흥신도시가 맞이하고 있는
새로운 국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기흥신도시에 발을 걸치고 있는
저희 플래너 추천빌라인 기흥삼익마에스트로가
경쟁력있는 부동산이라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제 투자의 부분이 아닌
주거의 부분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신혼부부 회원님들을 위한 포스팅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이미 많은 수의 젊은 신혼부부 회원님께서
저희 삼익마에스트로의 상품가치를 살펴보시고 계약을 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집계가 된 바는 없지만
90%이상의 계약자가 신혼부부회원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번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