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신가동 재개발(Shinga-dong redevelopment) 사업은 현재 상당한 지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재개발 사업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51개 건물에 4,718개의 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 프로젝트 비용은 약 1조 8,000억 원입니다. 신가동 재개발 사업은 광주 광산구의 288,058.6제곱미터 면적을 개발하는 대형 개발 사업입니다.
공사 지연 : 신가동 재개발 사업은 관리처분의 승인을 받고 철거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는데 지연원인은 주로 재개발 조합(조합)과 건설 컨소시엄 간의 공사 비용 및 매매 가격에 대한 의견 불일치 때문입니다.
재정 분쟁 : DL E&C, GS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한양 등 대기업을 포함한 재개발조합과 건설 컨소시엄은 건설 비용과 신규 주택 가격을 놓고 지속적인 분쟁에 직면해 있는데 당초 책정된 조합원 가격과 일반 매매 가격을 놓고 의견이 팽팽히 엇갈려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
높은 매매 가격 : 신가동 재개발조합은 3.3제곱미터당 2,450백만 원의 높은 일반 매매 가격을 책정했는데 현재 부동산 불경기로 인한 논란의 여지가 있어 이러한 가격 책정은 신가동 재개발 조합과 조합원및 잠재적 구매자의 재정적 부담에 대한 우려로 이어져서 재개발 사업진행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내부 갈등 : 신가동 재개발 조합의 내부에서 조합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조합원및 임원간의 의견 차이로 많은 갈등을 초래하며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일부 전문가는 신가동 재개발 사업의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현재 상태 및 전망
현재 신가동 재개발 사업은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불확실한 상태에 있는데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간의 의견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의 부동산 불경기로인한 높은 위험과 복잡한 특성으로 인해 합의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신가동 재개발 사업의 성공은 현재 진행을 방해하는 재정 및 관리 문제의 효과적인 협상과 해결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