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란 코미디언있지요.
말도 조리있게
리얼하게 잘하고,
운동, 기술도 좋고,
60-80년대 초반까지
멋진 그러면서도 웃기는 코미디언들이
여럿 있었죠.
서영춘, 구봉서, 배삼용, 곽규석, 이주일...
매우 능력있던
영리하고
세상을 풍미하던
코미디언들이었죠.
그분들은
자신들의 우수광스런 몸짓과 대화를 통해서
우리을 웃겨주고,
당신 사회의 희로 애락을 보여주고
우리는 어려운 시절에
위로와 격려를 받았죠.
힘든 세월을 보내면서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김일선수의
박치기는 우리들의 팍팍한 세월에
용기와 힘과 새로운 도전이 되었었지요.
''''
백화점 정문에 가면
어여쁜 아가씨가
깊은 절로 인사하고,
대형 병원 주차장을 가노라면
깊은 절로 차량을 맞아 주는 데
싫지 않죠.
'''
세례자 요한은
뒤에 오실 분, 주님을 향하여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는.."
이라고 겸손을 보이셨고,
그분에 자신의 길을 내어드렸죠.
코미디언이나
레스링 선수나
백화점의 아가씨나
주차장의 일하는 이나
그리고
세례자 요한이나
그분들은
우리에게 서비스하고 봉사하셨지요.
우리 생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분들이지요.
''''
'서비스' 단어는
라틴어 '세르브스', "세르바레'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죠.
종, 노예 그리고 가장 비천한 가운데 봉사하다 라는 의미가 있죠.
교황님도 자신을 표기할 때
세르브스 세르비..
라고 하고요.
종의 종으로 표현하죠.
''''
서비스는
한없이 낮은, 겸손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느님이셨던 성자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심
세상에 한없는 사랑으로 봉사오러 오신 것이죠.
그분은 마굿간 가장 비천한 장소에서 태어나셨고..
나자렛에서 숨은 생활 마치고,
갈릴래아에 오시어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 세상이 저주와 죽음으로 영원한 희망을 잃어버릴 때
그들과 모든 세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치유, 기적, 구마 그리고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자유와 해방의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지요.
'''
사랑방 리더들의 길
서비스...
그리고,
또한
서비스의 길이라고 봅니다.
서비스를 통해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항구히 전하는 것...
그 일이
우리 리더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많은 복과 은총을
가득가득
수백배
수천배
수만배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주실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예수님께서 하신 서비스 신부님께서 하시고 우리 또한 신부님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서비스를 하면 보람과 행복,주님의 복과 은총이 가득가득 수백 수천 수만배 받을 것을 믿습니다.
신부님의 말씀 깊이 새기며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하는 서비스는 모두를 감동시킴니다. 우리도 서비스맨이 되도록 항상 겸손함을 갖어야하겠습니다.
누가 그러데요 서비스를 옷입듯이 입어야 한다고 사랑방 리더들은 겸손과 사랑의 옷을 입고 예수님 닮은 섬기는 자의 모습이 되야 하는디 신부님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