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리포해수욕장 개장 점검.(태안타임즈)

[색다른]

김정수 주필.

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

태안의 대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태안군과 , 만리포관광협회 등은 원만한 개장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7월22일 토요일 개장 스타트를 잘하고 앞으로 8월 중순까지의 긴 여정을 

잘 이끌어 가리라 본다.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뭐래도 안전제일이다.

해마다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물놀이 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을 떠나는 추억여행이 마지막 여행이 

되곤 한다.

그 사고와 사건이 태안이 아니길 바란다. 만리포와, 꽂지와, 몽산포가 아니길 바란다.

우리 태안사람들은 손님맞이도 중요하지만 그 손님맞이의 완벽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자칫 우리의 아마추어적인 마인드로 손님맞이를 생각했다면 아예 개장 자체를 포기해야 한다.

30여 년의 여름장사 경험을 갖고 있는 기자의 눈으로 봤을 때.. 태안군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완벽한 개장을 해야 하고!! 완벽한 폐장을 해야 한다.!!

군수 및 관계공무원들. 경찰, 해양경찰, 인명구조대, 각 사회봉사단체들의 피나는 희생끝에 아름다운 

결실이 있으라 생각한다.

지난해 2023년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행사준비모습.

지난해 2023년도 개장식 행사(훌라춤 공연모습)

만리포인근 천리포해수욕장 화장실 (남자용) 타일파손모습.

천리포화장실 남자화장실 내부모습.

만리포뿐만 아니라 인근 천리포,모항항,어은돌,파도리 등 주변관광지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