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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상제님의 종통은 천지공사에서만 보더라도
20 군데 이상 종통자를 찾을 수 있게 하셨다.
1. 진인을 찾아 보신 종통의 증거
이제 진인을 알아보니 9세밖에 안되어 나의 일이 더디도다. 하시므로 종도들이 우리들은 모두다 쓸모가 없는지라 상제님을 괞이 따랐다고 불평을 하는지라 상제님께서 욕속부달을 말씀 하시면서 때도 그 때가 있고, 사람도 그 사람이 있으시다면서 종도들의 마음을 회유 하셨는데, 그 때 도주님의 나이 9 세였습니다.
2. 신탄진역에서 도주님 배웅이 종통의 증거
1909년 기유 4월 28일 신탄진 역에 가신 상제님께서,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시며 손을 흔들으시고 [남아 15 세면 과히 호패를 차리라.] 하셨는데, 그 기차에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으로 망명을 가시고 계셨습니다. 여기에서도 확연히 종통이 계승 되었음을 확인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만주봉천과 태을주의 본령합리가 종통의 증거
전경 교운 2장 4절 - 도주(道主)님 15세(기유년 4월 28일,)때 부친과 함께 고국을 떠나 만주 봉천(奉天:지금의 심양)으로 가실 때, 상제님께서 종도들을 데리시고 신탄진 에 가셔서, 떠나가는 기차를 바라 보시며 손을 흔들어 배웅 하시며, 말씀 하시기를 [남아 15세면 과히 호패를 차리라] 하시며,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일을 능히 훌륭하게 잘 하시리라는 뜻의 말씀을 하시었는데, 여기서도 상제님께서 종통을 도주님께 주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주님(道主)께서 만주 봉천으로 가신지 9 년 만인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가 하늘의 임금이며, 후천에 동리마다 외울것이라 하셨으므로, 후천의 기운을 갖은 종통자가 태을주 23자와 본령합리를 이루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므로, 도주님께서는 23세시에 태을주와 본령합리를 이룬 것이라고 도전님께서 훈시 하셨음은 역시 종통을 증명하여 주셨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도주님께서 15세시에 만주 봉천 지방으로 망명을 가셨는데, 여기에서 만주 봉천의 만주는 가득채웠다, 만도수(완성)다. 라는 뜻이 있고, 만주 봉천의 봉천(奉天)은, 하늘을 받들다. 라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15세시의 15는 진법주에 있는 15진주에 응하신 것이라 하겠으므로, 도주님께서는 15진주로 15세에 구천상제님의 종통을 이어받는 이치가 되었던 것입니다.
4. 봉서에 의한 종통의 증거
전경 교운 2장 13절 ㅡ 구천상제님께서 동생 선돌부인에게 봉서를 맡기시면서 [10년 후 정월 대보름에 조씨가 나를 찾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이 봉서를 주거라. 그 사람은 을미 생이니라.] 하시고 봉서를 맡기셨고, 그 후 몇 차례 더 봉서를 잘 전하실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그후 10년째 되는 정월 대보름날 [도주님게서 이치복을 데리고, 정읍 마동에있는 김 기부의 집에 들러, 대 사모님과 상제님의 누이 동생인 선돌부인과 따님 순임(舜任)을 만나셨도다.
선돌부인은 반겨 맞으면서 (상제께서 재세시에 늘 을미생이 정월 보름에 찾을 것이로다.) 라고 말씀 하셨음을 아뢰고 봉서(封書)를 내어 드리면서(이제 내가 맡은바를 다 하였다.)하며 안심
5. 도창현의 우물이 젖(乳)샘이 되었듯이
무극도장이 도창현에서 시작한 것이 증거
전경(典經) 예시 45절 -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응기하여 일만 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 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이라고 말씀 하셨도다.
여기에서 도창현의 우물을 젖(乳)에 비유함은 어린 아이를 먹이는 젖이란 뜻으로, 상제님의 도(道)를 이곳 도창현에서 펼치기 시작하는 초기단계를 말씀 하신 것으로, 이곳 도창현에서 무극도 도장을 짓고 도를 펼치기 시작하신 분이 종통을 받으신 것이고, 그 종통자에게 일만 이천명의 도통군자가 나는 법방인 의통(醫通)이 있다는 것을 공사해 두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창현에서 도장을 열고, 도(道)의주인이신 도주(道主)님이 구천상제님의 종통계승자 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고 [상유도창]은 도창현에 도장을 지으신 분이 제일 큰 기운을 받는 곳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 27년간의 헛 도수는 도주님 말씀으로 끝났다.
도주(道主)님께서 8.15 해방 다음 해에 종도들에게 가르치시기를 [이제 27년의 헛 도수는 끝나고, 애기 도수를 무사히 넘겼도다.] 하시고, 또[우리 도의 개화와 낙화가 모두 태인 땅이었으니 태인(泰仁)은 큰 씨라, 싹이 트고 자랄 연유이나, 꽃이 피었다 짐은 결실을 위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 참고로 일부분이지만, 증산도와, 박성구 쪽에서 도전님께서 종통을 받으시고 화천하실 때까지(1958 ~ 1996년)를 계산하지 않고, 대순진리회를 창도한 1969년 부터 계산을 하여 27년이라하여 갖다 붙이고 있는데, 그런 것은 넘친자들이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였던 것이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주님께서 27년간의 헛도수가 1945년 8.15 해방되는 해에 도인들을 모아 놓은 앞에서 끝났다고 천명을 하셨으므로, 도주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들이 천자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라는 것을 아셔야할 것입니다.
6.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가 종통의 증거
전경 교운 2장 66절에 - 1958년에 도주님께서 모든 임원들을 불러놓고 [오십년 공부종필이며 지기금지 사월래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대로 잘 행해 나가라.] 하심
전경 교운 2장 66절에 - 지기금지 사월래(至氣今至 四月來)는 구천상제님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힌 물병의 병 마개에 쓰셔서 병마개(病 : 병을 깨끗하게 막아내는 방법)로 꽂아 두시었던 글인데, 그 글을 현무경이라 하고, 그글의 앞 글자부터 읽어보면 [得其有道 즉 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至氣今至 四月來 禮章:득기유도 즉 대병 물약자효 소병물약자효 지기금지 사월래 례장]이라 쓰여져 있습니다.
그 뜻은 도(道)를 얻은즉 대병과 소병은 스스로 물러간다는 뜻인데, 그 다음 글자가 [지기금지 사월래 례장] 입니다. 그러므로 도주님께 천하의 대병은 물론이고 소병까지도 다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가지시고 계신 분이시며, 전 세계에 퍼질 괴질병과 도통이대한 법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므로, 도주(道主)님께서 세우신 법방을 벗어나서는 도통이 없다는 것인데도주님(道主)께서 화천하시면서 상제님께서 공사해두신 진경의 [오십년 공부 종필이며, 지기금지 사월례가 금년이다.]라고 밝히신 이유 또한 종통의 증거
7. 12월 26일 재생신이 종통의 증거
전경 공사 3장 41절 - 상제께서 무신년에 무내팔자 지기금지 원위대강(無奈八字 至氣今至 願爲大降)의 글을 지으시니 이러 하였도다. (앞 3 줄 생략)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00 (12월 26일 재 생신 00)이라는 공사를 하셨는데, 재생신의 재(再)자가 두번째 재라는 단어로, 상제님 다음으로 오실 분이란 뜻인데, 그 분이 오실 날자가 12월 26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12월 26일은 1 년 360일(음력) 중에 4일이 모자라는 날자 입니다. 그리고 완성이란 완도수는 360(우주전체가 360도로 이루어져 있음)이므로, 그 완도수를 이루려면 역시 4일이 모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주님의 탄강일이 12월 4일로써, 전경의 공사 3장 41절의 12월 26일 재생신에 도주님의 생일 4일을 합하면, 일년 360일이 완성이 되는 것이며, 360도라는 완성의 숫자가 되고 만도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60에서 1 더하기나 1 빼기란 완성이 될 수 없는 것이므로, 360일이 아니고서는 도(道)의 완성이 될 수가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순진리회의 도주님이 재생신 즉 2번째 오시는 상제님이 확실한 것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 예의 하나로 금강산 영봉을 말하자면, 금강산 제 1봉인 신선봉인데 1,204m 입니다.
그러므로 도주님은 양(탄강)의 이치로 360의 완도수를 이루었으며 이런 일을 어디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라 하겠습니까? 다 하늘에서 미리 정하여 놓으시고 오셨다는 것을 증명하여주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8. 정의도의 초생 달이 종통의 증거
전경(典經)의 공사 2장 26절 - 상제님께서 그림을 그려 문공신의 집 벽에 붙이시고, 이를 정의도(情誼圖)라고 이름 하셨도다. 에서 그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그림속이 다섯 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다섯군데 모두 정의란 글이 써져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중앙의 동쪽 한군데만 초생 달이 그려져 있는데, 이 초생 달은 초 나흩 날이면 얇은 송편처럼 생긴답니다.
초 나흩 날은 초 4일로써 도주님의 탄강이 초 나흩 날이므로, 정의도 초생달은 도주님이 종통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주님의 법방을 잘 지키는 곳에 의통(醫通)이 있다는 것인데, 현재 대순진리회에서는, 큰 방면들을 중심으로 다섯 갈래로 나누어져서 있어서, 서로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을 하는 모습이 정의도와 같이 되어 있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초생달은 차차 발전하고 밝아져서 성공을 한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주님의 법방을 어기고서는 도통은 고사하고 목숨이나 건질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다 할 것입니다.
9. 구천상제님의 손금에 의한 종통의 증거
구천상제(九天上帝)님의 왼손에는 임(壬)자가 있고, 오른손에는 무(戊)자가 있는 것을 종도들이 보았다. 라고 하였는데, 무(戊)자는 주역에 5.0 土로써 중앙과 무극을 뜻하며, 왼손의 임자(壬)는 주역에 보면, 북방임(壬)자로,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시작을 의미 합니다.
10. 연원(淵源)에 의한 종통의 증거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왼 손바닥에 임(壬)자가 오른 손바닥에 무(戊)자가 있는 것을 종도들이 보았다.... 에서 주역으로 풀이하자면 임(壬)자는 북방을 의미하고, 수리로는 1.6 이고, 오행은 수(水)이며, 무(戊)자는 중앙과 무극을 뜻한다. 1.6 수(水)는 시작을 의미하고 임(壬)자는 완성(完成)을 의미한다. 구천상제(九天上帝)님 께서는 1.6 수(水)와 시루(甑)의 이치로 강세 하셨다.
옥황상제(玉皇上帝)님께서는 탄강(誕降)일이 12월하고 04일 로서, 전경의 12월 26일 재생신의 만도수를 채워주실 분으로 오셨다. 즉, 1년은 360일인데, 12월 26일이면 1년의 360일 중에 4일이 모자라는데, 그 모자란 4일을 채워 주시므로 해서, 360이라는 만도수(滿道數)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도수는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시작을 의미하므로, 수리는 1.6이요 오행은 수(水)이며, 시루(甑山)의 짝인 솥(鼎山)으로 오시어, 시루와 솥이 떡을 찌는 조화의 이치로, 음양합덕(陰陽合德)을 이룬 것이라 하겠습니다.
[ 十二月 을 합치면 푸를 청(靑) 자가 된다. 푸를 청자는 도(道)다. 그것이 이치이고 도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2월이면 시계방향으로 12시, 주역으로 보면 북방으로, 북방은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시작을 의미한다. 수리로는 1.6이요, 오행은 수(水)이며, 불기운으로 오셨다.
연 원 ( 淵 源 ) 수 리 오 행 상징 존 호
구천상제(九天上帝)님 4,9 금 시 루 증산 (甑山)
옥황상제(玉皇上帝)님 3,8 목 솥 정산 (鼎山)
불가에서 삼세여래 일체동(구 반월 수리사, 공주 개태사)이라고, 법당 중앙 기둥에 새겨 둔 것도, 이와 같은 이치가 있기 때문이며, 청도의 운문사 심우도 마지막 두 폭 그림을 보면, 스님이 불도를 완성했으나, 속세에 더 큰 도가 있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백소 등에서 내려, 다시 속세에 펼쳐진 도에 귀의하기 위해서, 커다랗게 그려진 원을 찾는다는 뜻의 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순(大巡:돌순)은 원이요. 원은 무극이며 무극은 태극이라]는 어휘에서도 보았듯이, 주역에서 위 2분께서 오신 이치만을 보더라도 이는 완성이자 시작을 의미하고, 또 여합부절과 같으므로, 여기에서도 확실한 종통의 증명이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11. 미륵존불이 종통의 증거
◐전경 행록 5장 19절과 22절
상제님께서, 종도들 앞에서 다짐을 받으시는데 [나를 믿느냐, 죽어도 나를 따르겠느냐, 내가 궁벽한 곳에 숨어도 나를 찾겠느냐] 하시므로, 모두 그리 하겠다고 다짐하였으나 [그리는 안 된다. 내가 너희들을 찾을 것이요,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 하리라]
12. 대나무 공사가 종통의 증거
◐전경 교운1장 38절
갑칠로 하여금, 대나무를 마음 가는대로 잘라오게 하시니, 모두 열 마디인지라, 上帝님께서 한 마디를 자르시고, [이 한마디는 두목이라, 마음대로 왕래하고 유력 할 것이며, 나머지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하시면서, 밖에 별이 몇 개인지 헤아려 오라고 명하니, 별이 아홉 개가 반짝인다 하므로, [이는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에서 별 아홉 개는 수교자의 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별 아홉은 구천(九天)을 뜻하며, 九天上帝님께서 대두목(大頭目)으로 출세하실 때의 이치를 말씀으로 전하시면서 공사를 보신 것으로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여기에서 수교자의 [수] 자는 받을 수, 줄 수 등등 많지만 9는 최대수로 9 x 9 = 81 이 되므로 이는 도전님의 화천(두문동성수와 사물탕 80첩 그리고 복중 80년 신명)과 관계가 있다고 보이며, 마음대로 왕래하고 유력 할 것이라는 뜻에는 인간계와 신명계를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실 수 있으며, 육신을 나타냈다 감췄다 하실 수 있다는 뜻으로 [유력]이란 말씀을 하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80을 제외한 그 나머지 1은 아주가시지 않았다, 계속의 연속성이다, 다시 시작한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13. 수박에 소주넣은 것이 종통의 증거
◐전경 행록 5장 35절
상제님께서, 수박에 소주를 넣으셨는데, 수박은 둥글므로 전 우주와 삼계를 뜻하고, 수박의 [수] 자는 우두머리 수이며, 수박의 박은 대두목으로 오실 분이라 하겠습니다. 수박에 소주를 넣으신 것은, 소주란 단어가 소우주란 단어를 줄인 글자로써, 소우주 그러니까 천지는 대우주, 인간은 소우주라 하는데, 소주는 물이므로 주역에서 1.6 수(水)인 소주를 수박(대두목)속에 넣고, 그 수박을 우물(소가 먹는 물) 속에 에 담가 두었다가 [이 수박을 먹으면 곧 죽으리라] 하시고, 수박을 잡수시고 화천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자세히 알아보면 대두목으로 오실 수박(우두머리 수, 성씨 박)에 소주를 넣은 것은, 사람을 소우주라 하므로, 상제님께서 소주를 넣으므로 해서, 대두목으로 오실 박씨라는 사람과 천지가 하나가 되어 절대적인 천지의 대권자가 된다는 뜻이 있는데, 그 절대적인 천지의 대권자와 상제님께서는 한 몸이라는 뜻으로 수박을 잡수셔서 음양합덕을 이루셨던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14. 두문동성수가 종통이다.(전경교운 1장 50절)
(증산도에서 사용하였던 대순전경 천지공사 114절)
두문동성수(杜門洞星數)
八八 有 (유)
神農牌 (신농패) 司 (사 ㅡ 맡을 사, 벼슬 관아 사)
九九 標 (표)
ㅡㅡㅡ天地 8 8 萬死神, 百伏神 (복 ㅡ 감출 복, 복복, 엎드릴 복)
ㅡㅡㅡㅡㅡㅡㅡㅡ 만사신, 백복신
대략 위와 같은 그림이 인데 八八은 8 x 8 = 64 (도주님 64세 화천이고)
ㅡㅡㅡㅡ 九九는 9 x 9 = 81
신농패란 신농씨가 인류 최초로 농사짓는 방법을 개발하여 인세에 베풀었으므로, 이제 그 결실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는 뜻으로, 우리 인간들도 이제 가을을 맞이 하였으니 그 결실을 거둘 때다. 라는 것으로, 선천세상이 가고, 이제 후천세상으로 넘어갈 때이므로, 괴질병에 죽지않고 살아서 인간 종자가 되게하는 인패 즉, 가을세상의 결실인 잘 익은 과실, 의통, 도통이란 뜻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문동성수는 도주님께서 신명계에 들어가시는 화천을 뜻 하신 것이므로, 다시 시작의 연속성이다. 라는 것을 공사하셨다고 보는 것이므로, 여기에서도 상제님의 종통을 확연히 찾아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종통은 여합부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증산도 도인들 께서는 증산도의 경전이었던 천지공사 114절을 찾아 확인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15. 대순전경 천지공사 150절이 증거
종도 여덟명은 주역의 8쾌를 뜻하고 사물탕 1첩에 사람을 그려서 시천주를 노래하시고,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로다] 노래하시며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하셨는데, 사물탕은 4계절이란 뜻이며 계절을 철이라 하므로 도주님의 이름(조 철제)자이며, 사물탕한첩을 싼 종이에 한사람을 그렸으므로 사물탕은 병겁을 이겨낼 약을 가진 사람에 해당하며, 또 사물탕은 사계절인 철로써 사람을 살리는 종통자를 말한 것이므로 도주님이신 조철제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조선이란 말은 상제님께서 [남은 조선민족이란 뜻이다.] 라고 말씀 하셨으므로, 남은 조선 민족을 구할 사람이 배를타고 오는데 풍랑(남조선 배가 범피 중류로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무사히 육지에 도달 하게 하였으니, 그 뒷 부터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상제님의 일은 이루어진다. 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도주님게서 만주에서 상제님의 계시로 종통을 받으시고 [왜 태인으로 돌아가지 않느냐, 태인에서 나를 찾으라.] 는 상제님의 명을 받고, 짐을 꾸려서 식솔을 데리고 배를타고 서해안을 오시는 도중에, 아주 심한 풍랑을 만나 사경을 헤메다가, 앞면도 태안에 배가 밀려 닿으니, 도주님께서는, 그 곳이 상계님께서 찾으라는 태인 인줄 알고 배에서 내려 육지에 오르시게 되는 공사이셨으므로, 종통은 태극도에 있는 것입니다.
16. [채지가]의 예언이 종통의 증거.
약 200년 전에 전라감사였던 이 서구라는 분은, 책을 10,000 여권을 읽었다고 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훤히 보시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후천 오만년 세월을 채지가 라는 책자를 만들어, 노래가락 형식으로 많은 글을 남기셨는데, 그 글 중에 [초당의 봄 꿈] 이라는 예언 한 대목을 아래에 기록하여 보이겠습니다.
[생사문(生死門)열어 놓고 승부판단 하올적에 조개(趙開 : 도주님)는 백기(白碁)되고, 차돌(車: 차경석)은 흑기(黑碁)된다.
정지변(井地邊:정읍땅 변두리)에 마주앉아 천하통정 하였으니, 너도한점 나도한점 허허실실 누구일까
초한건곤(楚漢乾坤) 풍진(風塵)속에 진위진가(眞僞眞假)누가알고, 한신진평(韓信陳平) 그때로써 현우우열(賢愚優劣)몰라서라
조개이치(趙開理致:도주님 법) 어떠한고 월수궁(月水宮: 주역1.6 水)에 정기(精氣)받아, 오십토(五十土)로 개합(開閤)하니, 양중유음(陽中留陰)되었구나, 어자(魚者)는 생선(生鮮)이니 생선복중(生鮮腹中) 을장(乙腸)이라. 생문방(生門方)을 들어가니 중앙을성(中央乙聲)분명하다
차돌(車-차경석)은 바돌이니 동해지(東海地) 정석이라. 호구중(虎口中:호랑이 입속)에 가지말라. 사색사흉(死塞四凶)되었구나! 사색사흉(死塞四凶) 가지말라, 가는 날이 그만일세]
- 채지가 해설 -
당시 정읍을 사이에 두고 북동쪽의 구태인 도창현에서는 대순진리회 도주님께서 무극도를 창도하시어 진법을 펼치고 계셨고, 남서쪽의 대흥리(현재의 접지리)에서는 차 경석의 보천교 본부가 있었다. 이 상황이 [채지가]에서는 바둑판을 이용하여 도주님을 살아서 움직이는 조개인 백 돌로 표현을 하였고, 보천교의 차 경석은 생명력이 없는 흑 돌로 비유하여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읍 변두리(井地邊:정지변)에 마주앉아 천하통정 하였으니, 너도한점 나도한점 허허실실 누가 알까" 라는 상황에서, 결국 조개(조씨 성을 가지신 도주님)는 중앙을성 분명하니 진짜인 것이요, 차돌(차 경석)은 사색사흉이라 가짜임을 분명히 예언해 둔 대목이다.
당시 무극도인들은 30만 명이었고, 차 경석의 보천교는 600만 명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세력을 본다면 오늘날에까지 이르러야 할 것이나, 27년간의 헛 도수였으므로 27년간만 위세를 떨쳤던 것이며, 진정한 상제님의 진법이 펼쳐지고, 후천의 역사(役事)가 이루어지고 있던 곳은 무극도였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
17. 육임을 공사하신 것이 종통의 증거
ㅡ전경예시 41절의 육임공사에서 허물을 지은자에 대해서ㅡ
구천상제님께서 육임을 정하게 하시고, 그 여섯 사람을 불러다가 천지공사를 하실 때, 손씨가 죽은 듯이 쓰러져서 엎어져 있으므로, 상제께서 [나를 부르라.] 고 그에게 이르니, 그는 겨우 정신을 돌려 상제를 부르니, 기운이 소생하니라.
상제께서 이 일을 보시고 종도들에게 [ 이는 허물을 지은 자니라. 이 후에 괴병이 온 세상에 유행하리라.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앉은자는 그자리에서, 길을 가던자는 노상에서 각기 일어 나지도 못하고 혹은 엎어져 죽을 때가 잇으리라. 이런 때에 나를 부르면 살아 나리라.] 고 이르셨도다.
위 내용에서 보시면, 구천상제님께서 육임을 정하셨는데
그리고 도주님께서 유명으로 말씀하신 그 말씀 [행하여 오던 그대로 행하여 나가라.] 라는 말씀과 같이 변치말고 잘 지켜주실 것을 유명으로 남기셨던 것입니다.
허물을 지은자는 엎어져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구천상제님께서 육임을 정 하시면서 천지공사를 하실 때에, 허물을 지은자는 쓰러져서 일어 나지를 못하였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 뜻은 도통이 날 때에, 도통(道統) 마당에 참석하지 못하고 엎어진다는 뜻
그러므로 여기에서도 구천상제님의 종통이 어느곳에 있는가를 확연히 들어나게 하는 것임을 볼 수가 있는 것이라 하겠읍니다
18. 일등박문이 종통의 증거
상제님께서 안내성에게 곤봉으로 마루장을 치게 하시고, 일등박문이 여기 있으니 이등박문은 필요 없다. 라고 하신 후에, 안중근이 중국의 하얼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총으로 쏘아 죽였습니다. 여기에서 상제님께서 일등박문이 여기 있으시다며 상제님 자신을 일등박문으로 표현을 하셨는데, 그 일등박문이 박씨 성을 뜻합니다.
19. 복중 80 년 신명이 종통의 증거
전경 공사3장 39절에
덕포어세 인기어인 복중팔십년신명(德布於世 人起於寅 腹中 八十年 神明)이란 내용이 있습니다. 석가모니께서 돌아가실 때, 마지막에 가섭제자가 믿지 못하자, 석가모니께서 관 밖으로 발(불신간아 족지각)을 내 밀어 보여주며, 죽으나 살아 있으나 그 기운은 같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때사 가섭제자는 그러면 그렇지 하고 석가모니를 확실히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와같이 인간사에 덕을 펴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시게(출세)하시기 위해서는 동방인 즉,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할 때, 동해의 바다가에 가서, 동쪽에 떠오르는 해(동방인, 상제님 출세할 때를 비유하심)를 바라보듯이 할 것이다.
그 분은 복중 80년 신명이시다. 하시는 것인데, 여기서 복중 80년의 기한이 찼으므로, 또 다시 나오신다(다시시작: 두문동성수의 9x9=81. 80은 들어가되 1은 다시시작, 그러므로 신명계에 계시나 인간계에 계시나 변함이 없이 그대로 진행중이라는 것.)는 뜻도 있다. 할 것입니다.
즉 왕래한다. 유력한다. 신명계와 인간계를 마음대로 드나드실 수가 있다는 뜻이므로, 구천상제님께서 대나무로 대두목공사를하실때,마음대로왕래하고유력하신다고하였읍니다다
20. 현무경의 사물탕 80첩이 종통의 증거
현무경의 병세문에 보면, 대병은 천지의 병이므로 천지의 역을 써야 낳고, 인간의 병인 소병 즉, 괴병 또는 괴질병이 돌 때 살아날 수 있는 약이 사물탕 80첩이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사물은 사계절을 뜻하고 계절을 철이라 하므로, 도주님의 함자인 [철]자를 뜻합니다. 그리고 80첩 역시 한약 4재가 되므로 도주님의 함자의 끝자가 되는 것입니다.
21. 도장이 설 곳을 공사하신 것이 증거
전경 공사 3장 28절에
[태울주가 태인 화호리에 부근 숫구지에 전파되어 동리의 남녀노소가 다 외우게 되니라. 상제께서 이는 문 공신의 소치라 하시고] 그 기운을 거두어 들이시고 태을주를 외우게 될 때를 벽에다 쓰시며 공사를 보셨는데, 그 내용은 [기동북이고수하고 이서남이교통 : 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이란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도장을 지을 곳의 지형을 설명한 것이며, 그 지형에 도장이 지어지고 나면, 그 때부터 태을주를 읽어야 되고이는 증산도마냥, 구천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무시하고, 아무 건물이나 세를 얻어서 사진만 붙이면, 도장이라는 간판을 내 건다고 다 도장이 될 수 없음을 확실히 보여주신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22. 운 영대 사해박에서 운수를 결정한다.
구천상제님께서 무신년에
一三五七九(일삼오칠구: 양의 숫자)
二四六八十(이사육팔십 : 음의 숫자)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神(성기국 총묘천지신 기지천지신)
運 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운 영대사해박 득체 득화 득명)
이는 음과 양의 숫자를 모두 가졌다. 얻었다. 득했다. 아니, 다 가지고 계시므로 삼계의 절대권자다. 라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23. 전경(典經) 교운 2장 23절이 종통의 증거
[시시묵송공산리 야야한청잠실중 분명조화성공일 요순우왕일체동]
[時時黙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
시 時 ㅡ 이 시, 때 시(기도할 시간이 되어), 문안할 시, 계절 시, 엿볼 시, 시간 시,
시 時 ㅡ 이 시, 때 시, 문안할 시(심고를 한 다음.), 계절 시, 엿볼 시, 시간 시,
묵 黙 ㅡ 잠잠할 묵( 고요하고 조용한 시간), 고요할 묵, 그윽할 묵.
송 誦 ㅡ 외울 송, 암송할 송, 읽을 송(주문을 외우고.) 원망할 송, 풍유할 송, 말할 송.
공 空 ㅡ 빌 공, 하늘 공(하느님이신 상제님), 구멍 공, 궁할 궁, 클 공, 벼슬이름 공.
산 山 ㅡ 뫼 산 ( 여기서 山 자는 증산 정산이신 상제님께 정성을 들리고 빈다는 뜻)
리 裡 ㅡ 속 리 ( 상제님께 마음 속으로 심고한다.), 옷 안 리, 안 리,
※고요한 밤 새벽 1시 기도할 시간이 되어, 주문을 외우며,
마음속으로 증산 정산이신 하느님께 정성을 드려 심고한다.
야 夜 ㅡ 밤 야(어둡고 깊은 밤에), 성 야, 고을이름 야.
야 夜 ㅡ 밤 야, 성 야(남녀구별의 성, 남녀구별 없이), 고을이름 야.
한 閑 ㅡ 한가할 한, 문지방 한, 막을 한, 호위할 한(도장을 지킨다), 가로막을 한.
청 聽 ㅡ 들을 청, 좇을 청, 결단할 청(결단하여 따르다), 맡을 청,
꾀할 청, 순수할 청, 받아들일 청, 기다릴 청.
잠 潛 ㅡ 잠길 잠, 깊을 잠, 감출 잠(막아서 지키므로 감추어졌다.), 자맥질할 잠.
실 室 ㅡ 방 실, 거할 실, 집 실, 마누라 실, 칼집 실, 궁궐 실(도장은 궁궐이다)
중 中 ㅡ 가운데 중, 맞힐 중, 바를 중, 마음 중, 이룰 중, 안 중(도장으로 들어간다)
반 중, 중심 잡을 중, 치우치지 아니하다.
※ 도장의 법을 지키기를 결단하고, 어두운 밤인데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도장 안으로 들어가서 도장을 지키게(수호) 되는 그들 속에서
(그 안에, 그 무리들이,)
분 分 ㅡ 분별할 분, 나눌 분, 구별할 분(구분하여), 반쪽 분, 쪼갤 분.
명 明 ㅡ ·밝을 명, 밝힐 명(밝히다), 살필 명, 총명할 명, 통할 명, 나타낼 명,
조 造 ㅡ 지을 조, 만들 조(만들다.), 꾸밀 조, 세울 조, 조작 조.
화 化 ㅡ 될 화(일이 되게, 성공하게), 화할 화, 변화할 화, 본 받을 화, 바뀔 화.
성 成 ㅡ 이룰 성, 정하여지다. 이루어지다.
공 功 ㅡ 공 공, 일 공(일 하다. 움직이다), 직무 공, 공로 공.
일 日 ㅡ 해 일, 날 일(구분하여 밝히고 이루는 날), , 태양, 해, 햇빗, 햇살,
요 堯 ㅡ 요 임금
순 舜 ㅡ 순 임금
우 禹 ㅡ 우 임금
왕 王 ㅡ 임금
일 一 ㅡ 한 일, 하나 일(요순우왕이 하나로 전하던 심 법)
체 切 ㅡ 운동 체, 급할 체, 갈다. 문지르다, 바로잡다, 온통 체(모두가 하나다)
동 同 ㅡ 모일 동, 한가지 동, 무리동, 같을 동(똑 같다), 화할 동.
※ 일(도통)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도장을 나누어 놓고,
분명히 명분을 밝히는 자들에게, 성공이 있으며, 그곳에서
요.순.우.왕이 하나로 전하던 심법(도통)이 나온다
첫댓글 어~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