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역사박물관'을 둘러 둘러 보고, 이곳 비응항 내에 있는 새만금종합수산시장을 들럿네요~~~ 2층에서 내려다 보니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네요!~ 요즘 어딜가든 주차공간 확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쟎아요~ ㅎㅎ
1층에서 회를 주문하여 2층으로 오르면 됩니다~~ ㅎㅎ
오늘 여행자를 맞아 주었던 '해궁횟집'.... 여행자의 자리는 안쪽 이었지만 창가쪽으로 앉으시면 비응항을 바라보며 식사시간을 즐길수 있답니다.
바다편?? 아이들과는 썩 그리 친하게 지내지 못했던 여행자이거늘, 요즘은 그 말이 거짓말이 되 버렷답니다....ㅋㅋ 자꾸 접할 기회가 주어지니 자꾸 손이 가게 되고 또 그러하다보니 요즘은 가끔 땡긴답니다....ㅍㅎㅎㅎ
ㅋㅋ ....... 제가 좋아하는 개불이 보이네요!~~ 울 친정 엄마께 '개불' 좋아한다는 말을 했더니 '멸치 대가리 조차 못 먹던 얘가 왠일이냐?~~'하시며 신기해 하신답니다...ㅎㅎ 죠고이 전복 새끼일까요?..... 아님 오븐자기??...맨날 헷갈리네요~ 암튼 빼내어 한입!~~ 쏙....
메인 메뉴인 회까지 차려 나오니......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마무리는 역쉬 칼칼한 '매운탕'으로 .....
든든한 뱃속에 비해 발걸음과 맘은 가벼히~~ . . . . . 비응항에서~ |
출처: 프레임 속의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헤라써니
첫댓글 우와~~~ 맛나겠다~~~
ㅋㅋ........ 저 요즘 회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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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전날 넘 달리셔서???......요 매운탕만 드시더라구요!~~
이날은 숙취때문에 먹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ㅋㅋ...... 방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