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길-월평공원습지길(서구 월평동)을 걷다!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의 도솔산 숲길과 갑천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월평공원 습지길은 도솔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내원사를 경유하여 월평공원의 서쪽 갑천의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로 이어지는 녹색길로,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지역 가까이에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는가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이며 대전시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1. 일시 :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10시 정각
2. 집결지 : 서구 월평동 대아아파트버스정류장
-대중교통 : 시내버스(출발점 대아아파트 버스정류장 하차) : 216, 301, 312, 612, 916
시내버스(도착점 임의부락입구 +@) : 101, 103, 105, 107, 116, 119, 312
3. 코스 : 도솔 채육관 → 내원사 → 갑천우안 → 임의부락 입구 → +@
4. 거리 : 4km +@
5. 소요시간 : 2시간 +@
6. 준비물 : 따뜻한 등산복장에 스틱. 물. 간식. 자외선차단제 외
7. 점심 식사 후 해산
8. 코스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