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의 로망 신들의 고향 희말라야 에베레스트 전망봉 칼라파타르(5643m)를 등정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눈앞에서 보고왔습니다
대한항공 인천-카투만두 항적
카투만두에서 에베레스트 관문 루크라공항로 향하는 17인승 소형 프로펠라 비행기 내부
루크라공항
활주로 진입로는 낭떨어지 활주로 끝은 축대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공항인데 에베레스트를 가려면
선택의여지없이 루크라공항을 이용할수밖에없다
카투만두에서 육로 이동시 비포장도로로 5일이상걸림
루크라공항 명칭은 1953년 5월 에베레스트를 초등한 텐징 힐러리를 기념
2008년 텐징 힐러리공항으로 개명
루크라에서 네팔여성 최초로 93년 에베레스트 등정후 하산길에 사망한 여성산악인을 기념해 설치한
문을 통과 에베레스트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히말라야 특유의 계곡에 설치된 흔들다리
소박한 사가라마타 국립공원 입구
셀파족의고향 남체마을
마니처아래 수차를 설치 수력으로 마니처를 돌립니다
마니처는 표면에 경전을 써놓아서 마니처를 돌리면 경전을 읽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체마을에서 바라본 뽕데 위용
남체마을 에베레스트뷰에서 에베레스트(8848m) 로체(8501m) 아마다블람(6856m)이 보입니다
우측 어머니와 딸이라는 뜻인 아마다블람은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알프스 마테호른과함께
세계3대 미봉입니다
이번 트래킹으로 마침내 세계3대미봉을 다 직접 눈으로 보게되었습니다
네팔의 영웅 셀파 텐진 노르가이 동상 (1914-1986)
1953년 5월 29일 11시 에베레스트 정상을 힐러리와 동반 세계최초 初登
구름낀곳이 에베레스트
남체마을이 축제중입니다
태양열을 반사경으로 집열 주전자물을 끓입니다
고산지대라 짐을 야크들이 운반합니다
야크들은 해발 3천미터 이하로 내려오면 죽기때문에 3천미터 이상에서만 살며 일을하고있습니다
장작을 구할수없는 고지대에서는 야크똥으로 장작을 대신하고있습니다
종교설치물
딩보체 롯지 (4410m)
석양에 반사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사망한 산악인 위령탑이 즐비합니다
수목한계선 위라 황량합니다
거대한 쿰부빙하지대
마지막 롯지 고락셉 (5180m)
가자 칼라파타르 ^^
칼라파타르 (5643m) 정상에서
GPS기록은 5651m (오차 30m)
칼라파타르 (5643m) 정상에서
칼라파타르 정상에서 올라온 등로를 내려다봅니다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배경으로
칼라파트라정상에서 바라본 가운데 검은 삼각뿔이 지구의 지붕 에베레스트(8848m)
우측 설산이 눞체 (7864m)
아래 빙하지역옆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지역인데 에베레스트 등반시즌에만 베이스캠프가 설치됩니다
빙하호수도 보이고
민둥산정상 뒤로 올라가면 칼라파타르 정상이 있습니다
엄홍길휴먼스쿨에서 세게3대미봉 아마다블람을 배경으로
티벳불교사원
야크가 지나가면 사람이 무조건 길옆으로 양보합니다
캉중마 (3600m)
에베레스트를 뒤돌아봅니다
에베레스트는 로체(8516m) 능선뒤로 정상부만 보입니다
계곡에 설치된 출렁다리
도로 종교시설은 좌측통행을 해야 사후 노새로 안태어난답니다
네팔인들 최고의 욕설이 죽어서 노새나 되라라는 말이랍니다
루크라 상가지역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루크라공항 활주로
절벽위에 경사지게 설치된 활주로 끝은 절벽이라 숙련된 네팔 조종사만 착륙가능합니다
롯지 레스트랑 지붕에 제 이름표도 걸어두고왔습니다
안개로 루크라공황 경비행기 운항이 취소되어 주4회 카투만두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예약편을
못탈형편이 되어 긴급하게 헬기를 수배 헬기로 카투만두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함께한 네팔인 마운틴 가이드 3명이 헬기장에서 배웅을해줍니다
활주로끝이 낭떨어지입니다
루크라에서 카투만두 국제공항까지 1시간 태워준 헬기 기장과 ^^
기장포함 5인승 소형헬기를 타고왔습니다
14박 16일의 장기일정에 4000미터이상에서 5연박하는 강행군끝에 칼라파타르를 올랐고
날씨가 받쳐주어 눈앞에서 지구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는 감격을 맞보았습니다
산악인이라면 한번 꼭 가보시라고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