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입암 성당
입암 성당은 2008년 3월 25일 신설되었으며 주보는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다.
입암 성당은 지역 사제단이 강릉 일대를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사목하기 위하여 신자들과의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신설한 본당으로 2008년 3월 25일 본당 설립 첫 미사를 봉헌하고 상가건물 3층(강릉시 입암동 113-2 드림타워 3층)에 성전을 마련하여 장익 주교의 주례로 2008년 5월 31일 성전 봉헌 미사를 거행하였다. 2009년 2월에는 샬트르 바오로회 수녀들이 진출하여 사목을 도왔으나, 교구와 계약이 성립되지 않아 2014년 2월 철수하였다.
상가건물을 임시 성전으로 사용하며 본당이 출발한 만큼 새로운 성당을 건축하기 위해 신자들과 사제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현 부지(강릉시 입암로 91번길 18)에 2014년 5월 26일 김운회 주교의 집전으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입암 성당은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 신자들이 유입되면서 공동체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공동체이다. 본당이 신설되고 성전이 건립되는 짧은 시간 동안 쉬는 교우들이 증가한 상황이므로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모든 것을 품고 사랑 안에 하나되는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본당약사에서 2019.5.
( 유영선 요한 김영선 레지나씨와 강릉 동해 삼척 등을 순례하고 입암성당에서 특전미사 봉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