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장에서 생산된 치하의 건강도 또는 "하드니스"는 치하마다 부화장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건강한 동물일 수록 더 빠른 속도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치하의 "튼튼함"에 적응 일정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한다.
약한 PL보다 적절한 순치 일정을 결정하기 위해 치하가 얼마나 강한지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사용될 수 있다.
치하 스트레스테스트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100~200마리 치하를 1~4시간 동안 온도, 삼투압 및/또는 화학적 충격을 가한 뒤에 생존율을 계산하는 방법도 포함이 되는데 Clifford가 제안한 방법이다. (Proceedings of the Special Session on Shrimp Farming. World Aquaculture Society, Baton Rouge, LA. USA 1992).
치하 샘플을 용기나 탱크에 넣고 물의 염도와 온도를 동시에 각각 20ppt와 10℃로 4시간 동안 낮추는 표준화된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다. 4시간 미만일 경우에 적절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한다.
이 테스트의 변형은 100‑150ppm 포르말린 챌린지를 하는 것이다.
시험 동물의 80‑100%의 생존율은 고품질의 PL을 나타내며, 60‑79%의 생존율은 허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되며, 60% 미만의 생존율은 배치를 거부하거나 며칠 동안 부화장에 보관한다.
많은 해외 부화장에서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테스트하여 건강도를 측정하는데, 염도 5인 민물에 치하를 100마리 정도 넣고서 1시간 후에 생존수를 헤아려 생존율(%)을 산출하는데 85%이상이면 건강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하는데 중국의 한 부화장에서의 성적을 보면 85~91%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평가방법은 Brock Main(The Oceanic Institute. 호놀룰루, 하와이 UNIHI‑SEAGRANT‑CR‑95‑01. 241p. 1994)이 제안한 방법이다.
1개 또는 2개 매개변수(온도 및/또는 염도) 경도 테스트에서 무작위로 수집된 100마리의 치하를 섭씨 22도 및 5ppt(2개 매개변수 테스트)의 물 10~15리터가 들어 있는 용기에 넣는다.
이러한 조건에서 1시간 동안 유지하고 생존자(정상적으로 수영하고 반응하는 동물)를 세어서 생존율이 80% 이상인 경우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두가지 모두 염도와 온도 모두에 적응하는 지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유용한 점이 있다.
아클라메이션탱크(적응용탱크) 혹은 순치스테이션 및 장비의 적절한 준비는 치하 순치과정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단계로, 탱크 및 기타 저수조, 장비(그물, 사이펀, 양동이, 튜브 등)를 포함하는 순치 스테이션은 염소 또는 기타 소독제 로 문질러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하며 여러 번 헹구고 가능하면 햇빛에 노출하여 말리는 것이 필요하다.
치하가 순치 스테이션에 도착하기 전에 물 매개변수(온도, 염도, pH 및 용존 산소)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적절하게 작동하고 보정된 장비를 갖추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특히 에어레이터(및 해당 전원 공급 장치) 및 염도계와 같은 중요한 항목의 경우 가능한 경우 이중으로 장비를 준비한다.
마이크로캡슐 사료(상업적 순응 사료가 가능하며 적극 권장됨) 및/또는 암모니아 억제제, 활성탄, 완충제 등의 적절한 공급을 포함하여 PL이 도착하기 전에 먹이생물 등을 준비한다.
일반적인 순치과정은 시간당 3ppt 이하의 염도 증가/감소;
운송 밀도: 리터당 약 260‑1,300 마리의 치하;
급격한 온도 변화(섭씨 3‑4도 이상)를 피하고, 용존 산소 수준을 6‑7ppm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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