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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으로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말이산은 머리산의 소리음을 빌어 한자로 표기한것으로 왕의 무덤이 있는 산이라는 의미이다
고분군 바로 밑의 함안 박물관에 유물들이 전시되어 잇답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말이산은 해발 40~70의 낮은 구릉지대로 봉토분 총 37기가 있고 지표조사를 통해 76기가 확인되었답니다.
박물관 뒤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봉분들이 보입니다.
고분 4호기
많은 유물이 발견된 고분
안내판으로 고분을 알려줘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말이산 고분군은 총 37기의 고분을 만날 수 있답니다.
말이산 고분군은 일제강점기 발굴 이후 20여년 방치되다가 1963년 정부에 의해 사적으로 전환 지정되었다
2002년 발굴 성과와 법제도를 바탕으로 북족 일부를 제외한 말이산 전체를 사적으로 지정하였다 2011년 두개의 고분군을 하나로 통합하고 말이산고분군으로 사적 515호로 조정하였다
나무데크로 잘 닦여진 길도 있어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가야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역사적 가치가 빼어난 유적으로 김해,함안의 가야고분군으로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중이랍니다.
다양한 크기의 고분들을 볼 수 있답니다.
함안 박물관의 유적들을 봅니다.
2003년 10월에 개관한 함안박물관 대여유물 140여점, 기증,기탁유물 1000여점등 1140여점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수레바퀴모양토기
가야의 특징은 저 불꽃무늬랍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에대해 자세해 볼 수 있답니다.
역사공부도 해봅니다.
말이산 고분군 분포도를 볼 수 있답니다.
고분의 무덤형태도 볼 수 있어요~ 널무덤, 엇널무덤, 구덩식돌덧널무덤, 앞트기식돌방무덤등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무덤등을 볼 수 있답니다.
가야토기
토기의 변천과정
투구, 갑옷
말갑옷
아라가야의 불꽃무늬 토기 모두 말이산 고분군에서 나온 유물입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철의 왕국으로 불리었던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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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엄마품같은 고분군 ~~ 기억해둡니다...
유지가 잘 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