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물의 숲 자랑대회에 참여해봅니다~! 부끄럽지만 재밌게 봐주세용~
트위치를 통해 알게 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당장 사서 바로 하고 싶었으나
시작부터 난관이 있었ㅅㅂ니다.
그녀의 허락...
겨우겨우 허락 받아 구입...
링피트를 샀을때도 허투루 산게 아니란걸 증명하려
매일 얼마나 했는지 보고해야 했어요...
잡혀사는건 아님.. 아무튼 아님
우여곡절 끝에 행복한(?) 섬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
시작부터 벌에 쏘이는 경험을 하고
건물이 하나씩 지어지고
예쁜 자리(편의시설과 겁나 먼 곳...)에 대출낀 내 집이 생겼고
동사무소가 생겼어요. 너무 행복했죠~!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잠자리채와 낚시대를 갈아 모은 300만벨을 탈탈탈 털어 투자한
무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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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로 전부 날렸습니다.....
게임을 접을 위기가......
허나,
이게 어떻게 꼬셔서, 아니 설득해서
사게 된 게임인데! 하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섰어요.
(거지꼴로 낚시하기)
(거지꼴로 노숙하기)
(집이 거지)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니
다시 돈이 생겼습니다..
집에 물건들이 다시 들어왔고요!
낚시하거나 수족관에 가는 여유가 생겼어요.
그리고 그가 왔습니다!
우주대스타 K.K. !!!!
(당시 사진이 없어 다른날 사진으로 대체해요 ㅠㅠ)
본격적인 마을 꾸미기가 시작 됐습니다.
낮에는 열심히 공사
밤에는 방범대원이 되어 동네순찰
형편이 나아져 방이 늘어났습니다~ 첫번째 방은 카페로 개조했어요~!
아참!
그녀에게 게임 잘하고 있다며 보고도 잊지 않구요!
진짜 힐링게임이에요. 동숲은!!
행복한 섬 아침마다섬입니다~ (섬보기)
파니 사진관 사진입니다~
그렇게 행복하기만 하던 어느날...
그분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루..
평..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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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도 챙겨드렸지만
루평식님께 명치를 맞습니다..
역시 평론계의 자린고비, 소금쟁이.. ㅜㅠ 자..잘못했습니다..
(농담입니다. 너무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
객관적인 평가와 지적을 발판삼아
더 멋진 섬을 만들기 위해
바로 작업 착수
다니기 편하게 길을 넓히고 벽뚫기.
이제 4.5점은 받을 수 있을..까요?
도박꾼 루시아님과 루다 루평식님 방문하신 덕분인지
놀러와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네요~
가끔
도박꾼이나
좀도둑이 들긴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짬내서 잠깐 주민이었던 아이다 무덤에 인사하러...
루시아님과 트수분들~
행복한 아침마다 섬에 놀러와주세요~!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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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놀러가보고싶네요 ㅎㅎㅎㅎㅎ진짜 잘꾸미셧다
ㅎㅎ 감사합니다. 별 많이 떨어지는 날 기회되면 초대하고싶어요~
@므야모야 근데 이거 게임으로 캡쳐한거는PC에 어떻게 저장해요??
@뚠뚠이때매트위치가입 스위치 앨범에서 사진선택하고 공유하기로 자기 계정의 sns로 보냅니당~ 캡쳐 길게누르면 영상도 저장되구요
도박꾼이 귀엽네요ㅋㅋ
저날 털리고 도망가심...
@므야모야 저도 목욜날 하우스 참여했다가 날렸습니다........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