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이름 |
높이(m) |
위 치 |
천관산 |
723.1 |
관산-대덕 경계 |
양암봉 |
464 |
관산-대덕 경계 |
천태산 |
549.4 |
강진-대덕 경계 |
부곡산 |
422.7 |
대덕-강진 경계 |
공성산 |
365 |
대덕 신리 |
오성산 |
218 |
대덕 오성금 |
3. 지질과 지형
대덕읍의 지질은 전남 구레에서 완도의 신지도까지 동북-남서 방향으로 분포된 영남 육괴에 속한 지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 분포된 암석을 보면 지질시대상 신생대의 마지막 제4기에 생성된 충적층은 신월, 연평, 도청 등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이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불국사 화강암류와 중성화산암류가 주이다.
지형은 북쪽의 천관산을 지붕으로 하여 북쪽과 북서쪽은 높은 산지이고 남쪽과 남동쪽은 분지와 간척지로서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침강에 의해 생성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4. 해저
대덕읍은 남쪽의 옹암과 덕촌이 바다와 인접해 있는데 옹암 앞바다의 해저 지질은 이토(泥土), 옹암과 덕촌 사이는 이토와 모래 복합질이 깊이 약 6-9m 정도로 쌓여있고 옹암 서편의 내저, 오성금 앞 해저는 암석이 분포되어 있다.
해저 지형은 옹암에서 동쪽으로 대대구도까지 서서히 깊어지다가 대구도 앞에서 수심 약 30m 정도를 이루고, 옹암에서 바다길로 내저 오성금쪽의 수로는 좁고 수심이 32m인 곳까지 있어 기복이 매우 심하다.
◎ 하천
대덕읍의 하천은 군지(1990년 발간 기록에 의하면 연정천, 대덕천, 평촌천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5만분지의 1 지도상에는 연정천 만이 나타나 있어 지도에 명명되지 않는 하천은 통과하는 부락을 중심으로 분류 정리 하였다.
대덕읍의 하천은 준용하천(準用河川)으로 우기에만 2~3일 유수되는 건천으로 상류에서는 물이 조금 으르다가 중류에서부터 땅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1. 연정천
양암봉과 천관산의 옹구정골, 벌밭등, 도둑골, 가리재골, 깊은재골 등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청교저수지(일명 청다리저수지)에 집수되어 여수통을 넘어 흘러 구평부락 동쪽을 지나 천관산 탑산사 계곡에서 흘러 오산 부락 서쪽을 지나 흘러오는 물과 대장께에서 합수되어 연평부락 서쪽을 감고 돌아, 율지 부락 앞을 지나 가학리 자지포에 유입, 일부는 덕촌제(德村堤)에 인공 담수되어 덕촌 간척지의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 천관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대덕읍과 회진면의 생활용수로 공급되고 있다.
2. 신월천
신월천은 산정천(군지: 평촌천)과 월정천이 합류하여 흐르는 하천을 말한다. 산정천은 천태산의 큰골, 불당골, 개도굴, 목화장골, 가는골에서 흐르는 지류들이 산정제에 집수되어 여수구(餘水口)를 통하여 부락 사장나무 옆을 지나면서 다시 가리정골(가리봉동)에서 흘러오는 물과 합류되어 곡류하다 평촌 마을 중앙을 흘러 장태께(평촌부락 입구)에 이르러 기잿재 부근의 참샘이골과 안골에서 발원, 월정부락과 내동부락을 지나 흐르는 월정천과 합류하여 곡류, 거정부락 뒤을 지나 대덕초등학교와 대덕읍사무소 사이를 흘러 율지보(일명 오막내)에 이르는 하천을 말한다.
3. 분토천
분토천은 강진군(상분, 명동, 하분)과 장흥군(분토, 평촌, 호동)의 사이를 흐르는 군 경계 하천으로 수량이 풍부하다. 이 하천은 서나무골, 송촌골 지류가 이촌골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합수 분토제에 집수되어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덕읍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대덕의 본류 하천인 대덕천, 평촌천, 연정천으로 나뉘어 관리하고 있다.
<대덕읍미의 날>
◎ 세대수 및 인구
대덕읍의 세대수와 인구는 다음과 같다.
세 대 수 |
2,063 세대 |
인 구 |
남자; 2,104 명. 여자; 2,203명 (합계) 4,307 명 |
행정책임자 |
읍장: 이영목(019-384-1077). 부읍장:송주석(019-619-1160) |
<천관산 문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