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범죄와 관련된 공수처 설치에 온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바로
법무부 장관인 조국 가족을 망가트린 윤석열 검찰 팀의 악질적이고 저질적인 행위다.
만일 조국 사태가 없었더라면 국민은 공수처 설치를 사돈팔촌의 일로 여겼겠지.
그런 조국 사태의 쟁점 중 하나인 정경심 교수 재판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재판의 핵심은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에서
사모펀드에서 정경심 교수는 죄가 없다는 식으로 판결이 나는 것 같고..
설사 위조를 했더라도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왜 이것을 재판부에서 질질 끌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이런 시시껄렁한 내용을 갖고 30 여 차례 이상 재판을 끌어가는 재판부에 분명히
저들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고 낭비한 것까지 함께..
설상가상으로 웃기는 짓은.. 형사 재판 방법은
오전에 검찰 측 증언이 있고..
오후에 피고측 변론이 있다는데..
기레기들은 오전에 법정에 있다가 오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 언론에 나오는 기사는 검찰의 증언만이 나온다.
이게 말이나 되는 짓거리인가!.
그런 재판이건만 이제는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온 세상을 떠들썩이었던 게 표창장 위조 사건인데.. 표창장 위조는 정 교수 정도 실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여 그것을 판사가 검찰측에 시연해 보라니..
달랑 맨 마지막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카피만 보여주며 30초면 만들 수 있다고 시연했단다..^^
[뉴있저] "표창장 위조에 30초?"...공소장과 다른 위조 시연 적절했나?
YTN & YTN plus
이렇게 재판 자체를 모독한 검찰에 대한 비판이 쏟아내야할 언론은..
오히려 검찰이 30초만에 위조하는 시연을 보여주었다는 기사로 신문을 채웠다는 것.
검찰이나 기래기.. 검언유착인지 검언한몽뚱이 인지 이들은 죄다 재판에 회부되어야만 한다.
국민 우롱 사기죄와 그것을 따져보지 않고 그냥 보도한 죄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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