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안병길 국회의원님
동구 주민 여러분!
김민영 인사 올립니다.
저는 동구에서 태어나 수성초 경남여중 데레사여고를 졸업하고 37년동구 수정동ㅇ[서 살고 있는 동구 토박이 입니다.
결혼하여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3대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정치행사에 참여하여 연설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오거돈 전 시장의 잘못된 죄로 성법죄로 치러지는데 민주당에서 국민과의 약속에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버렸습니다.
저는 여성으로서 진정한 사과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주당을 보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종경하는동구 주민 여러분 !
서른 일곱살의 동구 청년으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들 , 주부들 정말 살기 어렵습니다.
어르신 여러분 우리 청년들이 안 보이십니까?
대한민국 부산의 미래가 안보이시나요.
사실 저는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제인, 오거돈에게 투표했습니다.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인 정권이 지난 4년간 보여준 모습은 이전정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좋은 점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공정과 정의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저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사느라 정치에 별 관심 없습니다.
먹고 살기에 바쁜데 무슨 정치에 관심을 가질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지난 조국사태를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국사태, 윤미향사태, 검찰개혁, LH땅 투기사태, 울산시장 선거조작사태, 등 편법없이 아이들 잘 키우고 부모님 잘 모시고 살아 온 저를 짜증나게하고 화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국민들에게 진심을 각\ㅈ고 사죄한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만과 독선도유분수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20대를 역사적 경험치가 없다느니 심지어 돌대가리라 막말해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봐 줘야 하겠습니까?
동구 주민 여러분!
저같이 평범한 30대 여성이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정치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는 4월4일 민주당과 문제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구민 힘으로 부산시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심판합시다.
그 첫 걸음은 4월7일 국민의 힘 기호2번 박형준을 부산시장으로 당선 시키는 것입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권력이요 힘입니다.
사전 투표를 하시지 않은 분들은 4월7일 꼭 투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바람이 우리 동구에서부터 시작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나아 갑시다.
시작해서 서울로 그래서 이나라 대한 민국 모든 국민이 다함께 잘 사는 그런 나라가 되도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