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다르게~~

[태인승아맘]

첫 터파기를 하는날!

하늘의 기운이 모두 우리 터전으로 쏟아지는 것만 같았네요~~

하루 하루 다르게 일이 진행 되고 있어요~~

저는 현장이 가까워 필요한 연장 대기조가 되었네요^^

바닥이 되어가니 교실 공간이 보입니다.

저는 이곳에 올때 마다 하늘을 보게 됩니다.

어느쪽을 둘러보아도 멋진 하늘 이에요.

머지 않아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놀게 되겠지요^^

[장승규]

와우~~
하루가 다르게 달라져가는군요.

공사에 애써주시는 태인 아버지께 감사를 전합니다.
조만간 마음이 아니라 몸으로 찾아가뵈야 겠네요

[태인승아맘]

네 선생님 자주자주 들러서 정 붙이세요^^

[장승규]

좀 전에 가 보았어요.
너무 멋지던걸요? ^_____^


건축위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부터 더 애쓰실 온아 아버님은 스페셜 땡스~
(일요일인 오늘도 애쓰고 계시더라고요~)

[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고맙습니다ㅠ

[태인승아맘]

더 고생하고 계시면서요^^

[이영]

에고.. 온 가족이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군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태인승아맘]

아니에요... 저는 동네 마실 가는 기분으로 갑니다.~~^^

[진선희(유단엄마)]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일이 진척되어가고 있네요. 휴일도 없이 일하는 태인아빠 부디 몸살피면서 일하시길요~ 얼마나 꼼꼼한지 알기에 안심이면서도 신경쓰느라 얼마나 피곤할까 걱정이 됩니다. 더 자주 연장갖다달라 해서 태인맘 얼굴이라도 봄서 피곤푸세요~^^

[태인승아맘]

나 바쁜사람이여요~~ㅎ
별일 아니지만 거들일이 있어서 행복합니데이^^

[김리후엄마]

얼마전 하율이네에서도 현장 사진을 나눠주셨는데 아~~ 볼때마다 막막 설레는 이 마음~^^ 애쓰고계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장승규]

하율이 아버님도 아이들 데리고, 태인아버님 사과쥬스 드린다고 오셨었어요.

주일이니 아무도 없겠지 하며 빈손으로 간 제가 민망하더군요. ㅠㅠ

그렇게 작은 관심들 하나씩 모여 학교가 지어지고 있구나 싶었습니다.